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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이에야스 4

도쿠가와 이에야스 4

(제1부 대망 4 첫 출전)

야마오카 소하치 (지은이), 이길진 (옮긴이)
솔출판사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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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이에야스 4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도쿠가와 이에야스 4 (제1부 대망 4 첫 출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외국 역사소설
· ISBN : 9791186634295
· 쪽수 : 356쪽
· 출판일 : 2015-10-15

책 소개

야마오카 소하치 장편소설. 동란기의 영웅 호걸들이 천하 제패라는 꿈을 만천하에 펼치고 있는 와중에 태어나 굳은 의지와 지략으로써 태평성세의 초석을 다진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흥미롭고 장엄하게 펼쳐진다.

목차

9p 노부나가의 구도構圖
26p 돌아온 기러기의 집
44p 꾀꼬리의 성
62p 난세의 형상
81p 물과 물고기의 만남
99p 감도는 풍운
118p 떨어지는 별
134p 장마의 계절
153p 초승달 소리
177p 구름을 부르는 자
197p 오케하자마의 조짐
215p 용과 호랑이
234p 질풍 소리
259p 재회再會
283p 여자의 입장
300p 새 벽
319p 예리한 칼, 무딘 칼
339p 부록

저자소개

야마오카 소하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7년 1월 11일, 니가타新潟 현 코이데마치小出町 태생으로 본명은 야마노우치 쇼조山內庄藏다. 야마오카 소하치라는 필명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잡지에 발표한 『사도佐渡의 홍엽산인紅葉山人』(1934)부터였다. 1936년부터 고단샤講談社 계통의 잡지에 단편을 발표하기 시작하여 1938년 10월에 시대 소설인 『약속』이 선데이마이니치 대중 문예에 입선하였다. 태평양전쟁 중에는 종군작가로서 전선을 전전하며 『미타테御盾』 등의 시국 소설을 발표했다. 1942년에는 『해저전기海底戰記』, 『잠수함 동승기』 등의 종군기從軍記로 제2회 야마野間 문예 장려상을 수상했다. 1950년부터 대하소설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집필하기 시작하여 무려 17년에 걸쳐 이 대작을 완성하였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출간과 동시에 일본열도는 ‘이에야스 붐’이라는 공전의 반향이 일게 된다. 1978년 9월 30일 71세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현대 소설과 역사·시대 소설 등 폭넓은 영역에서 활약했는데, 주요 작품으로는 『치바 슈사쿠千葉周作』, 『미토 코몬水戶黃門』, 『하치만센八幡船』, 『모모바라桃原의 도깨비』,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 『소설 태평양전쟁』, 『봄의 언덕길』 등이 있다. 특히 『봄의 언덕길』은 NHK에서 방영한 대하드라마의 원작으로 크게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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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8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였다. 일본 문학 작품 및 일본 문화에 관련된 서적들을 유려한 우리말로 옮겼다. 주요 역서로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 오에 겐자부로의 『사육』, 키쿠치 히데유키의 『요마록』, 시바 료타로의 『료마가 간다』, 야마오카 소하치의 『도쿠가와 이에야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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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토키치로는 노부나가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렴풋이 알 수 있었다. 노부나가에게는 그야말로 중대한 갈림길이었다. 세상사람들의 눈으로 본다면 사느냐 죽느냐 하는 전투가 아니라, 죽느냐 항복하느냐의 싸움이었다. 노부나가는 그 전투에서 앞의 것을 택하려고 확실히 각오한 듯했다. 아마도 모든 면에서 갖가지 수단을 강구해본 결과 ‘승산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을 것이 분명했다. 그러나 노부나가는 남의 가신으로 전락하여 몸을 굽힐 정도로 비굴한 성격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자기 자신도 확실히 깨닫고 있었다.


그녀는 물결치는 감정을 억제하며 문 앞에 앉았다. 모토야스는 지금 오카자키 성에 들어가 있지는 않았다. 그러나 마쓰다이라와 히사마쓰는 그만큼 가문의 차이가 있었다. 모토야스의 눈과, 얼굴을 든 오다이의 눈이 빨려들 듯이 딱 마주쳤다. 오다이의 눈은 순식간에 붉어졌으며 모토야스의 눈은 깊은 미소를 담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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