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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로 살고 싶다

나는, 나로 살고 싶다

(나도 같이 늘어지고, 느려지고)

김지예 (지은이)
알비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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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로 살고 싶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나로 살고 싶다 (나도 같이 늘어지고, 느려지고)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6173442
· 쪽수 : 219쪽
· 출판일 : 2018-04-25

책 소개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고 있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이야기하는 작가는 홍콩, 대만, 태국 등에서 13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현직 모델이다. 오늘을 사는 평범한 30대 젊은이가 온전한 나로서, 오롯이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스스로를 다독이는 책이다.

목차

나는, 나로 살고 싶다

언제인지 나도 몰라서 그렇다
시간 보내기, 마음 다스리기
그게 너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외로움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
설렘 그리고 편안함
행복
엄마 되기
갑자기 알레르기
해외 전용
면세찬스
친구들의 방문
한국인이라는 공통분모
새로운 음식
끝 그리고 시작

순간순간이 설렘과 짜릿함의 연속이다

내려놓음
아날로그적 감성이 그립지만
해외에서 보면 더 반갑다
취향의 차이
힐링이 필요할 때 고양이 카페
아침식사
비를 좋아했다·
반가우면서도 아픈 기억
마법 같은 순간
서로에게 고마운 존재
소소한 행복
새로운 시도
실패는 두렵지만

떠나면 그리워진다

It’s me
처음 홍콩으로 떠나던 때
포기하면 된다
재미있는 일 중 하나
태국 음식 최고
쉬는 날엔 수영
집에 갇히다
소중한 기억
태국 오토바이
떠나면 그리워진다
아주 편한 사이
모델도 마찬가지다
고마운 인연
끝이 없다
와서 신기했던 것은

히비스커스 꽃을 사 왔다

한국요리 전도사
영어 그리고 현지 언어
집 찾기
한가로운 어느 토요일
어디나 비슷하다
기차를 타고 가는 고양이 마을
내가 원하는 가벼움을 얻었다
고요함이 있어서
거짓말 같은 행운
사람들의 표정이 좋았다
나도 힘든 날이 있다
뿌듯하고 고마웠다
어떻게 나올지 두근두근
쓰레기 버리기
시도해 보는 재미
날이 좋아서
좋아지기 시작했다
시도해 보는 재미가 있다
잊히지 않는
혼자서도 잘해 먹는다

저자소개

김지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고 있는 행복한 사람이다. 어릴 적 너무 말라 가족, 친구, 선생님까지 쓰러지면 어쩌나 걱정하던 아이였다. 삐쩍 마른 몸을 안타까워하던 외숙모의 권유로 모델을 시작했다. 5년 정도 생각했던 일이었는데 한국에서 시작해 홍콩, 태국, 대만에서의 모델 생활을 13년째 이어가고 있으며, 자유롭게 해외를 다니며 일한다는 매력에 홀려 1년의 반을 해외에서 지내는 생활을 하고 있다. 여전히 많은 사람 앞에 나서는 일은 수줍고 카메라 울렁증도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모델 일은 즐겁다. 낯을 약간 가리는 성격이었는데 늘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는 일이 잦은 직업 특성으로 환경에 적응하는 성격으로 변화했다. 안정적이지 않은 일이라 불안하고 예민했었다. 지금도 불쑥불쑥 불안감이 휘몰아치지만, 그때마다 이건 명상의 시간이며 감사한 일이라 자신을 다독이고 있다.‘즐겁게 일하고 즐겁게 살자’하는 마음으로 ‘온전한 나’로 살아가고 있다. instagram @jeey_kimm | e-mail espresso5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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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땐 너를 잃는 일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인 줄 알았다. 너 없이 살아온 시간이 더 많은데, 너 없는 내일이 두려웠다. 우린 왜 그렇게 서로에게 돌아오고, 또 돌아오고 그랬을까. 두려움을 가장한 애정이었을까, 애정을 가장한 두려움이었을까?
<그게 너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중에서….>


서른이 넘어 모델 일은 힘들지 않으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 그 물음에 나의 작년이, 나의 올해가 대답이 될 수 있게 살고 있다. 나도 내가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할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싶다. 나는 축복 받았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기쁘다. 오늘도 힘내자
<행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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