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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유익한 자연의 세계

알면 유익한 자연의 세계

(김주필 박사가 들려주는)

김주필 (지은이)
써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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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유익한 자연의 세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알면 유익한 자연의 세계 (김주필 박사가 들려주는)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동물과 식물 > 동물 일반
· ISBN : 9791186430316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6-09-25

책 소개

동물학자인 김주필 박사가 오랜 시간 조사하고 연구하면서 정리해 놓은 귀한 '동식물 생태 자료' 중 우리와 가장 친숙한 자연과 책이 아니면 접하기 힘든 신기롭고 흥미로운 자연 세계의 이야기 100가지를 엄선해서 엮은 책이다.

목차

아름다운 동물과 거구의 동물
표범 무늬를 가진 어리표범나비 12
비행하며 구애하는 호랑나비 15
잘생긴 고운땅거미 18
화려하고 아름다운 주홍거미 21
겨울 철새의 명품 - 고니 24
날씬하고 어여쁜 맵시벌 27
화려한 새 - 극락조 30
생태계를 교란하는 황소개구리 32
일부다처제의 바다사자 35
지구 역사상 가장 거대한 동물 - 대왕고래 38
몸길이 4m의 거구 - 덤보문어 41
소처럼 풀을 뜯는 듀공 44

신기하고 별난 녀석들
밤만 되면 잠드는 미모사 48
새똥처럼 생긴 새똥거미 51
자꾸만 잊어버리는 식망증 동물 55
머리는 오리, 몸은 너구리 - 오리너구리 58
다슬기의 공격 61
매미의 인내심 63
녹용과도 안 바꾸는 부추 66
소나무의 천적 - 흰개미 69
불침 쏘는 불개미 72
밟혀도 죽지 않는 민들레 74
속 좁고 질투심 많은 양 77
괴상하게 생긴 별코두더지 80
못난이 물고기 - 블롭피쉬 82
남자의 성기를 닮은 페니스 스네이크 84
판다를 닮은 판다개미 87
최고의 애처가 - 늑대 89

재주 많은 능력자들
철사보다 열 배 강한 거미줄 94
힘이 센 장수풍뎅이 97
스프링처럼 늘어나는 방울뱀 100
인간을 능가하는 농사꾼 - 일꾼개미(가위개미) 103
침술의 대가 - 나나니벌 106
자연의 청소부 - 쇠똥구리 109
의사소통을 하는 꿀벌 111
위장술의 대가 - 대벌레 114
대륙을 넘나드는 된장잠자리 116
점프의 달인 - 갈기늑대 119
땅파기의 달인 - 벌거숭이두더지 122

동식물의 짝짓기
곤충계의 무법자 - 사마귀 126
수컷이 암컷을 유인하는 곤충 - 바퀴벌레 129
특이한 생식기의 소유자 - 빈대 132
하트 모양으로 짝짓기하는 실잠자리 135
귀뚜라미의 짝짓기 137
수중에서 짝짓기하는 물자라 140
친족끼리 짝짓기하는 쌍살벌 143
세상에서 가장 긴 생식기를 가진 따개비 145

모성애와 부성애
거미의 모성애 150
태어나자마자 고아가 되는 살모사 153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노린재 157
천축잉어와 가시고기의 자식 사랑 161
새끼의 먹이가 되는 애어리염낭거미 164
부성애의 상징 - 가시고기 166
어류에게 배우는 지혜 169

생존 경쟁과 진화
벌레를 잡아먹는 식충 식물 174
아가미와 허파로 호흡하는 폐어 177
공기 방울 안에서 생활하는 물거미 180
보다 쉬운 생존 방식을 선택한 초식성 거미 183
파충류와 조류의 중간 형태 - 시조새 186
소를 닮은 산양 189
거미의 천적 - 대모벌 192
새끼를 업고 비행하는 날여우원숭이 94

사라져 가는 희귀종
세계 멸종 위기 동물 - 장수거북이 198
한국의 나비 201
씨가 말라 버린 장수하늘소 205
독성 강한 전갈 208
겁쟁이 천산갑 211
우리나라에만 있는 크낙새 214
백령도 점박이물범 217
빙하기에 멸종한 동굴곰 뼈 화석 220
수중 생활에 적합하게 진화한 물장군 222
일곱 쌍의 아가미 구멍을 가진 칠성장어 224
쥐와 박쥐의 중간 형태 - 아이아이원숭이 227
긴 주둥이로 먹이를 잡는 도깨비상어 230

인간과 동식물
미꾸리와 미꾸라지의 차이점은? 234
귀신 쫓는 주목나무 238
천연 청색 염색 식물 - 인도람 241
우리나라에만 있는 미선나무 244
분비물로 먹이를 잡는 가죽거미 247
인간의 먹거리 - 메뚜기 251
올챙이에서 더 자라지 않는 우파루파 254
질병 매개체 - 모기 257
생명공학에 공헌하는 곤충 - 초파리 260
암 환자를 살리는 새우 263
의약품과 향수의 원료 - 꿀풀 266
약재로 사용되는 야생화 - 원추리 269
꽃말 ‘영원한 사랑’의 복수초 272
나를 흥분시킨 한국땅거미 274

인간과 자연
인간의 특징 280
여성 상위 시대 282
살아 있는 자연 생태 실습장 - 갈라파고스 섬 285
철새들의 도래지 - 백령도 288
닭이 물을 먹듯 술을 마셔라 291
인간 냄새 294
지혜로운 소의 생존 방식 - 우생마사 297
명상 299
와인 이야기 302
서해 우도에서 있었던 일 305
노인들은 왜 자다가 깨서 소변을 볼까? 308

