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인심

시인의 말

1. 엄마의 노래
엄마의 노래
엄지 검지
공은 어디에
마트 놀이
거울 속 울 엄마
엄마 사랑해요
엄마의 방
나 여기있다
예쁜 엄니
팔씨름

2. 시조를 쓰다
길
줄반장
보육원 일기
사발 인심
봉숭아 연정
한 낮 오후
상상
선유도에서
숨결소리
변신
그때가 그립습니다
시련과 은총
개나리 소묘
꽃샘바람
젖 먹던 힘까지
아버님 마음
연시
세포
만물상
분리수거
명동 나들이
달동네 풍경
환한 봄날

3. 동심의 세계로
아뿔사!
아이들의 언어
알 수 없어요
약병
할머니나 해!
수건 돌리기 놀이
기분 최고
괜한 걱정
신경통이래요?
손주의 붕어사랑
할미가 참지
수박씨 놀이
어미품속 아기 새
나 잡아 봐라
시샘
손주 생각
간지럼
내 양식
주름진 입
사랑의 묘약

4. 사랑 두알 사탕 두알
사랑 두알, 사탕 두알
사월에 내리는 눈
우리는 하나
소화제 나무
유혹하는 색채
좋은 시새움
소꿉친구
소나기
복음화학교
뻥 뻥 뻥, 뻥튀기
언덕위 내집
무거운 눈꺼풀
시창작반 교실 풍경
아버지의 운동화
키 자라면
밤송이 운동
발 빠른 개미
와르르
숨바꼭질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