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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이유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이유

(최선의 관계를 찾아서)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은이), 송혜연 (옮긴이)
생각속의집
13,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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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이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이유 (최선의 관계를 찾아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86118542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21-09-15

책 소개

생텍쥐페리의 관계에 관한 주옥같은 글들을 모은 잠언집이다. 그는 수많은 작품을 통해서 관계의 소중함을 끊임없이 말해왔다. 이 책에서는 관계에서 행복을 발견한 생텍쥐페리의 길들임의 철학을 엿볼 수 있다.

목차

추천의 말 : 관계란 포도주처럼 익어가는 것

첫 번째 : 우리가 만났어도 정말 만났을까?
알아채지 못한 슬픔 • 마음이 포개질 때 • 만남의 기쁨 • 빗나가는 말들 • 외로움이 커질 때 • 이유 없이 바쁜 이유 • 완벽한 평화 • 감정이 없는 집 • 관계의 벽 • 사랑한다는 착각 • 소통의 간절함 • 가끔은 누군가를 위해서 • 관계를 포기한 사람 • 하나의 별을 위하여 • 숫자에 대한 집착 • 무엇보다 소중한 것 • 부정적인 마음 • 인간에 대한 예의 • 설레는 가슴 • 넓은 세상 속으로 • 감정의 악순환 •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 불행의 재발견 • 나를 상실하는 사랑 • 숫자로는 알 수 없다 • 오직 사랑만이 • 거짓과 진실 사이 • 상처를 받아들이기 • 어둠 속의 빛 • 살아 있다는 것은 • 우리는 만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두 번째 : 길들이고 길들여진다는 것
같은 방향 바라보기 • 결정적으로 나의 꽃 • 길들여진다는 것 •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 • 사랑이 깊어질 때 • 나에게만 열리는 문•있는 그대로 받아주기 • 외로움을 이어주는 다리 • 기다림의 우정 • 친구라는 이름의 나무 • 조금씩 다가가기 • 특별해지는 시간 • 아무런 의미가 없다 • 나를 바라보는 너 • 너를 생각나게 하는 것 • 우정의 비밀 • 언어의 무력함 • 편견을 갖는다는 것 • 함께 일하는 기쁨 • 진정한 기적 • 거대한 손길

세 번째 : 책임지는 사랑에 대하여
지켜줘야 할 책임 • 욕심 부리기 • 관계의 덩어리 • 깨지기 쉬운 보석 같은 • 성숙함은 천천히 온다 • 푸르름이 그리운 날 • 채워줄 수 없는 자리 • 믿음직한 사람 • 진정한 위로 • 다시 태어난 것처럼 • 하나로 묶어주는 끈 • 인간이 된다는 것 • 현재는 과거의 작품 • 조화로움과 단조로움 • 과거는 소용없다 • 현재에 몰입할 것 • 절망을 날아가는 법 • 진정한 전쟁 • 지면서 이기는 승리 • 역설적인 존재 • 일과 인간 • 먼저 내어줄 것 • 가장 양심적일 때 • 상실의 고통 • 생명을 구하는 것은 • 자주 잊어버리는 것 • 세월을 다시 생각하며

네 번째 : 사랑은 서서히 태어나는 것
서서히 태어나는 것 • 마음이 커지는 순간 • 절실하게 믿는다는 것 • 나를 재발견하기 • 어떤 신비한 힘 • 뜨겁게 타오르던 순간 • 오직 나만의 것 • 활력을 주는 미소 • 순수한 나를 찾아서 • 살아 숨 쉬는 것 같은 • 차원 높은 세상으로 • 도착보다는 방향 • 새로운 상륙 • 짧지만 완벽한 순간 • 고독의 맛 • 빛을 내는 사람 • 성장을 위한 실패 • 자유의 조건 • 버텨내는 용기 • 한계를 벗어난다면 • 나를 평가한다면 • 별에 이르는 길 • 나무는 쉬지 않는다 • 삶의 끝의 시작 • 고통의 끝 • 감정 가꾸기 • 핵심에 충실할 것 • 나의 진실은 • 침묵 예찬 • 풍요롭게 하는 힘 • 순간만이 전부 • 희망을 품은 불빛

다섯 번째 : 오직 사랑만이 우리를 살게 한다
사랑의 부재 • 가장 순해지는 시간 • 마음속에 평화가 • 무상의 기쁨 • 공간의 의미 • 빛을 향한 열정 • 내가 의미 있는 이유 • 소중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 • 살아 있는 집 • 고귀한 존재 •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 마음으로 찾을 수 있다 • 완벽한 행복 • 모든 것이 반짝거린다 • 가장 중요한 한 가지 • 하나로 연결된 존재 • 진실은 단순한 것 • 오직 그 사람만을 • 내 위에 떠 있는 별 • 달콤한 죽음

