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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자기계발
· ISBN : 9791186592205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5-11-2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자신의 약점과 결점을 꿈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Part 1 호기심 많은 소년에서
컴퓨터 마니아로
1장 내게 딱 맞는 동네로 이사 왔어
열 살의 스티브, 엔지니어 아저씨들과 놀다
- 전자 제품은 차원이 달라
낳아준 부모만 부모가 아니야
- 총명했지만 산만했어
재미없는 학교, 공부 재미를 가르쳐준
선생님
- 테디 힐 선생님 말은 잘 들어
2장 롤러코스터를 탄 사춘기
산만했던 중학교 생활
- 마음을 잡기 위해 학교를 옮겼어
컴퓨터와 사귀다
- 두둑한 배짱이 내 재산인걸
동업자 스티브 워즈니악과의 만남
- 예측불허 기질이 슬슬 나오기 시작해
내가 평생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 히피 문화가 좋아 보여
3장 스무 살, 컴퓨터에 인생을 걸다
하고 싶은 일을 너무 빨리 찾아 버렸어
- 깜짝 놀랄 만한 물건을 만들 거야
명상을 배우고 동양철학에 심취하다
- 나를 증명하고 싶어
인도 여행을 통해 배운 것
- 이제 뭔가 잡힐 듯해
대학 졸업장 대신 창업을 선택하다
- 워즈와 함께라면
위즈, 나랑 사업을 해보지 않을래?
- 우리는 서로를 믿고 있어
Part 2 컴퓨터 마니아,
사업가가 되다
4장 사업이라는 전쟁터에 뛰어든 두 명의 컴퓨터 마니아
사과 농장에서 얻은 ‘애플’이라는 상호
- 최초의 애플, 애플Ⅰ이 탄생하고
자신들의 약점을 보완하다
- 최고의 광고맨을 찾아야 해
- 이제 투자자를 찾을 차례야
애플의 기업 공개를 통해
젊은 억만장자가 되다
- 사용자를 먼저 생각해야 해
- 마음속의 전쟁들
5장 컴퓨터로 세상을 바꿔보겠다는 꿈
회사는 엄청나게 커졌으나
훌륭한 CEO가 되지 못하다
- 펩시의 CEO 존 스컬리를 끌어들이고
골리앗 IBM과 싸우는 다윗
- 우리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일하는 거야
- 빌 게이츠에게 프레젠테이션을
- 경쟁은 언제나 흥미진진한 것
자기가 만든 회사 애플에서 쫓겨나다
- 떠날거야, 마음을 비웠어
6장 회사를 잃었다고 꿈조차 잃을 순 없다
넥스트라는 작은 왕국을 건설하다
- 컴퓨터와 교육을 하나로
- 완벽한 나만의 왕국을 만들겠어
컴퓨터를 넘어 컴퓨터 그래픽에 눈뜨다
- 컴퓨터 그래픽의 드림팀을 내 것으로
픽사라는 컴퓨터 그래픽 회사를 인수하다
- 픽사는 뭘 하는 회사인 거야
- 컴퓨터 애니메이션도 가능성이 있겠어
새로운 도전 속에 여러 가지 실패를 겪다
- 가장이 되니까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어
Part 3 컴퓨터를 넘어
꿈을 가진 사람들의
아이콘이 되다
7장 또 한 번의 승부
디즈니와의 만남을 통해 영화 산업에 눈뜨다
- 아쉽다고 굽히고 들어가진 않겠어
[토이 스토리]에 모든 것을 걸다
- 제작 중단이라니, 말도 안 돼
픽사의 기업 공개로 다시 한 번
억만장자의 자리에 오르다
- 토이 스토리 성공으로 깨달은 것
좌절 속에 ‘넥스트’가 다시 일어나다
- 애플이 내게 다시 손을 내밀다니
8장 애플로 다시 돌아오다
10년 동안 애플은 달라질 대로 달라지고
- 한 배를 탄 운명이란 것을 기억해
- 때론 내 살을 떼어내는 결단이 필요하지
아이맥을 개발하다
- 창조하는 사업가를 꿈꾼 것뿐이야
- 애플의 두 번째 도약을 이뤄냈어
MP3 시장에 주목하다
- 좋아, 이번엔 음악이야
9장 음악의 혁명을 주도하다
아이팟을 출시하고
아이튠즈라는 뮤직 스토어를 출범시키다
- 목표가 설정되면 돌파하면 그만이지
- 나만의 경쟁력이 제품의 경쟁력이야
- 내 스타일대로 만든 아이폰
눈부신 성공과 함께 주어진 또 한 번의 고통
- 죽음은 삶을 돌아보게 해
꿈을 가진 사람들의 영원한 아이콘이 되다
- 잘못된 것을 수정할 기회가 있다는 건 축복이야
에필로그-상상력은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
상상력이 있는 곳에 성공도 있답니다
스티브 잡스가 걸어온 길
부록 : 스티브 잡스 스탠퍼드 대학 졸업식 연설문
“인생의 세 가지 전환점”
리뷰
책속에서
아버지는 아들이 기계의 작동 원리에 대해 남다른 호기심이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주말마다 스티브에게 여러 가지 물건 만드는 법을 가르쳤다. 무엇이든 알려주면 금방 알아듣는 아들의 자질을 키워주고 싶었다. 이런 아버지의 바람대로 아들은 기계를 다루는 기술을 쑥쑥 흡수했다. 이렇게 스티브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물건을 분해하고 다시 조립하는 과정의 신기함을 배울 수 있었다. 스티브는 이제 더 이상 물건을 망가뜨리기만 하는 아이가 아니었다.
-‘1장 내게 딱 맞는 동네로 이사 왔어’ 중
워즈는 컴퓨터를 디자인하거나 비디오 게임을 하는 것 말고 다른 것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스티브는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일을 하고 싶다는 야심이 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전자 산업 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다는 스티브의 꿈은 점점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워즈와 함께라면 꽤 괜찮은 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무엇을 만들어 팔아야 할까? 젊고 야심 찬 스티브는 맹수가 먹이를 노리듯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3장 스무 살, 컴퓨터에 인생을 걸다’ 중
처음에는 나사의 우주왕복선에 탑승해볼까 하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그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정치에 입문해볼까도 생각했지만 선출직 공무원은 그의 적성에 맞지 않았다. 결국 오랜 고민 끝에 그는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은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을 만드는 일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애플Ⅱ나 매킨토시를 만들 때 그랬던 것처럼 뛰어난 인재를 찾아내서 그들과 함께 멋진 물건을 만드는 것, 그것이 그가 가장 즐겁고 잘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비로소 깨달은 것이다.
-‘5장 컴퓨터로 세상을 바꿔보겠다는 꿈’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