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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91186692660
· 쪽수 : 268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트릿의 즐거움
part Ⅰ---TURN
chapter 1
‘마이 턴’을 외치자
1) 그대는 지금 포커테이블에 앉아 있다
2) 코페르니쿠스적 전회⎯익숙한 것과의 결별
chapter 2
막힌 길은 유턴하라
3) 원효대사의 유턴 따라 하기
4) 몸 뒤집기⎯생존을 위한 터닝
chapter 3
영화에 반전이 없다면
그것만큼 싱거운 스토리도 따로 없다
5) 빌보드 핫100에 오른 베짱이⎯반전 이야기
6) 원심력을 삶의 원동력으로 삼아라⎯회전은 추진력을 낳는다
part II---READ
chapter 4
판세를 읽어라⎯독서도 투자다
7) 독서⎯보이지 않는 끈
8) 최소한 경제지는 읽고 투자를 해야
chapter 5
신이 일자무식 무함마드에게
책을 읽으라고 한 이유
9) 다치바나 다카시 식(式) 책읽기⎯역동적 독서법
10) 세상에 존재하는 세 가지 부류의 책
chapter 6
관계를 읽고 외국어를 습득하라
11) 이성은 감정의 노예⎯관계의 흐름 읽기
12) 틈틈이 익힌 외국어, 나의 경쟁력이 된다
part III----EARN
chapter 7
사소한 습관이 두둑한 연말을 선사한다
13) 푼돈을 종자돈으로 둔갑시키는 방법
14) 아끼는 것도 능력이다⎯지출에 댐을 쌓자
chapter 8
종자돈은 파이를 키우는 데에서 완성된다
15) 파이의 완성⎯결국 투자에서 시작된다
16) 주업과 부업의 가치⎯파이프라인은 많을수록 좋다
chapter 9
워렌 버핏 따라하기⎯장기적인 가치투자로
노후를 대비하라
17) 투자의 두 가지 조건⎯리스크와 캐시플로우
18) 주린이를 위한 주식투자의 기초
part IV---ASK
chapter 10
길을 물어라⎯질문에 답이 있다
19) 질문 있습니다⎯누굽니꽈
20) 미움 받을 용기보다 물어볼 용기가 있어야
chapter 11
자문(自問)과 자문(諮問) 사이
21) 여시아문(如是我聞)⎯들음과 물음
22) LIP이 RIP이 되어서야
chapter 12
구하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인생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라
23) 진정한 멘토를 찾아서
24) 버킷리스트를 써라
part V---TRAIN
chapter 13
관성의 법칙⎯모든 움직이는 물체가
따르는 법칙
25) 관성을 적절히 이용하라
26) 모멘텀⎯가속도의 법칙
chapter 14
일기를 써라⎯삶에서 짧은 문장 하나가
지니는 위력
27) 사무엘 피프스의 일기⎯관찰에서 얻는 지혜
28) 안네의 일기⎯내면을 바라볼 수 있는 용기
chapter 15
좋은 습관을 쌓는 것보다
나쁜 습관을 버리는 것
29) 인생도 이케바나처럼
30) 먹는 것이 바로 나다⎯잘 먹고 잘 싸는 법
나가는 글
부록⎯트릿을 실천하기 위한 자가 점검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터닝이 삶에 결과물을 가져다주려면 터닝이 스스로 돌아갈 수 있는 원심력이 생길 때까지 지속적으로 힘을 가해야 한다. 일단 원심력이 만들어진 자산은 마치 영구기관처럼 스스로 돈이 붙고 불어나게 된다. 순서가 있다. 돈을 ‘붓고’ 돈이 ‘붙고’ 돈이 ‘붇고’ 한다. ‘붓붙붇’을 명심하고, 터닝의 발전기를 돌리자.
인생의 고비 때 만난 좋은 책 한 권은 그 사람의 운명을 바꾸어놓을 만큼 절대적인 영향력을 지녔다. 성공에 도달하거나 그 성공을 유지하는 데 책은 가장 좋은 아교이자 가교가 된다.
슬프게도 고객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자신의 주량을 자랑하는 사람은 많아도 자신의 독서량을 자랑하는 사람은 적다. 동료들에게 따끈따끈한 신상 노트북이나 기백만 원 하는 명품백은 자랑하면서 어제 자신이 읽은 자기계발서 한 줄을 소개하는 회사원은 없다. 요즘 점심시간에 회사 주변 식당을 돌아다녀 보면, 식탁에 앉아 밥 먹을 때 낄낄대며 휴대폰을 보는 직장인은 많아도 책을 끼고 느긋하게 독서를 하는 직장인은 매우 드물다. 트럼프니 바이든이니 남의 나라 뉴스는 줄줄이 꿰면서 이번 달 서점에서 핫한 인문학 도서는 뭔지, 모모 작가가 무슨 책으로 북콘서트를 하는지는 전혀 모르고 관심도 없다. 오해하지 말자. 해외 뉴스가 무의미하다는 말이 아니다. 결국 그러한 세계의 흐름과 시사에 대한 이해는 평소 꾸준한 독서로 완성된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