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서울” 거기야

책머리에

1장  조선의 건국과 치열한 왕위쟁탈전
1. 정도전이 조선을 건국했다
2. 한양은 계획된 도시였다
3. 신문로(新門路)와 돈의문
4. 이방원과 신덕왕후의 갈등
5. 이성계와 망우리
6. 함흥차사의 허와 실
7. 조(祖)와 종(宗)은 어느 쪽이 좋을까?
8. “어진 사람을 고르소서(擇賢論)”: 충녕대군을 세자로
9. 김종서와 4군6진 개척
10. 계유정난과 사육신
11. “누구나 사육신이 될 수 없다.”

2장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은 한양의 변화
1. 경정공주(慶貞公主)와 소공동(小公洞)
2. 한명회와 압구정
3. 정업원(淨業院)과 단종왕비
4. 연산군은 최고의 시인이었다
5. 임진왜란과 민중의 참상
6. 홍순언(洪純彦)과 보은단동(報恩緞洞)
7. 선릉(宣陵)과 정릉(靖陵)의 비극
8. 환향녀(還鄕女)와 화냥년
9. 소현세자는 독살당했다
10. 사도세자는 뒤주 속에서 7박8일만에 죽었다

3장  청계천과 도성의 다리
1. 염천교(鹽川橋)
2. 종교(琮橋)와 종교교회(琮橋敎會)
3. 광통교(廣通橋)
4. 수표교(水標橋)
5. 『살곶이다리』 (箭串橋)
6. 남지(南池)
7. 청계천(淸溪川)

4장  서울깍쟁이와 빈대떡
1. 서울깍쟁이
2. 빈대떡과 공대동(空垈洞)
3. 선농단 제사 지내고 먹던 설렁탕
4. 동평관과 왜관
5. 조선은 만리(萬里)의 나라다
6. 한양에 살던 관리들
7. 서울의 고유 동명(洞名)과 그 위치
8. 호현(狐峴)과 남태령(南泰嶺)
9. 무악재와 사현(沙峴)
10. 적유현(狄踰峴)과 미아리고개
11. 동묘(東廟)와 관우(關羽)
12. 상정승골과 상동교회
13. 칠패시장과 이현시장
14. 밤섬과 마포나루
15. 새롭게 밝혀진 김정호의 생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