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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똥 싸면서 발견하는 비즈니스 인사이트

밥 먹고 똥 싸면서 발견하는 비즈니스 인사이트

(디자인씽킹에서 뽑아낸 혁신 훈련법)

김경수 (지은이)
초록비책공방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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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똥 싸면서 발견하는 비즈니스 인사이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밥 먹고 똥 싸면서 발견하는 비즈니스 인사이트 (디자인씽킹에서 뽑아낸 혁신 훈련법)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91186358573
· 쪽수 : 222쪽
· 출판일 : 2019-05-30

책 소개

가정에서, 출퇴근길에서, 여행에서 겪을 수 있는 14가지 사례를 통해 반스 프로세스를 익힐 수 있도록 가이드하고 토스, 쏘카 등 오늘날 혁신적이라고 평가받는 상품(서비스)를 분석하여 일상의 불편함이 어떻게 혁신 비즈니스로 성공했는지 꼼꼼히 짚어준다.

목차

1부. 혁신에 필요한 5가지 자세
- 혁신은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자
- 대박을 터뜨리겠다는 생각을 버리자
- 기술력만 믿고 자만하지 말자
- 지식과 방법론에만 매몰되지 말자
- 혁신과 개선을 구분하려 하지 말자

2부. 혁신을 찾는 방법론, 왜 디자인씽킹인가
- 혁신 프로세스로 사용자 공감 훈련하기
- 혁신 습관을 만드는 훈련법, 반스(BANS) 프로세스
B 1단계: 행동관찰(Behavior Observation)
A 2단계: 특이점 발견(Awkwardness Detection)
N 3단계: 니즈 정의(Needs Definition)
S 4단계: 해결방안 도출(Solution Building)

3부. 이노글라스로 세상을 바라보다
- 가족은 최고의 디자인씽킹 연습 상대
아빠, 문제는 필통이 아니에요
아내의 지갑에서 미래의 결제 방식을 예측하다
뒤끝 작렬 요거트와 깔끔하게 헤어지는 법
분리수거가 월요병보다 무서워요
부엌의 애물단지 음식물 쓰레기
- 출퇴근길에도 혁신의 씨앗은 숨어 있다
엘리베이터에서의 지루한 시간을 사로잡는 법
물을 담기도 하지만 물을 막아주기도 하는 페트병
풍전광고, 바람에도 끄떡없는 광고판
비바람이 부는 날에도 신발이 뽀송할 수 있다면?
녹아도 무해한 커피 봉지를 찾습니다
- 먹고 놀고 여행하며 혁신하라
충분히 맛보고 결정하세요
고깃집 냄새가 옷에 배지 않는 확실한 방법
점심 때 카페에서 허송세월하지 않는 방법
아빠, 저는 야구장에 안 갈래요!

4부 비즈니스로 발화한 혁신의 단초
- 토스: 사람들 사이의 작은 현금 흐름을 잡다
- 액티브워시 세탁기: 욕실 구석에 쪼그려 앉은 아내를 구출하다
- 쏘카: 새로운 자동차 라이프스타일을 만들다
- Keep the Change?: 푼돈 경제학을 제시하다
- Aussie pooch Mobile: 반려인의 마음을 정확히 파고들다

저자소개

김경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SK에서 15년간 디자인씽킹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현장파 혁신쟁이’. 통신, 커머스, SNS, 글로벌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컨설팅해왔다. SK구성원, 신입사원, 대학생, 예비창업자에게 디자인씽킹 강의와 워크숍을 진행하며 ‘디자인씽킹 영역 일타강사’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저서로는 《디자인씽킹을 활용한 One Day 팀 워크숍》, 《디자인씽킹으로 일 잘하는 방법》(공저), 《창의적 디자인 사고와 비즈니스 모델》(인천시 고등학교 시범교과서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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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혁신에 꼭 필요한 요소는 ‘사용자(고객)의 니즈Needs에 기반을 둔 혁신의 단초 또는 아이디어’다. 혁신을 어떻게 실행할지 고민할 때 스스로 어떤 능력을 갖고 있는지, 얼마만큼의 자본이 있는지를 고민하기보다 사용자가 진정 필요로 하는 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는 뜻이다. 기술력이나 자본력을 동원하여 그럴듯한 결과물을 내놓는다 하더라도, 그것이 실제 상품이나 서비스 사용자의 경험이나 행동에 기반을 두지 않는다면 환영받지 못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디자인씽킹 ‘공감하기’에서 가장 초점을 두어야 할 것은 ‘잠재적 니즈는 직접 언급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터뷰를 하든, 사용자 행동·생활을 관찰하든 디자인씽킹을 수행하는 우리가 그들의 말과 행동에서 그 안에 잠재된 의미와 문제를 읽어내고 찾아내야 한다. 이러한 점이 바로 디자인씽킹의 난제이면서, 짜릿한 매력이기도 하다.


혁신을 간단히 표현하면 ‘사용자의 입장이 되어서 사용자를 사랑하기’라고 할 수 있다. 사용자가 필요를 느끼는 곳에는 늘 혁신이 있는 것이다. 따라서 뭔가 특별한 혁신을 찾기보다는 ‘사람이 있는 모든 곳과 사람이 하는 모든 것에는 혁신이 잠재해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모든 것들을 대해야 한다. 그러면 지금껏 눈에 보이지 않던 혁신의 실마리들이 하나씩 하나씩 눈에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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