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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싶은 그녀들의 진짜 속마음

이혼하고 싶은 그녀들의 진짜 속마음

(편견에 지치고 현실에 상처받는 그녀들을 위하여)

정다원 (지은이)
이다북스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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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싶은 그녀들의 진짜 속마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혼하고 싶은 그녀들의 진짜 속마음 (편견에 지치고 현실에 상처받는 그녀들을 위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남녀관계
· ISBN : 9791186827543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9-10-10

책 소개

부부상담 전문가인 저자가 그동안 상담한 내용을 중심으로 결혼 후 일어나는 문제들을 살펴보고, 변하는 세상에서 여전히 사회는 여성에게 강요하는 것들이 많아 그로 인해 힘들어 하는 아내들의 속마음을 들춰보며, 행복한 결혼생활로 이어지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길을 찾는다.

목차

프롤로그

1장__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분명히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 여전히 차갑고 아픈 말 / 아내, 며느리, 엄마로 산다는 것 / 이런 사람과 사는 것이 기적이다 / 사랑은 현관에서 시작한다

2장__이럴 때는 정말 헤어지고 싶다
‘안 돼’라는 말부터 꺼내는 남편 / 못 참겠다면 들키지나 말지 / 살림과 육아는 모두 내 몫? / 언제까지 내가 돈 빌려야 해 / 제발 ‘충조평판’하지 마세요

3장__내가 사랑한 사람이 당신이라니
내가 모자라서 그런 건지 싶어요 / 유부녀인 나와 총각이려는 그 / 친구가 가족보다 더 중요해? / 시댁은 주일마다 친정은 일 년에 한 번 / 그런 줄 알았지만 이럴 줄 몰랐어요 / 결혼했다고 사랑이 멈추는 것은 아니다

4장__우리는 왜 이렇게 되었을까
이렇게 살려고 결혼한 게 아니었어 / 결혼하면 늘 행복할 줄 알았어요 / 왜 이런 사람과 결혼했을까 / 혼자이고 싶지만 혼자이고 싶지 않은 / 아내는 참고 사는 종이 아니다

5장__여전히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
다들 안 그런데 내 남편만 / 아이가 아픈 것보다 내가 힘든 게 낫지 / 이런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지 않아요 / 주변의 시선이 두려운 그녀 / 혼자 살 자신이 없어요

6장__그럼에도 함께 행복하려면
사랑보다 먼저 챙겨야 할 것 / 마음속의 청개구리를 토닥여주어야 / 존중할 때 우리는 어른이 된다 / 그와 나는 틀리지 않고 다를 뿐 / 너가 아닌 나를 위한 삶

에필로그

저자소개

정다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상처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수많은 부부와 가족의 회복을 돕는 해결사가 되었습니다.” 결혼 27년 차, 세 아이의 엄마로 살아온 저는 지난 10년간 '부부 해결사'로 불려왔습니다. 하지만, 제 삶이 처음부터 평탄했던 것은 아닙니다. 만약 제 결혼생활이 행복하고 순탄하기만 했다면, 아마 지금처럼 부부문제를 깊이 들여다보며 누군가의 인생에 관심을 갖는 일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제 인생의 방향이 바뀐 건, 결혼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어느 날, 심리학이라는 거울을 마주하게 되면서부터였습니다. ‘엄마가 행복하지 않으면 아이도 행복할 수 없다’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진실을 깨달았고, 그 순간부터 저는 가족의 중심인 ‘엄마’이자 ‘부모’로서의 자신을 다시 세워나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길의 시작이 청소년 심리상담이었고, 그 여정을 통해 현재의 W.N.P.M(자연심리)이라는 심리 성향 교육 시스템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2년간 청소년 상담을 하며 절실히 느낀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상담자가 좋은 말을 들려줘도, 집으로 돌아간 아이를 맞이하는 부모의 언어가 건강하지 않다면, 아이의 마음은 결국 회복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왜 부모는 아이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지 못할까?” 그 답은 부부 사이에 있었습니다. 감정이 망가진 부부 사이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은 말보다 더 많은 것을 ‘느낌’으로 배웁니다. 그래서 저는 결심했습니다. 아이의 회복을 위해서라도, 먼저 부부 사이의 회복이 필요하다는 것을. 그때부터 제 관심은 ‘아이’에서 ‘부부’로 옮겨졌고, 단순한 부부상담을 넘어, 부부가 스스로를 배우고, 서로를 이해하며 살아가는 법을 익히는 ‘부부교육’이라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부부학교가 어느덧 10년. 이혼을 고민하던 부부가 다시 사랑에 빠지고, 매일같이 싸우던 부부가 셋쌍둥이 부모가 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한 내담자는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긴 부부상담클리닉이 아니라, 부부불임클리닉 같아요.” 그만큼 관계의 회복은 마음뿐 아니라 몸과 삶에도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겠지요. 결혼은 끝이 아니라, 함께 ‘배워가는 시작’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이루었다면, 이제는 서로 원하는 사랑의 방식도 배워야 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도, 편안하고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 길에 제가 함께하겠습니다. 유튜브 : 부부해결사 정다원 - YouTube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jeongdawon_hea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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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사회에서 여성이 결혼해서 잘 살아가는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 결혼이라는 구렁텅이에 빠진 것 같다는 이들이 더 많아지는 것이 현실이다. ‘내가 왜 결혼했을까? 미쳤나 보다’, ‘그런 선택을 왜 했을까?’ 하며 자책하는 내담자들을 많이 만나왔다.
남녀평등을 외치고 있지만 아직 우리나라의 기득권 자리는 남성의 차지이고, 고위공무원 30퍼센트 이상을 여성으로 채우겠다는 공약이 나오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한국 남편들이 생각하는 가정과 여성들이 생각하는 가정의 구성원이 다르다. 이처럼 다르게 바라보는 문제가 발생하면서 서로의 가족 구조도 달라진다. 부모를 자신의 가족 구성원에 넣는 남편과 부모에게서 독립해 남편과 아이까지가 가족인 아내의 생각은 근본적으로 다를 수밖에 없다.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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