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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교회, 너머의 교회가 온다

새로운 교회, 너머의 교회가 온다

(하나님의 선교 관점으로 읽는 갈라디아서)

지성근 (지은이)
비전북(VisionBook)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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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교회, 너머의 교회가 온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새로운 교회, 너머의 교회가 온다 (하나님의 선교 관점으로 읽는 갈라디아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91186387610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24-10-24

책 소개

‘하나님의 선교’ 관점으로 갈라디아서를 읽어 냄으로써 ‘선교적 해석학’을 시도한 책이다. 복음이 1세기 유대교 중심의 문화와 종교의 경계를 넘어 확산되는 시기에 갈라디아 교회가 어떻게 ‘앙시앵 레짐’이라 할 수 있는 유대교적 사고와 수구적 도전을 극복하고 복음으로 새로운 문화와 상황을 해석하는 공동체로 형성될 수 있었는지 알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미션얼 읽기

1. 복음 - 전환기와 복음 (갈 1:1-12)
2. 이야기 - 경계를 넘어서는 하나님의 이야기 (갈 1:13-2:14)
3. 칭의 - 구원론을 넘어 교회론・선교론으로 (갈 2:15-21)
4. 미션얼 성서 읽기 I - 복이 되기 위해 복 받은 자 (갈 3:1-18)
5. 미션얼 성서 읽기 II - 삼위일체 하나님의 선교 이야기 (갈 3:19-4:9)
6. 제자 훈련 - 형성으로서 제자 훈련 (갈 4:10-5:1)
7. 영성 - 육체와 성령, 무엇을 따를 것인가 (갈 5:2-26)
8. 교회 - 성품의 공동체 (갈 6:1-18)

에필로그 | 탈교회 시대, 갈라디아서가 주는 상상력
감사의 글

저자소개

지성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소장이자 미션얼닷케이알(missional.kr) 대표이다. 부산대학교 사학과(B.A)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한 뒤, IVF(한국기독학생회) 캠퍼스 간사와 IVF 부산지방회 대표간사, IVF 부산 지역 학사회 대표간사를 역임했다. 캐나다 트리니티웨스턴 대학교(Trinity Western University)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M.T.S.), 밴쿠버 캐리 신학교(Carey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과정(D. Min.)을 수료했다. 지난 2005년 개척하여 목회한 함께하는교회에서 2015년에 미션얼 선교사로 파송 받아 ‘미션얼 운동’에 헌신해왔으며, 현재 처치엠(Church M) 개척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처치엠은 월1회 성서일과와 성찬, 서클을 통한 대화를 나누고 흩어져 일상의 신앙을 살아가는 모임으로, 1인교회·가정교회·청년교회 및 교회를 떠난 ‘가나안’들을 위한 실험적 탈교회 공동체이다. 《새로운 일상신학이 온다》(비전북)를 썼고 《탈교회: 탈교회 시대, 교회를 말하다》(느헤미야)와 《겸직목회》(솔로몬)를 공저했으며, 《새로운 교회가 온다》(IVP)를 번역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갈라디아서를 하나님의 선교 관점에서 읽는 것은 왜 중요할까요? 우선 갈라디아서에 미션얼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갈라디아서는 당대의 일상과 문화 가운데 생활했던 이들에게 주어진 서신입니다.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이 편지를 쓴 바울의 시대적 문제의식이 무엇이었을까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이것이 16세기 종교개혁자들의 문제의식으로 갈라디아서를 보는 일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갈라디아서를 교리적으로 첨예한 논쟁을 담은 책으로 읽기보다, 새로운 전환기에 하나님의 복음이 어떻게 기존의 경계를 넘어 하나님의 백성을 형성하는가 하는 관점에서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 ‘프롤로그’에서


21세기 교차 시기, 문지방 시기를 보내는 우리는 갈라디아서에서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 우리는 어떤 상상력으로 이 시기를 살아가야 할까요? …
은혜와 평화를 희생시키면서 두려움과 배제, 혐오와 분쟁을 조장하는 모든 형태의 가르침에 저항해야 합니다. 교회 공동체가 ‘유사 공동체’로 남지 않으려면, 공동체 가운데 사랑 안에서 참된 말을 해야 합니다. 바울이 유대인 공동체 너머의 공동체, 갈라디아 교회에 그랬던 것처럼 말입니다.
격동의 시기, 경계 시기에 사랑 안에서 은혜와 평화의 복음을 말하며 분별하는 공동체가 우리 상상력을 지배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구원 청사진인 복음에 있어서는 분명하고 단호해야 합니다. 거짓과 미움과 혐오와 배제를 경계하는 용기와 지혜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너머의 복음, 너머의 공동체(교회)가 전환기를 위한 새로운 상상력의 기초입니다.
― “1.복음-전환기와 복음”에서


바울의 1차 선교팀은 갈라디아 지역, 즉 비시디아 안디옥, 루스드라, 더베 등에서 유대교 전통의 경계를 넘어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그런 하나님의 일하심은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바울이 안디옥에서 게바를 나무란 사건 이후 사도행전 15장 예루살렘 회의에서 초대교회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확인했습니다. 바로, 그리스도인 개인과 교회 인식의 한계, 전통과 문화의 경계 너머에서 하나님이 이미 먼저 일하고 계신다는 사실이었습니다.
― “2.이야기-경계를 넘어서는 하나님의 이야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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