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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의 이해
· ISBN : 9791186459942
· 쪽수 : 323쪽
· 출판일 : 2019-03-25
책 소개
목차
연단은 하나님의 큰 사랑(나의 간증문)_010
은혜의 문이 열렸을 때 애통하라_014
신앙생활의 첫 단추는 회개이다_023
중심에 통회하는 자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_035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요_046
혀의 말은 구원과 직결되어 있다_058
나의 구원의 확신은 진짜인가? 가짜인가?_066
우리의 이 땅의 삶을 계산할 날을 대비하라_074
겸손한 자를 소성 시키시는 하나님-085
인간관계에서 받은 상처 어떻게 치유할 것인가?_093
인생을 허비한 죄를 엄하게 다스리시는 하나님_103
용서의 힘은 어디서 오는가_113
천국은 회개한 자들에게만 허용되는 곳입니다_122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위의 앞잡이니라_133
나는 정말 회개했는가?_143
믿음과 행함의 관계_156
택함 받은 자들의 약함은 곧 강함이라_165
죄를 차마 보지 못하시는 하나님_176
보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_182
자기를 아는 은혜_191
명품인생의 조건_199
왜 교회에서 죄를 지적해 주어야만 하는가?_205
반드시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자가 부활 생명을 얻습니다_212
회개한 자들의 특징과 열매_221
구원의 여정_228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의 힘이라_237
십자가로 나아가는 과정_246
용서는 면책 특권을 받은 것이 아니라 돌이켜 회개할 기회를 다시 부여받는 것이다_254
각 사람에게 동일하게 맡겨주신 소우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_264
각자의 인생은 자기가 만들어 놓은 퍼즐의 밑그림대로 완성된다_275
오늘날 교회가 내팽겨친 말씀들_283
예수 믿는 자를 천국까지 잘 도착케 하는 내비게이션은 곧 십자가이다_293
자기 사랑과 자기 부인_303
자기를 아는 은혜가 왜 그토록 중요한가?_314
저자소개
책속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처절한 자아의 깨뜨림을 통하여 나의 비참한 자아의 죄악상을 발견한 세월 들을 되돌아보면서 나에게는 눈곱만한 ‘의’도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직 나의 구원은 전적인 주님의 은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을 때 저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던 복음 성가가 있습니다.
솔직히 구원의 확신을 가져 보려고 애쓰면 애쓸수록 남는 것은 나 스스로에게 주문을 거는 자아의 신념이었기에 내 기분이 조금 괜찮으면 오늘은 구원받은 것 같다가 조금 내가 죄 속에 헤매이고 기분이 안 좋으면 구원받지 않은 것 같다가 오락가락하는 것을 한두 번 느낀 것이 아니라 수십 번 수백 번을 넘나들면서 신앙생활을 했던 저였음을 고백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죄를 지적해 주면 속이 뒤틀려 성을 내게 됩니다. 심지어 그토록 교회 생활을 오래도록 한 사람들조차도 잘못된 부분들을 깨우쳐주려고 하면 속에서부터 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일부러 애써 찾지 않더라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옛 자아에서 벗어나지 않게 되면 그저 입에 발린 소리일지언정 칭찬 듣기를 좋아하지 진심 어린 충고나 책망 듣는 것을 거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