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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재미있는 수업이라면

이토록 재미있는 수업이라면

(경험디자이너 엄마가 만난 살아 있는 수업의 현장들)

임지선 (지은이)
생각속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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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재미있는 수업이라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토록 재미있는 수업이라면 (경험디자이너 엄마가 만난 살아 있는 수업의 현장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86118573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1-11-22

책 소개

아이들이 살아 있는 수업은 어떤 모습일까? 이 책은 경험디자이너 엄마가 만난 살아 있는 수업의 관찰경험을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 다시, 살아 있는 수업의 현장으로

Class 1 아이를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는 순간, 변화가 시작된다
문제가 있는 아이가 아니라 다른 아이
아이의 마음을 공부하는 엄마
아이는 저절로 자라지 않는다
마음안전을 해치는 부모의 말
Special Class 1 : 집과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 로드맵 만들기

Class 2 마음을 읽고 쓰는 순간, 아이는 행복해진다
친구의 마음을 사지 않고 읽기 : 관계 수업
아이의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게 : 감정 수업
감각을 깨우며 마음을 키우기 : 회복탄력성 수업
불안에 살며시 귀 기울이기 : 불안 수업
잘못된 선택을 돌아보기 : 자기조절 수업
관계를 살리는 마음 표현법 : 비폭력대화 수업
Special Class 2 : 아이의 행동을 바꿔주는 자기조절지도 쓰기

Class 3 균형을 키우는 순간,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몸과 마음의 중심 잡기 : 자기돌봄 수업
건강한 생활 습관 만들기 : 일상관리 수업
놀면서 잠재력 키우기 : 예체능 수업
서로의 안전거리 존중하기 : 몸 수업
질문으로 자기를 발견하기 : 정체성 수업
Special Class 3 : 학교생활을 점검하는 자기평가서 쓰기

Class 4 호기심을 붙잡는 순간, 공부가 재미있어진다
어려운 개념은 질문으로 연결하기 : 호기심 수업
의미를 이미지로 떠올려보기 : 시각화 수업
들썩들썩 책 탐험하기 : 도서관 수업
결과보다 과정을 칭찬하기 : 실수 수업
새로운 교실에서 즐겁게 배우기 : 온라인 수업
한 번도 만나지 못한 세상과 만나기 : 교실 밖 수업
Special Class 4 : 아이와의 건강한 유대감 키우기

Class 5 서로가 연결되는 순간, 아이는 특별해진다
학교에서 행복하지 않은 아이들
선생님은 아이의 두 번째 엄마
내 아이에서 우리 아이로
길게 보아야 예쁘다, 아이도 그렇다
다시, 학교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
Special Class 5 : 우리 아이 애착학교 만들기

저자소개

임지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두 아이를 기르는 엄마이자 경험서비스 디자이너. 아이들의 돌봄과 교육이 가정과 학교를 중심으로 어떻게 균형을 찾아가야 하는지에 관심이 많다. ‘아이들이 행복한 특성화고 만들기’를 주제로 교육부 국민디자인단 사업에 참여하면서 우리교육의 척박한 현실을 목도하게 되었고, 그것을 계기로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를 위한 교육 서비스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런던의 평범한 국공립학교와 마닐라에 위치한 명문 국제학교를 경험하면서 행복한 아이들로 성장하는 학교들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우리 교육에도 적용 가능할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했다. 한양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 경험서비스디자인으로 한양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양대학교에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인간을 위하는 디자인 방법을 가르쳐왔다. 현재 비저블엑스(구, 서비스디자인연구소) 이사로 재직 중이며, 주로 정부 공공기관과 사설기관의 경험서비스 디자인 자문, 평가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교육, 국민건강, 의료, 전시 및 관람, 기업고객을 위한 브랜드 경험 개발 등 다양한 프로젝트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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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전문가들에 따르면 어린 시절의 감각은 전적으로 놀이와 여가라는 경험자극에 의하여 발달한다. 이러한 자극을 통하여 사물이나 이치를 이해하고 통합적인 사고가 가능해진다. 또, 문제를 파악하고 문제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가려는 회복탄력성이 길러진다. 감각을 깨우고 놀이처럼 배우는 영국의 수업이 제이의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데 큰 원동력이었다. 지금 두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도 감각을 동원한 수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런 수업에 대해 학구열 높은 부모들은 ‘수업 시간에 항상 논다’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기도 한다. 특히 한국인 학부모의 상당수는 이런 수업은 진정한 배움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정말 그럴까?


재미있는 공부를 위해서는 무조건 호기심을 유발해야 할까? 학생들 스스로 질문을 찾도록 흥미 위주의 콘텐츠에 집중해야 할까? 아니다. 호기심을 활용하는 수업을 관찰한 결과, 가장 중요한 것 은 학생들에게 의미 있게 헤매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이른바 ‘생산적인 헤매기(productive struggle)’이다. 이는 학생 스스로 이해해보려는 노력을 의미한다. 당연히 시간이 더 걸리고 답답하다고 느낄 수 있다. 이때도 지나치게 자녀를 돕거나 관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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