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벚꽃 고양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6557099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16-01-0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6557099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16-01-02
책 소개
현대시학시인선 19권. 1996년 「현대시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찬옥 시인의 시집. 김찬옥 시인은 '시'라는 동사적 역동을 '풍경의 생소한 배치'라는 과감한 이미지 운용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준다. 특히, 이 '배치'를 시작의 방법으로 적극 활용해, 기존의 관성화된 풍경을 뒤틀고, 낯설게 펼쳐놓는다.
목차
시인의 말
1부
브래지어 속에 숨은 고양이의 손톱
연둣빛 신간
벽과 장미1
벚꽃 고양이
아이리스 꽃대 끝에 피어난 귀
브래지어 속에 숨은 고양이의 손톱
꽃은
비밀의 방
샤갈의 도시 위에서
물의 기억
애인이 바뀌었다
희다는 것은
흐느낌을 잊어버린 강
검은 소통
매창뜸을 굽어보며
詩魔
2부
기계적 사랑
한 장의 잎
문
오빈역에 간다
모종
기계적 사랑
어머니의 유산
네트를 넘나들어야 탄력이 붙는 말
몸부림치는 봄
벽과 장미2
생삼겹을 굽는다
편
둥지를 잃은 새떼
그림자놀이로 풀어보는 길 찾기
젖줄을 찾은 구름 물고기
푸른 지구의 끝에서
발자국이 웃을 때까지
3부
어제라는 묘약
사랑은
아기의 입속에 우주가 숨어있다
어미는 돌아야 살 수 있다지
여자만
어제라는 묘약
비오는 날의 눈물화
눈물이 피는 곳엔 향기가 있었네
눈사람 아버지
청구서
가방을 찾습니다
초록이 빠져나간 귀
웃어라, 돼지
깜깜수월래
4부
춤을 빌려 탁발을 나간다
민들레, 도시 위에서
춤을 빌려 탁발을 나간다
강물을 파는 장터
둥근 것은 보기가 좋더이다
뿌리의 고발
가을병동
鳥葬
시들지 않는 꽃
붓대가 꺾일 때까지
장화 신은 비둘기
집착
뿔에 걸려 넘어진 미소
아무거나
늪
해설 │‘우주의 문’ 혹은, ‘시’라는 1인칭
문장의 극적인 나타남
- 박성현 시인
저자소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