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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상신학이 온다

새로운 일상신학이 온다

(일상생활사역연구소장 지성근 목사의 일상신학 생활신앙 특강)

지성근 (지은이)
비전북(VisionBook)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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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상신학이 온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새로운 일상신학이 온다 (일상생활사역연구소장 지성근 목사의 일상신학 생활신앙 특강)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86387498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2-10-24

책 소개

지성근 일상생활사역연구소장이 지난 20년간 부단히 이어온 ‘일상생활 사역’의 알짬을 고스란히 담아낸 결과물이다.

목차

서문 | 사명의 공간, 일상을 새롭게 … 강영안

프롤로그 | 일상신학 생활신앙의 길잡이를 꿈꾸며

1장 관점 | 일상신학 생활신앙의 패러다임 전환
2장 사역 | 일상이 곧 사역이다
3장 복음과 구원 | 일상생활을 위한 복음
4장 신학 | 거짓 가르침과 일상생활의 신학
5장 영성 | 삼위일체 신앙과 일상생활의 제자도
6장 교회 | 일상 교회, 미션얼 교회

에필로그 | 새로운 일상생활이 온다

부록 I. 일상생활 성경 공부
부록 Ⅱ. 일상신학적 성찰
부록 Ⅲ. ‘개인과 그룹을 위한 기초 성경 공부’ 표 작성 예시

저자소개

지성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소장이자 미션얼닷케이알(missional.kr) 대표이다. 부산대학교 사학과(B.A)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한 뒤, IVF(한국기독학생회) 캠퍼스 간사와 IVF 부산지방회 대표간사, IVF 부산 지역 학사회 대표간사를 역임했다. 캐나다 트리니티웨스턴 대학교(Trinity Western University)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M.T.S.), 밴쿠버 캐리 신학교(Carey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과정(D. Min.)을 수료했다. 지난 2005년 개척하여 목회한 함께하는교회에서 2015년에 미션얼 선교사로 파송 받아 ‘미션얼 운동’에 헌신해왔으며, 현재 처치엠(Church M) 개척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처치엠은 월1회 성서일과와 성찬, 서클을 통한 대화를 나누고 흩어져 일상의 신앙을 살아가는 모임으로, 1인교회·가정교회·청년교회 및 교회를 떠난 ‘가나안’들을 위한 실험적 탈교회 공동체이다. 《새로운 일상신학이 온다》(비전북)를 썼고 《탈교회: 탈교회 시대, 교회를 말하다》(느헤미야)와 《겸직목회》(솔로몬)를 공저했으며, 《새로운 교회가 온다》(IVP)를 번역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신자의 삶에서 일상은 보냄 받은 곳이자 일터요, 사명의 공간이다.
《새로운 일상신학이 온다》는 오랫동안 일상생활 사역을 펼쳐온 지성근 목사의 사역 보고라 할 만하다. 저자는 전문적인 용어를 거의 동원하지 않고 매우 쉽게, 그야말로 대화를 나누듯이 일상의 의미를 풀어낸다.
이 책에서 특별히 주목을 끄는 것은 일상생활 신학을 삼위일체 신학에 기초해서 다가가고 있다는 점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존재와 활동 방식에 대한 이해는 하나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의 존재와 활동 방식, 나아가 교회의 존재와 활동 방식을 이해하는 토대가 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를 믿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삼위 하나님 가운데 거하며, 삼위 하나님이 믿는 자들 가운데 거하심으로써 믿는 자는 누구나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통해 이미 영생을 누리기 시작했다. 일상의 신학을 전개하면서 이 점을 잘 드러낸 것은 소중한 기여일 것이다.
- 강영안, “서문: 사명의 공간, 일상을 새롭게”에서


“뿌리 깊은 영육이원론과, 공적인 세계와 사적인 세계를 구분하는 이분법적 사고가 한국 교회의 영성과 관점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리하여 공간적으로는 교회당을, 시간적으로는 주일을 중심으로 신앙생활과 사역이 이루어진다. 교회당과 그리스도인의 모임에 대한 헌신이 주되심의 전부인 양 강조될 때, 교회당 바깥에서의 삶과 ‘나머지 6일’의 삶에서 하나님을 주님으로 인정하지 않게 된다. 그러나 삼위 하나님은 모든 공간, 모든 시간에서 주님이셔야 한다. 이것이 일상생활을 사역으로, 예배로, 섬김으로 이해해야 할 신학적인 당위다.”
- “1장. 관점 | 일상신학 생활신앙의 패러다임 전환”에서


복음과 구원을 좁게 이해하면 이 세상으로 나가는 일은 위험하거나 부질없는 짓이 됩니다. 따라서 육체적인 일상다반사를 억제하고 영혼을 깨끗이 하여 죽어서 천국 가기 위해 부단히 훈련하며 그때를 기다리는 교회 모임(ecclesia)을 강조하게 됩니다. 이런 작은 복음, 작은 구원관을 가진 이들은 사람들에게 자꾸 모이라고 강조합니다. 모임의 횟수와 모이는 이들의 숫자로 신앙의 건강성, 교회의 활기를 가늠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 범위가 얼마나 큰지 알게 된다면 단지 모이는 데서 그치지 않습니다. 모임의 목적이 오히려 세상으로 흩어지는 데 있음을 강조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의 모임이 존재하는 이유는, 모여서는 하나님이 피조 세계의 회복을 위해 어떤 마음을 품고 계시는지를 말씀과 교제로 재확인하고, 함께 피조 세계, 곧 세상으로 흩어져서 하나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를 드러내는 비전을 성취하도록 돕는 데 있습니다. 그리스도인 모임의 존재 이유는 언제나 세상으로 흩어지는 것(diaspora)에 있어야 합니다.
- “3장. 복음과 구원 | 일상을 위한 복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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