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작은 집 짓기 해부도감

작은 집 짓기 해부도감

(작아도 살기 좋은 집을 만드는 구조설계의 비밀)

혼마 이타루 (지은이), 노경아 (옮긴이)
더숲
14,9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410원 -10% 2,500원
740원
15,170원 >
13,410원 -10% 2,500원
0원
15,91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알라딘 직접배송 1개 8,600원 >
알라딘 판매자 배송 36개 8,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작은 집 짓기 해부도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작은 집 짓기 해부도감 (작아도 살기 좋은 집을 만드는 구조설계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집/인테리어 > 집짓기
· ISBN : 9791186900567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18-07-18

책 소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일본 건축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 <해부도감> 시리즈, 작은 집 짓기 편. 협소주택이라고 불리는 연면적 66.1~99.2m²(20평~30평) 정도의 작은 집 설계의 모든 것을 담았다.

목차

들어가며_ 작은 집 짓기를 꿈꾸는 이들에게

chapter1 / 99.2m² 이하 연면적으로도 쾌적한 집을 지을 수 있다
가족 수와 연면적의 관계
01_ 3인 가족은 82.6m² 이하로 충분하다
02_ 4인 가족은 89.3m² 정도면 충분하다
03_ 5인 가족은 99.2m² 정도면 충분하다

4인 가족도 86~92.6m²면 꿈을 실현할 수 있다
01_ LDK는 1층 아니면 2층?
02_ 99.2m² 이하에서도 LDK를 33.1m² 이상 확보할 수 있다
03_ 복도를 줄이면 LDK가 넓어진다
04_ 높이를 올릴 수 없다면 지하를 만들어 총 3층으로
05_ 취미실, 예비실, 다목적실까지 89.3m²로 충분하다
06_ 주택 10채의 공간별 비교

chapter2 / 작은 집 구조설계 10대 원칙
원칙 1: 작은 집의 기본 구조는 직사각형

01_ 밭 전(田) 설계는 기본 중의 기본
02_ 직사각형 구조의 계단 배치

원칙 2: 부지의 개성을 구조의 개성으로 탈바꿈
01_ 변형 부지에 맞추어 짓는다
02_ 길쭉한 부지에는 안뜰을
03_ 부지가 넓어도 작게 짓는다
04_ 높이 차이를 이용해 반지하를 만든다
05_ 부지가 좁다면 한 층에 하나의 기능만

원칙 3: 계단 위치야말로 핵심
01_ 층 중앙에 계단을 배치한다
02_ 계단을 남쪽으로 붙인다
03_ 계단으로 거실과 식당을 구분한다
04_ 계단을 두 군데 만든다
05_ 스킵플로어로 복도를 없앤다

원칙 4: 공간을 연결해 널찍하게 만든다
01_ 복도와 홀을 방의 일부로 끌어들인다
02_ 계단실을 이용해 공간을 가로세로로 연결한다
03_ ‘바깥’을 효과적으로 끌어들인다
04_ 뚫린 공간으로 회전성을 만든다

원칙 5: 생활에 알맞은 크기를 결정한다
01_ 작지만 알차고 편리한 주방
02_ 세면실, 탈의실, 화장실을 하나로
03_ 면적에 얽매이지 않는 거실과 식당
04_ 기능에 충실한 현관
05_ 작아서 더욱 차분한 아이 방

원칙 6: 수납공간은 적재적소에
01_ 복도 벽면을 수납공간으로
02_ 통로에 책장을 설치한다
03_ 거실과 식당의 벽면 수납
04_ 작은 집이지만 수납실 겸 옷방을 만든다
05_ 침실에 이불을 수납한다
06_ 작은 집의 현관 수납장

원칙 7: 빛은 끌어들이고 바람은 통과시킨다
01_ 천창은 계단실 위에
02_ 이웃집은 가리고 빛은 받아들인다
03_ 안뜰로 바람이 지나가게 한다
04_ 벽으로 둘러싸인 발코니
05_ 드라이 에어리어로 채광과 통풍을 개선한다
06_ 복도와 계단을 바람의 통로로 삼는다

원칙 8: 세로 방향의 뚫린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01_ 계단실의 뚫린 공간을 활용한다
02_ 작은 구멍으로 의사소통을 돕는다
03_ 뚫린 공간을 여러 개 만든다
04_ 뚫린 공간을 크게 만든다

원칙 9: 위로 늘리거나 아래로 늘리거나
01_ 3층 건물은 LDK에 반드시 뚫린 공간을
02_ 쾌적한 지하실을 만든다
03_ 4층으로 지을 수도 있다
04_ 쾌적한 생활공간인 반지하
05_ 내부 차고를 만들면 3층 건물이 된다

