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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86409978
· 쪽수 : 1096쪽
· 출판일 : 2018-01-15
책 소개
목차
상권
머리말
서론부 우리의 유일한 위로에 관하여
제1주일 유일한 위로(제1-2문)
제1부 우리의 죄와 비참에 관하여
제2주일 비참과 율법(제3-5문)
제3주일 사람 본성의 부패(제6-8문)
제4주일 죄에 대한 하나님의 벌(제9-11문)
제2-1부 우리의 구속에 관하여 I
제5주일 하나님의 의를 만족시킬 중보자(제12-15문)
제6주일 한 인격으로 참 신인이신 중보자(제16-19문)
제7주일 믿음과 사도신경(제20-23문)
제8주일 사도신경의 구분과 삼위일체(제24-25문)
제9주일 전능하신 하나님의 창조(제26문)
제10주일 하나님의 섭리와 그 유익(제27-28문)
제11주일 유일한 구원자 예수님(제29-30문)
제12주일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의 뜻(제31-32문)
제13주일 하나님의 외아들인 우리의 주 그리스도(제33-34문)
제14주일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제35-36문)
제15주일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제37-39문)
제16주일 그리스도의 죽음, 장사, 지옥에 내려가심(제40-44문)
제17주일 그리스도의 부활(제45문)
제18주일 그리스도의 승천, 그리고 신성과 인성의 비분리(제46-49문)
제19주일 그리스도의 하나님 우편에 앉으심과 심판하러 오심(제50-52문)
제20주일 성령(제53문)
제21주일 거룩한 공교회, 성도의 교제, 죄의 용서(제54-56문)
제22주일 몸의 부활과 영생(제57-58문)
제23주일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됨(제59-61문)
제24주일 우리의 의가 될 수 없는 선행(제62-64문)
부록 1.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의 배경
부록 2. 조 모임을 위한 도움말
부록 3.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구성 조감도
하권
머리말
제2-2부 우리의 구속에 관하여 II
제25주일 | 성례: 세례와 성찬(제65-68문)
제26주일 | 세례의 의미와 제정(제69-71문)
제27주일 | 유아세례(제72-74문)
제28주일 | 성찬(제75-77문)
제29주일 | 화체설과 영적 임재설(제78-79문 )
제30주일 | 주님의 만찬과 미사의 차이점(제80-82문)
제31주일 | 천국 열쇠: 복음의 선포와 교회의 권징(제83-85문)
제3부 우리의 감사에 관하여
제32주일 | 선행을 하는 이유(제86-87문)
제33주일 | 회심: 옛사람의 죽음과 새사람의 삶(제88-91문)
제34주일 | 십계명의 구분과 제1계명(제92-95문)
제35주일 | 제2계명의 요구: 하나님의 형상에 관하여(제96-98문)
제36주일 | 제3계명의 요구 Ⅰ: 하나님의 이름에 관하여(제99-100문)
제37주일 | 제3계명의 요구 Ⅱ: 맹세에 관하여(제101-102문)
제38주일 | 제4계명의 요구: 안식일에 관하여(제103문)
제39주일 | 제5계명의 요구: 부모 공경에 관하여(제104문)
제40주일 | 제6계명의 요구: 살인하지 말라(제105-107문)
제41주일 | 제7계명의 요구: 간음하지 말라(제108-109문)
제42주일 | 제8계명의 요구: 도둑질하지 말라(제110-111문)
제43주일 | 제9계명의 요구: 거짓 증거에 관하여(제112문)
제44주일 | 제10계명의 요구, 그리고 십계명의 가치(제113-115문)
제45주일 | 기도의 필요성과 조건(제116-119문)
제46주일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제120-121문)
제47주일 |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제122문)
제48주일 | 나라가 임하시오며(제123문)
제49주일 |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제124문)
제50주일 |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제125문)
제51주일 | 우리 죄를 사하여주시옵고(제126문)
제52주일 | 마지막 간구와 결언(제127-129문)
부록 1.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구성 조감도
저자소개
책속에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은 1563년에 작성되었습니다. 거의 500년 전에 작성된 문서를 오늘날 우리가 다시 살펴보는 이유는, 이 교리문답이 특정 시대의 산물이면서도 성경 전체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담고 있는 신앙고백이기 때문입니다.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은 시간과 지역을 초월하는 성경의 진리를 응축하여 잘 담아낸, 개신교 교리의 교과서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상권 “머리말”)
그런데 하나님은 부족한 성품이 하나도 없으십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입니다(갈 5:22-23). 이때 “성령의 열매”는 단수입니다. 즉 성령의 열매에 아홉 종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아홉 가지 특징이 드러납니다. 이는 사과나 배를 먹으면 단맛, 신맛, 상큼한 맛 등의 다양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제4주일: 제9-11문 “죄에 대한 하나님의 벌”)
제가 아는 어떤 신학생의 아버지는 교회를 다니면서도 매년 “토정비결”을 통해 자신의 운세를 알아보았습니다. 또 어려움이 닥친 어떤 성도는 새벽에 교회당에 나와 기도를 하고 날이 밝으면 점집을 찾아다니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사람 중에도 손주의 이름을 지으러 작명가를 찾아가거나 결혼을 앞둔 자녀의 궁합을 알아보러 무당을 찾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제11주일: 제29-30문 “유일한 구원자 예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