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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91186606124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0-06-15
책 소개
목차
서문 - 폴 벤더 새뮤얼
한국어판 서문 - 조샘
들어가는 글
1. 이야기를 찾아서 : 브라이언과 크리스틴의 이야기
2. 하나님의 때 : 헬렌의 이야기
3. 2만 개의 도기 : 스콧의 이야기
4. 지극히 작은 자 : 마거릿의 이야기
5. 약함 가운데서 : 누가의 이야기
6. 씨앗 : 일레인의 이야기
7. 빛이 비치되 : 스프링의 이야기
8. 우리를 진짜로 사랑한다니까요 : 아이리스의 이야기
9. 그들의 마음을 울리는 선율 : 존과 수의 이야기
10. 어디에 있든지 : 팀과 레이첼의 이야기
11. 내게 남은 날들 : 나오미의 이야기
12. 끝나지 않는 인터서브 이야기 : 폴의 이야기
책속에서
이전에는 한 번도 주의 깊게 보지 않던 구절이 눈에 들어왔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 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예수님은 “내 형제”라는 표현을 쓰셨다. 예수님께서 우랄을 형제라고 부르신 것이다. 세상 사람 누구도 우랄을 형제로 여기지 않았지만 예수님만은 형제로 여기셨다.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마거릿은 그로부터 며칠간 마치 친동생이 죽은 것처럼 슬퍼하며 우랄을 위해 울어 주었 다. --4장 '지극히 작은 자'에서
그들이 탄 미니밴은 결혼 선물과 약, 의료장비 등으로 가득 차 있었다. 흙길로 27시간을 달려 말칸기리에 도착했다. 주변 은 칠흑같은 어둠으로 덮여 있었다. 아이리스는 이전에 한 번도 시골마을에 가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창밖으로 초가집 들이 늘어선 것이 보였다. 전기도 아직 들어오지 않은 마을이었다. 차에서 내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그녀가 살 집이었다. 집이 진흙으로 지은 움막이 아니라는 점, 변기가 있다는 점, 그 두 가지면 충분했다. --8장 '우리를 진짜로 사랑 한다니까요'에서
그녀에게서 에너지가 넘쳐 흘렀다. 노부, 베티와 함께 어찌나 신나게 대화를 하던지 뒤에서 듣고 있던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일레인은 이 모든 대화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는 걸, 가능성이라는 걸, 하나님께서 그분의 시간에 쓰고 계신 커다란 스토리의 일부라는 걸 아주 잘 알고 있는지도 몰라.’ -- 6장 '씨앗'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