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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의 조선

정조의 조선

(사도의 아들이 꿈꾼 백성의 나라)

김윤중 (지은이)
말글빛냄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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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의 조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정조의 조선 (사도의 아들이 꿈꾼 백성의 나라)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후기(영조~순종)
· ISBN : 9791186614037
· 쪽수 : 250쪽
· 출판일 : 2015-10-21

책 소개

조선을 근대국가로 만들고자했던 정조의 치적과 신하들의 나라인 조선에서 왕으로 살아가야하는 영욕의 삶에 초점을 맞춰 써 내려간 책이다. 영조가 왕위에 오를 수 있었던 것도, 사도세자가 비참한 죽음을 당해야 했던 것도 노론과 소론의 당파 싸움이 만들어 낸 소산물이었다.

목차

서 문

제1장 정조의 출생과 성장
정조 이산의 출생
아버지와 아들의 갈등
사도세자의 최후
사도세자 가족들의 고난과 슬픔
영조가 정조에게 끼친 영향

제2장 정조의 즉위
불안한 즉위
풍운아 홍국영의 등장
개혁과 탕평을 꿈꾸는 지도자
존현각 침입사건
홍국영의 몰락

제3장 개혁 정치와 역모사건
정감록 역모사건
김하재 역모사건
홍복영 역모사건
상계군 이담 역모사건

제4장 탕평 인사
불세출의 인물 채제공
북학파의 거장 박지원
실학의 최고봉 정약용
신세계를 염원한 석학 박제가
서얼출신과 중인들의 등용

제5장 정조의 개혁적 도전과 성과
인재 양성기관 규장각
탕평과 의리를 통한 국가 대통합
근대적인 상업정책과 문화정책
신도시 화성 건설
찬란한 르네상스 시대 부활

제6장 정조의 죽음과 위대한 꿈
노론 벽파의 저항
의문의 죽음
정순 왕후의 집권
정조의 위대한 꿈
8일간의 화성행차

참고문헌

저자소개

김윤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북 진안에서 1956년 12월 26일(음력) 출생. 광산김씨(光山金氏) 청백리 공안공(恭安公) 김겸광(좌참찬 등의 벼슬을 지냄) 후손. 전주 풍남초등학교, 전라중학교, 서울 영동고등학교(1976년 졸업) 및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78학번)를 졸업, 한진그룹 한일개발(주)에 입사하여 사회생활을 시작함. 정치에 뜻을 두고 퇴사하여 조세형(전 민주당 총재 권한대행) 특별보좌관으로 선임되어 총선을 진두지휘하며 정치를 경험함. ‘재경진안군민회’를 창립하기 위해 초대 총무를 맡아 기여함(공로패 수상). 고향 진안에서 최초의 지역신문인 〈새진안신문〉을 창간하여 사장(발행인)으로 활동하며 고향 발전에 기여함. 〈전북일보〉 회장이 ‘서울본부 부국장’으로 특별히 선임하여 서울에서 5년간 근무함. 서울 영동고등학교 총동창회장(3대), 고려대 교우회 상임이사,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조직총괄특보 등으로 활동함. 현재는 인물평전(전기) 전문작가로서 시대를 이끌어간 위대한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와 사회고발소설 등을 독특하고 흥미로운 리얼리즘 기법으로 집필하고 있음. 저서로는 《링컨, 위대한 삶과 리더십》 《정조의 조선》 《위대한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 평전》 《한 권으로 쓴 조선왕조인물사》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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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무서운 아버지 영조라도 자칫 이 문제를 강압적으로 처리하려다가 정신이 불안정한 세자가 어떤 식으로 반응할지 몰라 시간을 두고 조용히 해결하는 방향으로 실마리를 찾으려 하고 있었다. 이때 영조는 나이가 60세를 넘은 지 오래였고, 오랫동안 병을 앓다가 가까스로 회복하여 심신이 극도로 미약한 상태였다. 무수리를 어머니로 둔 영조는 혹시 자기 시대에 결국 나라가 망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었다.
나이 든 아버지 밑에서 무서운 질책을 받으며 하루하루를 불안하게 지내고 있던 사도세자는 손녀 같은 궁녀를 취하는 등의 행태를 보이는 아버지 영조에 대한 반감이 싹트고도 있었다. 이른바 아버지 영조에 대한 두려움은 갖고 있었지만 존경하지는 않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20대 중반으로 패기 있고 무예가 출중한 사도세자는 효종처럼 북벌을 꿈꾸고 있었다. 이에 영조는 사도세자가 주장하는 북벌을 받아들이기 어려웠고, 결국 북벌을 주장하는 사도세자가 집권하면 조선이 전쟁의 요동으로 빠져들고 국가의 안정이 위태로울까봐 이를 두려워하고 경고하고 나섰다. 특히 영조는 인조반정 때 든든한 지원을 해준 곳이 관서지방, 즉 평안도 지역의 병력이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또한 평안도 지방에서 세금으로 거둬들이는 곡식은 중앙정부로 수송하지 않고 현지에서 사용했다는 것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다. 결국 사도세자는 이곳에서 4개월을 몰래 머무르며 아버지 영조를 축출할 계획을 세웠을 수도 있었다. 따라서 사도세자의 쿠데타 모의설이 제기되고 있었다. 또한 영조도 이러한 계획을 의심하고 사도세자가 한창 평양 일대를 유람하고 있을 때 대신들에게「반정일기」란 책을 읽어주면서 사도세자의 반역 음모를 공개적으로 경고하고 나섰다.
- 제1장. 정조의 출생과 성장


