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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91186692646
· 쪽수 : 460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하마르티아와 페리페테이아, 왜 그들은 부자가 될 수 있었는가
1부 소, 돈, 땅
chapter 1
소를 가진 동방 최고의 부자, 욥
-캐시카우, 욥이 부자가 된 이유
-부자는 망해도 삼년은 간다?
-욥이 가진 정체불명의 하마르티아
-페리페테이아, 욥의 회복탄력성
chapter 2
돈을 만들어 유통시킨 부자, 크로이소스
-최초로 금화를 만든 왕
-크로이소스의 첫 번째 하마르티아
-세상에 모든 부를 소유한 왕
-크로이소스의 두 번째 하마르티아
-명분 없는 전투, 하마르티아가 완성되다
-행복의 정의, 크로이소스가 얻은 깨달음
chapter 3
로마를 소유한 부자, 마르쿠스 크라수스
-부동산 투자에 비상한 재주를 가진 남자
-대출과 몰수, 합법과 불법의 경계
-질투심, 크라수스의 하마르티아
-파르티아 원정, 불귀의 객이 되다
2부 칼, 금, 관계
chapter 4
잉글랜드를 정복한 부자, 윌리엄 1세
-잉글랜드를 정복한 사생아
-정복왕 윌리엄의 하마르티아
-위대한 출정과 잉글랜드 정복
-윌리엄을 부자로 만들어준 전투
-윌리엄의 통치와 죽음
chapter 5
가는 곳마다 황금을 나눠준 금 부자, 만사 무사
-황금으로 부자가 된 사나이
-신앙심이 깊었던 왕, 금을 나눠주다
-만사 무사의 하마르티아, 팀북투
chapter 6
종교를 등에 업은 부자, 코시모 데 메디치
-메디치가의 탄생, 코시모 데 메디치
-교회와의 밀월관계, 코시모의 자산
-교회, 코시모의 하마르티아
-문화와 예술을 사랑했던 부자
-피렌체의 국부, 세상을 떠나다
3부 철, 석유, 차
chapter 7
금융을 거머쥔 부자, 마이어 암셸 로스차일드
-넝마주이가 금융계 거물로 거듭나다
-마이어의 하마르티아, 그리고 그의 성공
-전설적인 사재기, 로스차일드가를 살리다
-마이어의 죽음과 로스차일드 가풍
chapter 8
석유 카르텔의 아나콘다, 존 록펠러
-신앙심 깊은 소년의 출세기
-록펠러, 석유의 가치를 깨닫다
-욕심, 록펠러의 하마르티아
-기부, 부의 마침표를 찍다
chapter 9
철강 업계를 주무른 세기의 철인, 앤드루 카네기
-강철 같은 사나이가 태어나다
-철도에서 강철의 가치를 찾은 카네기
-카네기의 하마르티아
-기부와 자선으로 거듭나다
chapter 10
지상 유토피아를 꿈꿨던 자동차왕, 헨리 포드
-자동차 시대를 연 사나이
-컨베이어벨트, 대량생산의 혁신
-포드주의의 그림자, 노동착취
-나치의 훈장을 가슴에 달고
4부 망, 정보, 유통
chapter 11 컴퓨터 혁명의 첨병, 빌 게이츠
-컴퓨터광의 탄생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하다
-너무 잘 나갔다는 죄가 하마르티아로
-세상을 바꾸는 기부, 게이츠의 페리페테이아
chapter 12
가치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
-코카콜라를 좋아했던 아이, 투자계의 거물이 되다
-버핏의 성공신화
-버핏을 부자로 이끌었던 투자 전략
-기부는 부자의 책무
chapter 13
스마트기기의 구루, 스티브 잡스
-미혼모가 버린 아이, 컴퓨터 세상을 열다
-스티브가 스티브를 만나다
-차고, 창조의 동굴이 되다
-독선과 무책임, 잡스의 하마르티아
-잡스의 페리페테이아, 픽사의 반전
-스마트기기로 세상을 평정하다
-잡스의 결론, 그리고 죽음
chapter 14
세계 10억 명을 연결한 사나이, 마크 저커버그
-세상을 연결하려 했던 유대인 괴짜 소년
-네트워크의 승리, 페이스북의 탄생
-저커버그의 하마르티아
-저커버그가 셰릴을 만났을 때
-저커버그가 빠졌던 함정들과 페리페테이아
chapter 15
세상 모든 것을 파는 부자, 제프 베조스
-너무도 평범했던 어린 시절
-도약, 일과 사랑
-아마존 창업, 승부수를 던지다
-규모의 경제, 베조스의 안목
-이혼으로 얼룩진 베조스의 하마르티아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욥은 문제의 원인이 아니라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그는 시련이 자신의 책임이라고 자책하지 않았으며, 역경이 영원히 자신을 뒤흔들 것이라고 여기지도 않았다. 그는 인생의 문제를 그대로 받아들였으며 슬픔을 애써 피하려고도 하지 않았다. 이런 회복탄력성이야말로 욥을 다시금 고대 최고의 부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어준 비결이었다.
크로이소스의 몰락은 헬라인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들은 자신들의 달력에 리디아 왕국이 멸망한 날을 표시해두기까지 했다. 이렇게 한때 강성했던 왕국은 지도에서 깨끗이 자취를 감췄다. 크로이소스는 황금으로 일어났고 결국 황금을 쫓다가 황금으로 망했다. 어쩌면 크로이소스는 통화로써 금의 진정한 가치를 이해하지 못했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