옮긴이의 말 : 오랫동안, 길들여가는 것
생텍쥐페리 연보

저자소개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0년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났다.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하고자 했으나 시험에서 실패하고 미술학교 건축과에 들어갔다. 1921년 공군에 입대해 조종사 면허를 땄고, 1926년 라테코에르에 들어가 아프리카 북서부와 남대서양 및 남아메리카를 통과하는 우편비행을 담당하게 되었다. 1930년대에는 시험비행사, 에어프랑스의 홍보담당, <파리수아르 Paris-Soir> 기자로 일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시절 모습은 『어린왕자』의 주인공과 너무나 흡사하다. 굽슬굽슬한 갈색 머리털을 가진 소년 생텍쥐페리는 눈앞에서 벌어지는 온갖 사소한 일들을 경이와 찬탄으로 바라보았고, 유난히 법석을 떨고 잔꾀가 많은 반면, 항상 생기가 넘치고 영리했다. 감성이 풍부하고 미지에 대한 열정이 넘치던 그는 1917년 6월, 대학 입학 자격 시험에 합격한 후 파리로 가서 보쉬에 대학에 들어가 해군사관학교 입학을 준비하였으나 구술 시험에서 떨어져 파리 예술 대학에 들어가 15개월간 건축학을 공부했다. 『어린 왕자』에 생텍쥐베리가 직접 삽화를 그릴 수 있었던 것은 이때의 공부 때문이다. 자동차 회사, 민간항공 회사에 각각 근무하다가 에르 프랑스의 전신인 라테코에르 항공사에 입사하여 『야간 비행』의 주인공인 리비에르로 알려진 디디에도라를 알게 되고 다카르-카사블랑카 사이의 우편 비행을 하면서 밤에는 『남방 우편기』를 집필하였다. 1929년 아르헨티나의 항공사에 임명되면서 조종사로 최고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야간 비행』를 집필했다. 1939년 육군 정찰기 조종사가 되었으며, 1940년 2차세계대전으로 프랑스가 독일에 함락되자 미국으로 탈출했다. 1943년 연합군에 합류해 북아프리카 공군에 들어간 후 1944년 7월 31일 프랑스 남부 해안을 정찰비행하다 행방불명되었다. 2000년, 한 잠수부가 프랑스 마르세유 근해에서 생텍쥐페리와 함께 실종됐던 정찰기 P38의 잔해를 발견했고 뒤이은 2004년 프랑스 수중탐사팀이 항공기 잔해를 추가 발견했다. <남방우편 Courrier-Sud>(1929), <야간비행 Vol de nuit>(1931), <인간의 대지 Terre des hommes>(1939), <전투조종사 Pilote de Guerre>(1942),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 Lettre a un otage>(1943), <어린왕자 Le Petit Prince>(1943)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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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롱아일랜드 대학에서 영어를 공부한 후, 서울시립대학에서 국제학업협력에 관한 업무를 맡았다. 영문학에 빠져서 보냈던 유년 시절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현재는 ‘키드앤리딩’ 영어도서관에서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시와 소설 리딩 멘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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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진정 아름다운 관계는 일회용 종이컵이나 패스트푸드가 아니라 오래 숙성된 포도주처럼 잘 익어가는 것! 그 빛나는 진리를 우리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함께 발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언젠가 우리가 우리의 별을 찾을 수 있도록 먼 데서 미리 빛을 보내준 어린 왕자와 여우와 장미꽃의 이름도 더욱 사랑스럽고 향기롭기를.” ― 추천사, 고두현 시인


“사랑을 받으려고만 하면 그 사랑은 오히려 더 가난해진다. 반대로 사랑은 주면 줄수록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 그러나 나의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누군가가 존재해야 한다. 다만 나의 것을 주고도 언제나 잃기만 한다면 그것은 사랑을 주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상실하고 있는 것이다.” -〈사막의 도시〉


“저 불빛들 가운데는 겉모습만 환하게 빛을 내고 있을 뿐, 실제로는 아무런 생기도 아무런 느낌도 전해지지 않는 불빛들이 얼마나 많을까? 우리는 서로 ‘만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저 멀리 들판에서 깜박이는 불빛들과 만나기 위해 우리는 안간힘을 써야 하는 것이다.” -〈바람과 모래와 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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