아버지 사도세자가 당쟁에 휘말려 희생되었듯 정조 역시 죽음의 위협 속에서 세손 시절을 보내야 했다. 그는 홍국영 등의 도움을 받으며 가까스로 목숨을 지켜나갔고, 철저히 내면을 숨기며 살았다. ‘개유와’라는 도서실을 마련하여 청나라 건륭 문화 등에 집중하면서 전혀 정치적 발언을 삼가 했다. 영조 말기에 노론 일파는 탕평을 무력화 시키고 국정을 농단하면서 사도세자를 참혹한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자신의 생명까지도 위협하는 사태를 불안하게 지켜본 정조는 탕평과 개혁으로 정국을 주도해 나가기로 결심하였다.
1776년(정조즉위년) 3월 10일, 영조가 세상을 떠난 지 6일 만에 경희궁 숭정문에서 즉위한 정조는 대신들에게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라고 선포한다. 정조는 형식적으로는 효장세자의 아들로서 왕위에 올랐지만 실질적으로는 비극적으로 죽은 사도세자의 아들임을 분명히 하고 나섰다. 할아버지 영조와 한 약속을 깬 선포로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을 분명히 밝히겠다는 것이었고, 또한 아버지의 명예를 자식으로서 회복시키겠다는 것이었다. 정조는 즉위하자마자 할아버지 영조 때의 과오를 바로 잡겠다고 천명하고 나선 것이었다. 단순히 복수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역사적 과오를 수정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인 것이었다. 정치적으로 정조를 결사적으로 지켜온 홍국영·정민시 그리고 서명선 등 ‘동덕회’ 세력들에게는 그야말로 밝은 소식이었고, 정조의 등극을 필사적으로 저지한 정순왕후의 오빠 김구주 및 정후겸 세력과 외척 홍봉한·홍인한 세력들에게는 어두운 소식이었다.
- 제2장. 정조의 즉위


그러나 다시 송덕상, 문인방 등이 연루된 전국적 규모의 역모가 발각되어 조정이 발칵 뒤집혔다. 이경래, 문인방 사건은 체제 전복을 꾀한 중대한 역모사건이었다. 이들은 정감록까지 거론하며 송덕상은 물론 그의 손자 송계유도 동참시켰다. 그러나 정조는 이 역모사건이 확대되는 것을 원치 않았다. 대소 신료들은 이 역모에 가담한 자들을 사형으로 엄하게 처벌할 것을 정조에게 강력히 요구하였으나, 정조는 대소 신료들을 설득하여 무조건 사형을 집행하기 보다는 이들을 깨우쳐 새로운 마음으로 국가에 충성하도록 조치할 것을 명했다.
“죄가 있는 자는 은혜를 생각해서 마음을 고쳐먹고 죄가 없는 자는 의심을 풀고 마음을 가라앉혀 다 같이 새로운 교화 속에 들어가 이 경사의 기쁨을 함께 한다면 그들도 다행일 뿐 아니라 국가도 다행이다,”
정조는 엄하게 사형으로 처벌할 것을 요구하는 대소 신료들에게 이렇게 말하며 관대하게 처리할 뜻을 밝혔다. 그리하여 정조는 송덕상만 처형하고 역모사건의 주모자 이경래, 문인방 등 관련자 모두에게 사형을 면하는 특별조치를 내렸다. 이처럼 홍국영과 송덕상이 정조의 정치 주도 세력에서 배제되고 난 뒤 그의 잔여 세력을 관대히 처분하면서 가능한 이들을 최대한 포용하며 정국을 주도하려고 했다. 정조는 집권 초기에 홍국영을 내세워 많은 정적들을 제거해 왔다. 그리고 홍국영이 역모를 꾀하자 그 세력 또한 엄하게 벌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홍국영의 측근인 송덕상의 세력이 전국적인 규모로 역모를 꾸미고 나선 것이었다. 이에 정조는 사형 등으로 엄벌을 내리기보다는 날마다 늘어나는 죄인들에게 관용과 교화를 통해 화합의 정치를 펼쳐나가기로 하였다.
- 제3장. 개혁 정치와 역모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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