찾아보기 310

저자소개

김주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동국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거미학 분야를 일구었다. 대학원에 다니던 시절 곤충을 채집하러 나갔다가 우연히 희귀 거미들을 발견한 후 거미의 세계에 빠져들었고 우리나라 최초로 거미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학자가 되었다. 우리나라에는 1,000여 종에 달하는 거미가 사는데 그중에서 한국땅거미, 버들염낭거미, 관악유령거미 등 130여 종은 김주필 박사가 직접 찾아낸 것들이다. 2004년 경기도 남양주시에 ‘아라크노피아 생태수목원’을 열어 일반인들에게 거미를 널리 알리기도 하고, 거미를 이용한 무농약 농사도 연구하고 있다. 대한민국 1호 거미박사 김주필 교수의 주요 업적 주필거미박물관 설립 “전국 대학교에 생물학과는 많아도 생물학자가 양성되는 비율은 극히 빈약한 실정입니다. 기초과학의 번영과 국가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의 주역인 유소년기 아이들에게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생물과 접해 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주필거미박물관은 ‘세계 최초, 세계 최고’의 사설 거미박물관이다. 이곳은 영화 《스파이더 맨》에서 ‘피터’를 물었던 거미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장소이다. 김주필 박사가 전 세계에서 모은 약 40만 점의 거미 표본이 전시되어 있다. 살아있는 각종 거미를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이곳은 거미 외에도 세계 각 지역의 희귀 광물 300여 점이 전시된 광물전시실과 식물 및 고·중·신생대의 화석 200여 점이 모아져 있는 화석전시실, 약 1,000여 점의 나비와 나방, 장수풍뎅이 등이 전시된 곤충전시실, 거미의 세부 부분을 관찰할 수 있고 어패류와 곤충 표본이 전시되어 있는 현미경 관찰실 등 총 11관으로 이뤄져 있다. 이에 더해 야외조각공원, 장승공원 등을 만들고, 다양한 자연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 또한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여 아라크노피아 생태수목원으로 진화시켰다. 아라크노피아 생태수목원에는 전 세계에서 채집한 6000여 종의 거미 40만 마리를 전시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거미 박물관 겸 수목원이다. 수목원의 이름 아라크노피아는 거미류를 뜻하는 ‘아라크니다(Arachnida)’와 천국의 ‘유토피아(Utopia)’를 합성한 것인데, 이름 그대로 “거미들의 천국”이다. 《한국거미: Korean Arachnology》라는 거미를 연구하는 전문 학술잡지를 발행 한국에서의 거미연구 상황을 국내는 물론 세계 각지에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거미: Korean Arachnology” 라는 학술 전문잡지를 발행하였다. 그는 이 영·한문 학술논문집을 20년 동안이나 전세계 400여 농생물학자에게 발송했고 이로 인해 국제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일반인과 함께 거미를 연구하는 “한국거미연구회” 발족 “동국대 교수로 명예퇴직을 앞두고 청소년들을 가르치면서는 기초과학 교육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꼈어요. 그래서 범위를 넓혀 보다 많은 이들에게 생물학의 중요성을 가르치리라는 생각으로 2010년 한국거미연구회를 발족시켰습니다.” 한국거미연구회는 초·중·고·대학생 및 일반인까지 거미 연구에 관심 있는 이라면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하여 생물학에 관한 공부를 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다. 60~70명에 이르는 한국거미연구회의 회원들은 짝수 달마다 모여 연구주제를 발표했다. 거미학의 저변 확대를 위한 자발적인 고민에서 비롯된 이러한 교육 활동을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열정적으로 시작했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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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식성이 좋은 황소개구리는 마치 허기진 사람처럼 아무것이나 마구 입에 처넣는다.자신보다 작은 것이눈앞에 있으면 일단 먹고 보는 것이다. 이런 습성이 있기 때문에 언뜻 드는 생각에 비닐같은 쓰레기를 먹고 죽어 버릴 것 같지만 소화되지 않은 것은 토해버리기 때문에 잘 죽지도 않는다. 황소개구리가 많아지면 생태계가 파괴되고 먹이사슬이 끊어진다.그래서 1997년에는 환경부가 황소개구리와의 전쟁을 선포하기도 했다.환경부에서 황소개구리를 잡아 해부한 결과 벌 같은 곤충은 물론이고 새, 들쥐, 뱀까지 잡아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 <생태계를 교란하는 황소개구리> 중에서


대왕고래는주로 넓은 대양에 서식하기 때문에 헤엄치는 속도도 빨라 열흘동안 4천㎞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보다 더 놀라운 것은 이렇게 빠른 속도로 수십일 동안 계속 헤엄쳐 다닌다는 것이다(대왕고래는 시속 30km의 속도로 1시간 이상을 헤엄칠 수 있다). - <지구 역사상 가장 거대한 동물 - 대왕고래> 중에서


나는 칠면조도 많이 키워 봤는데, 사료를 주는 대로 다 받아먹고는 그날 저녁이나 다음날 아침에 죽어있는 칠면조를여러 번본 적이 있다.배가 부르면 그만 먹어야 하는데 계속 먹어 대는 것이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사료를 먹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자꾸만 잊어버리는 식망증 동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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