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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90308045
· 쪽수 : 232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1. 성화, 하나님의 가장 큰 기쁨
1. 그리스도인에게 성화란 무엇인가?
2. 온전한 성화가 아닌 것은 무엇인가?
- 본질적인 욕구를 완전히 죽인다는 의미가 아니다
- 항상 동일한 감정을 요구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 지속적인 마음의 평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 전혀 죄짓지 않는 상태를 의미하는 게 아니다
- 더는 기도와 믿음의 노력이 필요 없다는 게 아니다
- 은혜 안에서 성장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다
- 거룩한 습관에 의존하여 형성된다는 의미가 아니다
3. 그렇다면 온전한 성화란 무엇인가?
Part 2. 온전한 성화를 현실에서 이를 수 있는 방법
4. 하나님의 약속을 해석하는 원리를 배우라
5. 온전한 성화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라
6. 현실에서 온전한 성화에 이를 수 있다
- 그리스도께서 성화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가르치셨기에
- 사도들도 분명히 도달할 수 있다고 기대했기에
- 죄를 극복할 수 있는 은혜가 예비되었기에
- 성화에 이를 수 있는 풍성한 수단이 제공되었기에
-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서 행하시기에
- 죽음이 온전한 성화에 이르는 길이 아니기에
- 모든 교회와 목회자가 교리로서 가르치고 있기에
- 복음에는 죄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에
- 죄 없이 사는 삶이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목표이기에
7. 현실에서 온전한 성화에 이른 사람, 바울
Part 3. 영광을 위해 죽을만큼 거룩하라
8. 먼저 하나님과 당신의 관계를 온전히 알라
9. 우리는 언제 완전한 성화에 이를 수 있는가?
10. 우리는 어떻게 온전한 성화에 이를 수 있는가?
- 그럴듯하게 느껴지는 어떤 감정으로 이를 수 없다
- 율법적인 행위로는 절대 성화에 이를 수 없다
- 다른 사람의 경험을 모방해서는 이를 수 없다
- 자신이 계획한 어떤 방식으로도 이를 수 없다
- 오직 믿음으로만 온전한 성화에 도달할 수 있다
- 자기 몸을 거룩히 보존함으로써 이를 수 있다
에필로그
리뷰
책속에서
“그러기에 온전한 성화는 죄나 죄인들을 향하여 아무런 거룩한 분노 없이 지속적으로 마음의 평정 상태를 유지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죄에 대한 거룩한 분노는 단지 사랑의 또 다른 모습일 뿐이다. 정의감, 또는 사악한 사람들을 다스리는 처벌이 내려지기 바라는 마음은 단지 사랑의 또 다른 모습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한 감정은 사랑의 존재에 본질적인 부분이며, 거기서는 주변 환경이 그러한 감정을 드러내도록 요청한다.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분노하셨을 때를 언급한다. 그리스도는 종종 거룩한 분노를 드러내셨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악인에게)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시 7:11). 그러기에 거룩함, 또는 온전한 성화의 상태는 항상 주변 환경이 그것을 요구할 때 얼마든지 분노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_ 지속적인 마음의 평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중에서
“또한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순응한 영혼은 절대로 하나님의 섭리를 불신하여 어떤 일에 대하여 극도로 흥분하는 염려의 상태에 빠져들지 않는다. 도리어 그러한 영혼은 어떤 경우에든지 어린아이 같은 믿음으로, 그것이 어떤 방식으로 나타나든지 간에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면서 즐거워한다. 그러기에 온전히 성화된 영혼은 하나님의 뜻에 자신의 욕망과 열정을 순복시킨다. 내가 이미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아담의 죄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보다는 자신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것을 더 좋아했다는 데 있었다. 이것이 바로 모든 인간이 저지르는 죄이다. 이것이 바로 이기심의 본질이자 역사이다. 하나님의 법에 대한 온전한 순종은 우리 육신이나 마음의 어떤 욕구를 이미 잘 알려진 하나님의 뜻과 충돌하면서까지 충족시키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러면 우리의 육신과 영, 그리고 우리의 혼이 하나님께 온전히 성별된 상태로 유지될 것이다.”
_ 오직 하나님만을 영화롭게 섬기려는 온전한 순종 중에서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습관적으로 담배를 피우던 어떤 그리스도인 흡연자는 이 습관을 깨부수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다 기울였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그러자 이 사람은 더 이상 담배 피우는 습관을 끊으려는 결심을 포기하고 말았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사람이 담뱃대에 불을 붙이고 이제 막 입으로 갖다 대려던 순간에 갑자기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이런 몹쓸 탐닉에서 나를 자유롭게 하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시지 않았던가?’ 그래서 잠시 멈칫 했지만 그런 생각이 계속해서 떠올랐다. ‘이런 몹쓸 탐닉에서 나를 자유롭게 하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시지 않았던가?’ 이 사람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담배 피우는 습관 사이의 관계를 깨닫게 되자, 그 즉시 담배 피우던 습관의 힘은 깨어지고 말았고, 그때부터 거기에서 자유롭게 되었다.”
_ 복음에는 죄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