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우리 집에 인공위성이 떨어진다면?

우리 집에 인공위성이 떨어진다면?

(청소년을 위한 천문학 이야기)

지웅배 (지은이)
창비교육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28개 2,5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500원 -10% 520원 8,930원 >

책 이미지

우리 집에 인공위성이 떨어진다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 집에 인공위성이 떨어진다면? (청소년을 위한 천문학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91186367841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8-01-29

책 소개

우리가 ‘사는 곳’을 떠올리며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먼 곳,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청소년을 위한 천문학 책이다. 저자는 하나의 질문에서 시작해 궁금증들을 이어나가며 천문학적 사유를 확장해 나간다.

목차

들어가는 글

01 별을 셀 수 있을까?
#별과행성 #천문학적 #별은몇개일까 #성단과은하 #우주적주소 #또다른작은우주

02 왜 우리는 지구가 도는 걸 느끼지 못할까?
#지구의운동 #중력 #24시간이모자라 #지구가멈추는날 #복잡해 #시간여행

03 우리 집에 인공위성이 떨어진다면?
#지구의하늘 #인공위성 #우주쓰레기 #하늘에서쓰레기가떨어져 #위험해 #청소와감시

04 외계인은 지구를 침략할까?
#외계생명체 #조건 #별에서온우리 #만나요 #미래에보내는신호 #가장가까운외계인

05 해와 달은 정말 하나뿐일까?
#태양은외톨이 #고향 #이렇게큰달 #왜 #잃어버린형제를찾아서 #달의뒷면 #고리 #두개의달

06 블랙홀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블랙홀의정체 #밝혀라 #초거대질량블랙홀 #우주괴물 #사건의지평선 #블랙홀속으로

07 떨어지는 저 별에 소원을 빌어도 될까?
#혜성 #공포의대상 #어디에서왔나 #꼬리의비밀 #궁금해 #별똥별 #혜성의후예

08 우주의 끝은 어디일까?
#은하지도 #우주팽창 #어디까지 #오늘밤이소중해 #우주의흑역사 #우주배경복사 #빅뱅직후

참고 문헌
이미지 출처

저자소개

지웅배(우주먼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주와 사랑에 빠진 천문학자. 우주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안경 줄부터 넥타이, 셔츠와 들고 다니는 노트까지 온통 별과 우주로 가득하다. 구독자 수 26만 명의 〈우주먼지의 현자타임즈〉, 그리고 다양한 칼럼을 통해 최신 천문학계 논문을 소개하며 천문학과 대중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발로 뛰는 과학 커뮤니케이터이기도 하다. 이번 책에서 저자는 별빛과 중력부터 보이지 않는 암흑의 세계까지, 인류가 우주를 이해해 온 과정을 이야기한다. 천문학은 어쩌면 가장 인간다운 학문이며, 우리가 끊임없이 밤하늘과 우주를 궁금해하는 한 인류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MBC TV 〈능력자들〉에 우주 능력자로 출연했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국립과천과학관, TEDx, 〈보다〉 등 우주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간다. 한성과학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세종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서 조교수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날마다 우주 한 조각》, 《갈 수 없지만 알 수 있는》, 《과학을 보다 1, 2, 3》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마냥 당연하게 생각했던 우주의 모습을 조금 삐딱하게 보고 조금 더 깊게 들여다볼 수 있는 용기를 가질 때, 다른 이들이 보지 못했던 우주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위대한 과학자들은 그저 당연하게 보이는 것들에 의심을 품고, 남들은 그저 쓸데없는 공상이라고 여기는 상상을 자유롭게 펼쳐 보면서 놀라운 발견과 통찰을 이루어 냈지요. 뉴턴은 하늘에 떠 있는 달을 바라보며 달이 왜 땅으로 떨어지지 않는지 궁금해했고, 아인슈타인은 만약 자신이 빛의 속도로 달린다면 세상이 어떻게 보일지를 고민했습니다.
지금 우리는 어떤가요? 당연하게 생각해 오던 상식에 의문을 품고, 자유롭게 질문을 던질 수 있을까요?
_「들어가는 글」에서


달에 의해 지구는 100년마다 0.002초씩 하루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 변화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요. 공룡이 지구를 활보하던 중생대에는 지구의 자전 속도가 지금보다 약간 빨랐습니다. 공룡들의 하루는 우리의 하루보다 한 시간 짧은 23시간이었지요. 공룡들은 아마 우리보다 바쁜 하루를 보냈을 거예요.
_「02 왜 우리는 지구가 도는 걸 느끼지 못할까?」에서


반대로 이 1억 광년 떨어진 은하에 사는 외계인이 지금 당장 우리 지구를 바라본다면 어떻게 될까요? 멀리 떨어진 작은 천체들도 잘 분간할 수 있는 성능 좋은 망원경을 가지고 있어서 지구 위 모습까지 확대해서 볼 수 있다고 상상해 봅시다. 이들은 지금 지구를 보더라도 우리의 모습은 볼 수 없습니다. 아직 우리의 모습을 담은 빛이 그들에게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대신 지금으로부터 1억 년 전 출발해 이제야 그 은하에 도달한 지구의 모습을 담은 빛을 보게 되지요. 지금 그들이 우리 지구를 보고 있다면, 그것은 공룡이 한창 뛰놀고 있는 지구의 모습일 것입니다.
_「04 외계인은 지구를 침략할까?」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89228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