원칙 10: 생활 동선을 최대한 원활하게
01_ 주방에서 출발하는 두 갈래 동선
02_ 주방과 다용도실을 나란히
03_ 현관의 보조 동선
04_ 주방 옆에 위생실을
05_ 식품 보관실이 보조 동선으로
06_ 개인 영역과 위생실
07_ 2층 주방의 뒷문

chapter3 / 작은 집 구조설계의 실제 사례
영역 정하기
지상 2층 건물의 올바른 영역 설정
위생실로 접근하기 쉬운 동선을 만든다
정원이 넓다면 1층에 LDK를 배치한다
2개의 정원을 생활공간으로 끌어들인다
예비실을 추가한 방 4개짜리 주택
위생실을 생활 동선의 핵심으로
현관과 계단을 적절히 배치해 복도를 없앤다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을 상하층으로 명확히 나눈다
1층은 회전 동선, 2층은 방사상 동선
길쭉한 부지의 장점을 살린다
2층의 나무 발코니가 정원을 대신한다
72.8m²로 풍성한 생활을 실현한다
외부(햇빛, 식재)와의 관계를 면밀히 설계한다
작지만 기능은 충실하게
둥근 계단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생활 동선
복도와 계단의 위치가 중요하다
정원을 대신하는 넓은 발코니와 안뜰
102.5m² 부지에 차량 2대의 주차장
91.7m² 안에 LDK, 방 4개, 부가 공간까지
5인 가족도 99.2m² 이하로 충분하다
안뜰과 고창을 활용해 채광과 통풍을 꾀한다
2개의 계단이 만드는 다양한 동선
지상 3층 건물은 위생실의 위치가 더욱 중요하다
2, 3층에서 생활 행위를 끝낸다 | 부부의 집이라면 침실도 개방형으로 | 개인 방은 LDK 가까이에 | 99.2m² 안에 개인 방 5개와 부가 공간까지 | 다목적 공간과 뚫린 공간으로 널찍한 느낌을 | 뚫린 공간과 안뜰로 상하층을 연결한다 | 테라스, 안뜰, 뚫린 공간으로 채광한다 | 계단실과 천창에서 들어오는 빛 | 2, 3층에서 일상생활을 끝낸다 | LDK가 3층에 있어도 쾌적한 구조

지하 + 지상 2층 건물에서는 지하의 용도에 주의한다
지하 방이 주는 여유 | 지하는 부부만의 휴식 공간 | 변형된 좁은 부지라서 오히려 좋은 집 164 | 미래를 대비한 공간설계 | 반지하의 장점 | 부가 공간인 방음실을 반지하에 | 사선제한이 엄격한 땅에 지은 3층 건물

4층 건물의 위생실은 중간층에 둔다
약 46.3m²에는 한 층에 한 가지 기능만 있는 4층 건물 | 지하는 책과 서재를 위한 공간 | ‘한 층에 한 기능’ 원칙

감사의 말
평 → 제곱미터 환산표

저자소개

혼마 이타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도쿄에서 태어나 1979년 니혼대학 이공학부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까지 하야시 간지 설계사무소에서 주택설계를 배웠고, 도쿄에 1급 건축사 사무소 혼마 이타루/bleistift를 설립한 이후 주택의 기능과 공간의 아름다움이 균형 잡힌 주택을 설계해오고 있다. 삶이 깃든 집을 짓기 위해 고민하며 30년 동안 150채 이상의 주택을 설계한 결과, 살기 편한 구조를 잘 만들어내는 주택설계사로 평가받고 있다. 1995년 NPO법인 집짓기 모임의 이사(2006~2008년 대표이사)로 활동하며, 2009년부터는 NPO법인 집짓기 모임(집짓기 학교)의 창립 멤버로서 젊은 설계사들에게 주택설계 실무를 가르치는 중이다. 저서로는 『주거 아이디어 도감(공저)』 『최고로 재미있는 구조설계 도감』 『건축가 혼마 이타루의 주택설계를 위한 101가지 디자인 비법』 『주택의 공간계획을 위한 디자인 디테일』 『최고의 평면』 『최고의 주택을 디자인하는 방법』 등이 있다.
펼치기
노경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대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대형 유통회사에서 10년 가까이 근무하다가 오랜 꿈이었던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번역의 몰입감, 마감의 긴장감, 탈고의 후련함을 즐길 줄 아는 꼼꼼하고도 상냥한 일본어 번역가.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의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4인 가족이 살 집이라면 연면적이 적어도 99.2m²(30평)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면적을 조금씩만 더 줄이면 공사비를 대폭 절약할 수 있고, 비슷한 금액으로 훨씬 품질 좋은 집을 지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6.6~9.9m²(2~3평)를 줄이면 공사비가 150만 엔(약 1천 5백만 원)에서 250만 엔(약 2천 4백만 원) 정도 절감됩니다. 89.3m²(27평) 정도로 줄이는 것 자체는 그리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생활 방식이나 부지 상황만 허락된다면 그 면적으로도 얼마든지 쾌적한 공간을 설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4인 가족도 86~92.6m²면 꿈을 실현할 수 있다> 중에서


큰 집이든 작은 집이든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기본적인 생활은 똑같습니다. 먹고 자고 배설하는 기본적인 행위에 그 가족 고유의 행위가 더해져 약간의 차이가 생겨날 뿐입니다. 구조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본적인 구조는 정해져 있고, 거기에 가족의 이런저런 요소가 더해져 공간의 기능과 크기가 조금씩 달라집니다. 방 안에서 이루어지는 행위를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방의 크기도 그리 클 필요가 없습니다.
구조를 그려내는 일은 생활을 그려내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기본적인 생활을 고려한다면 그 생활을 담아내는 집의 구조도 기본적이어야 합니다. 기본적인 평면의 틀은 원과 정다각형이지만, 생활을 먼저 그려내고 그것을 담는 그릇으로 주택을 설계한다면 직사각형(장방형) 틀이 가장 효과적일 것입니다. 직사각형 틀을 활용하면 쓸데없는 부분을 최대한 없앤 알찬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작은 집을 구상할 때 특히 효과적입니다.
- <원칙 1 / 작은 집의 기본 구조는 직사각형>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