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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이에야스 18

도쿠가와 이에야스 18

(제2부 승자와 패자 18 대륙에 부는 바람)

야마오카 소하치 (지은이), 이길진 (옮긴이)
솔출판사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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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이에야스 18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도쿠가와 이에야스 18 (제2부 승자와 패자 18 대륙에 부는 바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외국 역사소설
· ISBN : 9791186634431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15-10-15

책 소개

야마오카 소하치 장편소설. 동란기의 영웅 호걸들이 천하 제패라는 꿈을 만천하에 펼치고 있는 와중에 태어나 굳은 의지와 지략으로써 태평성세의 초석을 다진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흥미롭고 장엄하게 펼쳐진다.

목차

9P 출진出陳
28P 제4의 흉조
46P 참외밭의 발탁
75P 거목 巨木과 미녀
104P 흔들리는 별
122P 윤회의 소리
157P 늦둥이 아들
181P 쥬라쿠 저택의 내전
198P 타이코의 고민
231P 역사는 흐른다
257P 흑막黑幕
282P 요시노참배
317P 부록

저자소개

야마오카 소하치 (원작)    정보 더보기
1907년 1월 11일, 니가타新潟 현 코이데마치小出町 태생으로 본명은 야마노우치 쇼조山內庄藏다. 야마오카 소하치라는 필명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잡지에 발표한 『사도佐渡의 홍엽산인紅葉山人』(1934)부터였다. 1936년부터 고단샤講談社 계통의 잡지에 단편을 발표하기 시작하여 1938년 10월에 시대 소설인 『약속』이 선데이마이니치 대중 문예에 입선하였다. 태평양전쟁 중에는 종군작가로서 전선을 전전하며 『미타테御盾』 등의 시국 소설을 발표했다. 1942년에는 『해저전기海底戰記』, 『잠수함 동승기』 등의 종군기從軍記로 제2회 야마野間 문예 장려상을 수상했다. 1950년부터 대하소설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집필하기 시작하여 무려 17년에 걸쳐 이 대작을 완성하였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출간과 동시에 일본열도는 ‘이에야스 붐’이라는 공전의 반향이 일게 된다. 1978년 9월 30일 71세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현대 소설과 역사·시대 소설 등 폭넓은 영역에서 활약했는데, 주요 작품으로는 『치바 슈사쿠千葉周作』, 『미토 코몬水戶黃門』, 『하치만센八幡船』, 『모모바라桃原의 도깨비』,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 『소설 태평양전쟁』, 『봄의 언덕길』 등이 있다. 특히 『봄의 언덕길』은 NHK에서 방영한 대하드라마의 원작으로 크게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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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8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였다. 일본 문학 작품 및 일본 문화에 관련된 서적들을 유려한 우리말로 옮겼다. 주요 역서로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 오에 겐자부로의 『사육』, 키쿠치 히데유키의 『요마록』, 시바 료타로의 『료마가 간다』, 야마오카 소하치의 『도쿠가와 이에야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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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것으로 끝났다……. 이것으로, 이 다음에 이에야스가 그렇다고 대답만 해 주면 농담으로 끝나는 거다.’ 이렇게 생각한 찰나 이에야스는 또 엉뚱한 소리를 했다. “저로서는 무슨 소린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뭐, 모르겠다고?” “예, 저는 아직 저기 있는 저 여인에게 정을 준 기억이 없으니, 여자가 받았다고 한다면 그건 누군가 다른 사람의 정일 것입니다.” 이번에는 히데요시가 멍청해졌다. 그도 또한 간베에와 마찬가지로 이쯤에서 재치 있게 이에야스가 구원의 손길을 뻗어 줄 것으로 생각했던 모양이다.


대체로 조선과의 전쟁은 네 시기로 나누어 생각할수 있다.

첫째는 일본군의 부산진 상륙부터 경성 진격까지의 시기.
둘재는 여러 장수들이 조선 8도를 순무한 시기.
셋째는 일본과 명나라 교전 시기.
넷째는 철병과 강화를 교섭하는 시기……

히데요시의 처음 생각은 조선 왕을 길 안내로 삼아 일거에 명나라를 침공하는 것이었다. 그 계획이 얼마나 크게 빗나가고 얼마나 크게 히데요시를 괴롭혔을지 상상할 만하다. 히데요시는 6월 초에 이시다, 마시타, 오타니 등 세 부교를 조선으로 파견할 때부터 이미 자신의 계획이 실패했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느끼고 있었다. 자기편이 되었어야 할 조선 왕이 적으로 돌아서서 저항했을 뿐만 아니라, 세 번이나 일본 수군을 대파하고 명나라에 출병을 요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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