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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너야말로 꽃 같다

어쩜, 너야말로 꽃 같다

배은설 (지은이), 이화수 (그림)
알비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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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너야말로 꽃 같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쩜, 너야말로 꽃 같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86173497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18-09-01

책 소개

지은이가 라디오 작가로 일하면서 쓴 오프닝 원고를 토대로 쓴 글로, 하루하루 매일 쓴 글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상, 추억, 사랑, 계절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그래서 지은이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동시에 당신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목차

프롤로그

#1 너에게 하고 싶은 말
그냥 놀고 싶은데 / 왕왕왕초보 / 가끔은 삐딱하게 / 엉뚱한 짓 / 소리의 무게 /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 / 주말 즐기기 / 잘 쉬 는 방법 / 아프면 전화해 / 즐거운 하루 / 브라우니 게임 / 외로 움 / 평범함의 위대함 / 마음이 보송해지는 방법 / 상상은 즐거워 / 비가 와줄까? / 심호흡 / 그게 어렵더라 / 괜찮다, 괜찮다 / 비 오는 날의 음악회 / 아직 / 펑펑 울기 / 반딧불이 / 너에게 하고 싶은 말

#2 수고했어, 오늘 하루도
하나부터 시작 / 칭찬 / 오늘만큼은 / 때론 희미한 기억 / 잘 자라기 / 추억 / 내가 내쉬는 숨 / 31일 / 오늘도 파티 / 꼬마의 세상 / 두부 / 슈퍼맨처럼 / 즐기는 방식 / 고장 난 내 몸 / 먹는 즐거움 / 작은 예의 / 그 장소 / 버킷리스트 / 물들어 / 날씨 핑계로 / 내 일의 가치 / 오늘 하루도 / 마음 조종 / 때 / 돌고 돌고 돌고 / 마음 몸무게 / 타이밍

#3 생각나면 그냥 생각해
사랑이란 / 다 잊었어 / 맞춤하게 주소 / 당신이야말로 / 그 때 그 / 확률 / 마술 같은 / 행복할 줄 아는 사람 / 열려라 참깨 / 들어주기 / 나만 아는 / 최고의 탱고 / 비 내리는 오후 / 너무 많아서 / 사랑해 / 사랑해주세요 / 사랑은 / 사랑해의 다른 말 / 콩깍지 / 사랑, 그 근처 / 가장 사랑스러운 실수 / 그게 꼭 사랑이라면

#4 마음 계절
봄 마음 / 주말인데 봄 / 취하는 계절 / 봄이 아름다운 이유 / 보물찾기 / 지금, 이 순간 / 꽃시계 / 여름 소리 / 언제 쯤 올까 / 추억 / 가을은 와주는데 / 잠이 솔솔 / 저 멀리 / 그런 계절 / 너도 그래 / 9월 / 떠나요 / 가을이 다 가기 전에 / 마음 계절 / 동글동글 / 겨울 간식 / 신이 겨울을 준 건 / 하룻밤이면 / 무한 로딩 해제 / 겨울 안아주기

저자소개

배은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언제나 변함없는 꿈은, 진부하지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행복하게 살기. 대학에서 국어를 공부했다.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중에서 못하는 건 말하기.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말하기보다 잘하는 건 듣기가 됐다. 좋아하는 건 읽기랑 쓰기.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고 싶어서 글 쓰는 일로 소소한 밥벌이를 해왔다. 최근까지 라디오 작가로 일했다. 매일 써야 하는 오프닝 원고가 버거울 때도 많았지만 소소한 이야기로 함께 즐거울 수 있고, 때론 위로가 되어주는 라디오가 여전히 좋다. 그게 일이든 다른 무엇이든, 앞으로도 쭉 좋아하는 걸 하면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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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수 (그림)    정보 더보기
그림 그리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가르치기도 한다. 일명 ‘우렁이 손톱’이라고 불리는 뭉툭한 손을 가지고 있다. 커가면서 간혹 이 손을 가진 사람은 재주가 많다거나 예술가의 손이라는 이야기를 듣곤 했는데, 지금 그 손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 언젠가 손을 물려준 엄마와 함께 전시하는 것이 꿈이다. 한국화를 공부하였으며, ‘선’을 그음으로써 대상을 인지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2017 전주 신진예술가’에 선정되었으며, ‘나는 거기에 없다’, ‘Drowning’ 등 두 번의 개인전과 여덟 번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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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이렇게 살아도 되더라.” 하지만 나는 안다. ‘이렇게 살아도 되더라.’ 그 겸허한 말 속에 졸린 눈을 비비면서도 매일 아침 출근하고, 만만치 않은 세상살이에 좌절하다가도 다시 힘을 내고, 그렇게 한평생을 우직하게 살아낸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슈퍼히어로의 삶이 숨어 있음을. <평범함의 위대함 중에서….>


‘아웃 오브 아프리카’란 책에 발목이 가느다란 케냐 원주민 아이들이 카렌 블릭센에게 시를 읊어달라고 조르는 내용이 나왔다. “또 해주세요. 비처럼 말하는 거요.” 아이들은 이렇게 말했다. 비처럼 말하는 건, 어떤 걸까? 종일 아무것도 안 하고 내리는 비만 오래도록 바라보고 싶은 오늘이다
<비가 와줄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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