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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서울 스케치 (서울 컬러링 아트북)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컬러링북
· ISBN : 9791186921098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16-03-31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컬러링북
· ISBN : 9791186921098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16-03-31
책 소개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로 잘 알려진 작가 이장희의 서울 스케치 작품집이다. 저자가 지난 여러 해 서울의 곳곳을 걸어 다니며 꼼꼼히 그린 서울의 명소들을 모아놓았다. 시중에 나와 있는 흔한 컬러링북과 달리 소장 가치를 높여 양장으로 제작했다.
목차
서문
1. 궁
2. 문, 탑, 묘
3. 옛 터, 다리
4. 학교, 기관, 회관
5. 절, 교회, 성당
6. 서울의 거리 풍경
7. 서울의 나무
저자소개
책속에서
대조전은 내전 중 으뜸가는 건물이다. 이곳에서 조선의 마지막 어전회의가 열려 순종이 일본에게 강제적으로 전권을 넘기게 되었다. 1926년 53세의 순종이 승하하면서 조선왕조 반세기 역사에 종지부가 찍혔다. 대조전의 ‘ㄷ’자 건물 가운데에는 작은 정원을 만들어 소나무와 눈주목, 괴석 등을 배치하였다. -창덕궁 대조전
세종로 사거리 북동쪽 모서리에 있는 고종 즉위 40년 칭경기념비전의 정문 ‘만세문’. 정작 기념비전도 지나치는 사람이 많아 만세문의 존재는 더욱 미미하게 여겨지지만, 상당한 공이 들어간 걸작임이 한 눈에 드러날 만큼 섬세한 작품이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 위태했던 나라를 이끄는 고종의 권위를 세우려 재위 40년을 기념하는 칭경기념비를 만들고 멋진 전각을 짓고 철창살이 달린 서양식 석재 문을 사람들 눈에 잘 띄게 한 것이다. 무지개 돌문 중앙에 음각된 ‘만세문’은 조선의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이 6세 때 쓴 한자라고 한다. 일제강점기 남산에 살던 한 일본인 부호가 떼어내 자택 대문으로 사용했던 것을 광복하며 되찾아 갖다 놓았다. 그 후 한국전쟁을 거치며 기념비전과 함께 훼손된 상태를 복원했는데 원형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이라 안타깝다. -만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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