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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가지 빛 이야기

다섯 가지 빛 이야기

(시공간을 가로질러 우리에게 온 빛의 놀라운 여정)

제임스 기치 (지은이), 김영서 (옮긴이)
황소걸음
14,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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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가지 빛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다섯 가지 빛 이야기 (시공간을 가로질러 우리에게 온 빛의 놀라운 여정)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천문학 > 쉽게 배우는 우주
· ISBN : 9791186821428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9-10-30

책 소개

우리는 우주에서 오는 빛을 관측하고 분석함으로써 우주의 생성과 진화 과정을 알아낸다. 어떤 빛은 빅뱅 이후 우리에게 관측되기까지 우주의 나이만큼 여행을 계속했을 수도 있다. 이 책은 우주의 시공간을 거쳐 우리에게 온 빛의 여정을 통해 다섯 가지 천체물리학적 현상을 이야기식으로 풀어간다.

목차

감사의 말

하나 빛이란 무엇인가?
둘 과거에서 온 빛
셋 별빛
넷 암흑 에너지의 흔적
다섯 우주의 등대, 블랙홀
여섯 우주의 새벽에서 온 전파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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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제임스 기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왕립학회(The Royal Society of London for Improving Natural Knowledge) 연구 회원이자 하트퍼드셔대학교(University of Hertfordshire) 천체물리학연구센터 부교수다. 임페리얼칼리지런던(Imperial College London)에서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더럼대학교(Durham University)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더럼대학교와 맥길대학교(McGill University)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관측 우주론, 은하의 생성과 진화를 주로 연구하며,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을 천체물리학에 사용하는 방법과 그 기술을 의학,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하는 방법을 탐구하고 있다. 말하기를 좋아하며, 천체물리학 연구의 최신 정보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복잡한 개념을 단순한 언어로 설명하려고 노력한다. 지은 책으로 《우주의 지도를 그리다 : 천문학자의 은하 여행(Galaxy: Mapping the Cosmos)》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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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서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 콜로라도대학 볼더 캠퍼스와 매사추세츠공과대학에서 항공우주공학을 전공하고, 카네기멜런대학에서 우주론을 연구해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한국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다가 그만둔 뒤 캄보디아에서 자원봉사자로 봉사해 왔어요. 현재 펍헙 번역 그룹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옮긴 책 : 『우리 본성의 악한 천사』, 『아인슈타인의 전쟁』, 『다섯 가지 빛 이야기』, 『기찻길의 아이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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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전자 하나를 흔든다고 상상해보자. 흔들리는 전자는 연못에 빠진 벌레처럼 주위에 전기장을 일으키고, 그에 따라 물결이 발생한다. 전기장은 더 이상 정지된 상태가 아니라 움직인다. 이제부터는 ‘전기역학(electrodynamics)’이다. 여기서 전자기(electromagnetism) 중 자기(magnetism)라는 부분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이것이 빛 이야기의 핵심이다.


우주 이야기는 우주를 채우는 빛에 쓰여 있다. 조그만 바윗덩어리 표면에 남겨진 우리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이야기를 읽으려 한다. 그 중 일부가 이 책에 담겨 있다. 시간과 공간을 가로지르는 빛의 놀라운 여정을 통해 설명하는 다섯 가지 천체물리학 과정. 다섯 가지 빛 이야기.


빅뱅 직후와 그 후 수십만 년 동안 우주는 뜨거운 혼돈이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 상태였다. 팽창이 계속됐음에도 우주 내부의 보통 물질은 수십만 년 동안 완전히 이온화됐다. 전자가 양성자와 결합하지 않은 것은 그들의 열에너지가 정전기적 ‘결합에너지’보다 훨씬 컸기 때문이다. 이는 우주가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양성자와 전자로 구성된 밀도 높은 수프로 가득 차 있었다는 뜻이다. 양성자와 전자 사이사이에는 광자가 있었다. 전자기복사, 빛이다. 광자는 폭발의 불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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