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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32822068
· 쪽수 : 436쪽
· 출판일 : 2023-10-20
책 소개
목차
개정판 서문: 반드시 이 부분을 먼저 읽으십시오
1부 현재 우리의 모습
1장 조금씩 바꿀 것인가, 확 바꿀 것인가?
2장 선교적 교회
2부 성육신적 교회론
3장 성육신적 접근
4장 선교적 교회의 모습
5장 상황화된 교회
6장 영혼에 속삭이기
3부 메시아적 영성
7장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기독교의 갱신
8장 성례가 되는 행동
9장 매체가 곧 메시지다
4부 사도적 리더십
10장 APEST의 발견
11장 상상력과 리더십의 과제
12장 혁명을 조직하기
용어
참고 도서
주
옮긴이 후기
책속에서
이 책에서 맞닥뜨리게 될 혁명적인 생각들은 당신을 낙담시킬지도 모른다. 우리는 성경적 신앙의 핵심에 있는 사도적 상상력을 일깨우고, 우리가 사는 시대 속에서 담대한 선교적 참여에 나서도록 하나님의 백성들을 격려하고 싶다. 문화적 상황과 동떨어져 제도에 헌신하는 데 급급하기보다 문화적 상황 속에서 복음을 살아 내도록 말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이 교회를 하고(doing) 교회가 되는(being) 지금까지의 방식을 완전히 바꿀 것을 주장한다. 그러므로 분명 이 책은 대중적인 메시지는 아닐 것이다.
개정판 서문: 반드시 이 부분을 먼저 읽으십시오
본래 교회는 주변 문화 상황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이 관계가 교회의 사명에서 실제적인 본질을 규정한다. 그러나 사명의 이유는 다른 곳에서 나온다. 좀 더 신학적으로 말하자면 기독론(Christology)이 선교학(missiology)을 결정짓고, 선교학이 교회론(ecclesiology)을 결정짓는다. 이 교회론은 계속되는 갱신의 순환 속에서 또다시 기독론으로 돌아간다. 교회가 이 순서를 바로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1장 조금씩 바꿀 것인가, 확 바꿀 것인가?
무엇보다 선교적 교회는 끌어오려 하기보다 성육신적이 될 것이다. 자신의 편안한 종교적 영역을 떠나서, 교회에 가지 않는 사람들과 직접적으로 접촉하여 문화 속으로 빛처럼 소금처럼 스며드는 것이다. 그것은 침투하는 변혁적 공동체가 될 것이다. 두 번째로 선교적 교회는 이원론적이 아니라 메시아적 영성을 받아들일 것이다. 이것은 메시아가 하셨던 것처럼 문화와 세상에 참여하는 영성이다. 그리고 세 번째로 선교적 교회는 전통적이고 위계적인 리더십 모델이 아니라 사도적 리더십 형태를 발전시킬 것이다.
2장 선교적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