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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는 말

심장이 뛴다는 말

(적막하고 소란한 밤의 병원 이야기)

정의석 (지은이)
스윙밴드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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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는 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심장이 뛴다는 말 (적막하고 소란한 밤의 병원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6661055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5-11-18

책 소개

종합병원 흉부외과 의사인 저자가 전공의 시절부터 기록해온 일기에서 출발한 책이다. 매일 수술장과 중환자실, 응급실을 뛰어다니는 사이에, 잠들면 안 되는 밤이나 잠들지 못하는 밤이면 저자는 기록을 남겼다. 어떠한 꾸밈도 가감도 없이, 있는 그대로의 진짜 병원 풍경만이 담겨 있다.

목차

1부 그저, 살아 있다는 한마디
죽어도 좋아요 008
심장이 터진다는 것 010
아버지와 딸 018
인연 024
비행 031
어떤 하루 036
흉부외과 041
2004년 6월 27일 045
2004년 11월 4일 046
2005년 3월 1일 048
2005년 3월 5일 050
2005년 6월 25일 053
2005년 6월 26일 054
2005년 6월 28일 055
2005년 6월 29일 057
2005년 7월 1일 059
2005년 7월 2일 060


2부 누가 포기할 수 있을까?
임계점 064
물고기 068
26개월 074
익숙함에 관하여 078
정상 086
희망 091
문신 095
중환자실 099
2005년 3월 7일 102
2005년 3월 10일 106
2005년 3월 11일 108
2005년 3월 14일 110
2005년 3월 24일 112
2005년 4월 2일 114
2005년 4월 3일 120
2005년 4월 6일 122
2005년 4월 9일 123
2005년 4월 10일 124
2005년 4월 25일 126


3부 그래도 밤은 지나간다
햄버거 128
타인의 피 132
세 남자 135
2005년 7월 5일 138
2005년 아직도 7월 5일 같은 7월 6일 140
2005년 10월 1일 142
2005년 10월 16일 144
2006년 2월 23일 145
2006년 3월 13일 146
초록 148
앞니 150
오버 더 레인보우 152
머리카락을 자르지 못하는 이유 156
2007년 3월 2일 158
2007년 6월 1일 159
2007년 9월 27일 161
2007년 11월 21일 162
2008년 1월 8일 164
2008년 1월 11일 166
장래희망 168
나이가 들어도 175
에크모 176
2008년 1월 20일 184
2008년 1월 29일 187
2008년 1월 30일 188
2008년 2월 13일 190
2008년 2월 20일 191
2008년 2월 28일 192


4부 모래성을 쌓는 일에 관하여
반지를 뺀다 196
서늘한 밤 198
거북이 200
가족 204
그날의 저녁식사 212
한 번의 결혼식, 한 번의 장례식 214
2008년 3월 17일 221
2008년 3월 19일 224
2008년 3월 26일 225
2008년 3월 29일 226
2008년 4월 11일 227
2008년 4월 15일 228


5부 심장이 다시 뛴다는 말
친구들 230
도망 233
우리 팀 237
멸종위기종 240
혐오 244
2008년 4월 27일 251
2008년 5월 4일 252
2008년 5월 11일 254
2008년 11월 25일 257
2008년 11월 28일 258
질문 260


작가의 말 263

저자소개

정의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장과 대동맥 수술을 하는 흉부외과 의사. 대부분의 시간은 수술을 하고 중환자실에서 환자를 살핀다. 나머지 시간에는 가족과 함께 보내거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쓴 책으로 『심장이 뛴다는 말』이 있으며, <외과의사 봉달희> <흉부외과> <슬기로운 의사 생활 1> 등의 의학 드라마에 참여했다. 현재 강북삼성병원 흉부외과에서 근무 중이다. 띵 시리즈에는 ‘병원의 밥’으로 참여해 『미음의 마음』을 출간했다. ‘두족류’를 싫어한다.
펼치기

책속에서



“임계점을 넘은 환자를 치료하는 것은 최선을 다하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다른 길은 없다. 더 냉정해야 했을까? 한 번도 자신의 아이를 안아보지 못한 채 쓰러진 젊은 엄마와 조금만 더 살려달라고 우는, 아직은 아버지가 될 준비를 못 한 그녀의 남편을 보고, 태어난 지 사흘 된 아이를 보고, 누가 어떻게 냉정해질 수 있을까?” 「임계점」


“아가들에게 물고기 밥을 너무 많이 주면 안 된다고 주입시키기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적절하다’란 말을 이해시키기는 쉽지 않다. 그러다가 불현듯, 적절한 게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되었다. 내 병은 내가 잘 안다는 말. 의사가 돈 벌려고 온갖 검사를 다 시킨다는 말. 이 나이에 무슨 수술이냐는 말. 더 사실 수 있는데 왜 수술 안 하냐고 설득하는 말. 이것은 모두 적절함에 관한 말들이었구나 하는 깨달음이 들었다.”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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