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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일하다

일, 일하다

(동양철학에서 배우는 일의 의미와 기쁨)

리천 (지은이), 정이립 (옮긴이)
이케이북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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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일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 일하다 (동양철학에서 배우는 일의 의미와 기쁨)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86222010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5-01-30

책 소개

유가儒家와 법가法家, 불가佛家와 도가道家 등 동양 사상의 측면에서 우리가 하는 일과 일상을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서 삶에서 맞딱뜨리는 여러 문제와 그 해결 방법 그리고 마음가짐에 대해 살펴본다.

목차

머리말 | 어떻게 일하며 살 것인가

| 1장 | 지나치거나 모자람이 없는 길 : 중용의 도
어떻게 사람을 바라볼 것인가
자신의 일에 용기 있게 책임을 진다는 것
직장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익힐 것인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알맞은 거리가 있다면
타인에게 신뢰를 이끌어내는 비결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힘, 중용
차이를 인정하고 함께 나아가라
우리의 작은 힘이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 2장 | 세상을 헤쳐 나가는 자기만의 법칙 : 법가의 인생 수업
한 사람의 힘이 아닌 모두의 힘으로
당신의 말과 행동이 당신의 성과를 결정한다
직원의 마음을 움직이는 격려의 힘
인재 경영, 어떻게 할 것인가
경청하고 또 경청하라
사람을 믿고 따를 때 잊어서는 안 될 것
사람을 얻고자 한다면 그의 마음을 공략하라
당신의 인생길에 인정이라는 씨앗을 뿌려라
현실은 결코 행복한 동화가 아니다

| 3장 | 삶에서 얻는 깨달음의 지혜 : 붓다에게 배우는 성공 법칙
마음을 닦는다는 것
인연에 따라라
참고 받아들이고 견디는 힘
당신에게 열린 세상은 무한하다
자연이 당신에게 주는 것들
굿바이, 직장 스트레스
욕망은 결코 스스로 만족할 줄 모른다
마음의 고요를 찾아서 188 산은 왜 산이고 물은 왜 물인가

| 4장 | 자연의 이치에 따르는 자유로운 삶 : 도가의 인생론
사람은 왜 책을 읽는가
벗이 있기에 이 세상은 더 아름답다
나 자신을 안다는 것
형세를 잘 판단하면 기회를 붙잡는다
험난한 세상을 헤쳐 나가는 당신에게
화 속에 복이 있고 복 속에 화가 있다
명예와 이익을 대하는 자세
다른 무엇이 아닌 자기 자신이 되어라

| 이 책에서 인용한 중국 고전, 철학과 철학자, 고사성어

저자소개

리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후베이성 우한에서 태어났다. 심리학, 인간행동학, 교육학 등의 연구에서 뛰어난 명성을 누리고 있다. 다양한 직장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대학에서 직장 심리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직업과 관련한 책을 다수 집필했다. 대표작으로는 『비열한 거짓말을 하는 선량한 기술』 『직장 남성의 건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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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립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중문학과 국문학을 전공하고 출판편집자로 일해요. 매 순간 글자 사이의 공간에 숨결을 불어넣으려 고민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 《나의 작은 산양》, 《연꽃이 돌아왔어요》, 《어른의 공식》, 《일, 일하다》, 《로지와 마법의 말》, 《자장자장 그림 동화》, 《주홍 글자》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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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북송 시대의 재상 사마광司馬光은 높은 자리에 있을 때 오랜 벗 유원성劉元城을 집현원 자리에 천거했다. 사람들은 사마광이 작당하여 사리사욕을 꾀한다고 비판했다. 심지어 사마광이 유원성에게 왜 그를 천거하는지 아느냐고 물었을 때 유원성은 이렇게 답했다. “옛정을 생각해서 그런 것 아니겠는가?” 그러나 사마광의 생각은 사람들이 예상한 것과는 크게 달랐다. “내가 집에서 소일하고 있을 때 그는 내게 자주 인사를 하고 안부를 물었네. 하지만 내가 재상이 된 이후 그는 내게 다시는 안부를 묻지 않았지. 이것이야말로 내가 그를 천거하는 진짜 이유일세.”
― 39쪽, ‘사람과 사람 사이에 알맞은 거리가 있다면’에서


“스님이 한 명일 때는 물을 떠서 마시고 스님이 두 명일 때는 물을 길어다 마신다. 하지만 스님이 셋일 때는 마실 물이 없다”라는 말이 있다. 여기서 ‘세 명의 스님’이 바로 단체이며 조직이다. 협력과 작업 효율은 서로 영향을 준다. 정비례 관계다. 협력이 잘될수록 작업 효율도 높아지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스님이 셋일 때는 마실 물이 없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바로 스님들이 서로 미루고 협력하지 않아 작업 효율이 매우 떨어진 상태임을 말한다. 어떤 노래 가사에 “단결이 곧 힘이다”라는 말이 있다. 단체 협력이 만들어내는 긍정 에너지는 무궁무진하다. 어떤 단체든 협력 정신을 발휘하기 시작하면 눈앞에 닥친 어려움도 수월하게 극복할 수 있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불가사의한 기적까지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 74쪽, ‘한 사람의 힘이 아닌 모두의 힘으로’에서


직장에서는 일대일로 싸우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고 혼자서는 생존할 수 없다. 업무 인수인계나 토론을 할 때도 동료나 상사와 협력하고 소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것이 바로 참고 견디며 포용하는 마음이다.
― 155쪽, ‘참고 받아들이고 견디는 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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