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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가 서바이벌 가이드

웹소설 작가 서바이벌 가이드

김휘빈 (지은이)
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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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가 서바이벌 가이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웹소설 작가 서바이벌 가이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86940266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7-06-30

책 소개

데뷔를 위한 노력은 물론 웹소설 작가로서 글쓰기를 지속하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다루고 있다. 작가로서의 마인드컨트롤부터 연재 시스템, 웹소설 포맷에 맞춘 글쓰기 법, 계약 관계에 대한 실용적인 부분까지 망라해 현직 웹소설 작가나 작가 지망생들에게 꼭 필요한 실전 가이드가 될 것이다.

목차

작가의 말

웹소설이 탄생하기까지
한국 장르소설의 간단한 역사 -PC통신부터 현재까지
현재의 상황
전자책 시장이 도서 시장의 4%?

한국 장르소설의 이해
장르를 이해해야 선택할 수 있다
판타지
로맨스
로맨스판타지
그 외의 장르
중요한 것은 키워드다
창조성에 대하여

연재를 준비할 때 알아야 할 것들
무엇을 원하는가?
무엇을 써야 하는가?
유행 소재, 어떻게 할까?
누구에게 팔 것인가?
웹소설과 시대상

작가로서의 자신을 만드는 법
작가로서 전략 세우기
작가로서 나 자신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작가의 윤리에 대해

웹소설에 맞는 글쓰기 법
연재 사이트 고르기
웹소설 문장, 무엇이 다를까
연재의 전략
웹소설은 정말 모바일 기반일까?

연재를 하며 돌보아야 할 것들
무대 위에 선 작가의 자세
독자는 나의 힘
“내가 너 이 바닥에 발도 못 붙이게 할 수 있어

출간을 앞두고
출간 제안을 받았다면
출간을 결정했다면
계약에 임하는 작가의 자세
그 밖에 챙겨야 할 일들
왜 내게는 출간 제안이 오지 않을까?
시장은 하나가 아니다
업체와 작가를 노리는 헛소문

남은 이야기
2차 판권을 노린 창작은 나쁜가?
글이라고 다 같은 글이 아니다
문자는 직관적이지 않은 매체
체력이 필력이다
전업 작가로 살 수 있을까?
어디에도 붙이기 어려운 말
도움이 될 만한 사이트

맺으며

저자소개

김휘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3년 데뷔한 19금 로맨스ㆍ로맨스판타지 작가다. 2019년 「계약 좀 합시다」를 완결 지었다. 한국 장르 소설의 성장기와 함께 자라 시장의 변화를 꾸준히 체험해왔다. 장르 소설 기획부터 편집, 집필, 디자인까지 아우르는 독립 출판과 전자책 제작ㆍ유통 경험이 있으며, 이를 토대로 실용서 『웹소설 작가 서바이벌 가이드』를 집필했다. 텍스트릿에 소속하여 집필 및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물론 스낵컬처는 현 시대를 설명하는 중요한 단어이긴 하다. 사람들은 여유를 내기도 힘들고 집중하기도 어렵지만 그 안에서도 즐거움을 원하며 찾고 있다. 그러나 웹소설은 다르다. 한 편을 보는 데야 오래 걸리지 않지만 스낵처럼 가볍게 먹는 식으로 소비되지는 않는다. 웹 기반 소설들은 대부분 아주 긴 장편이며 독자는 다음 편을 기대한다. 관성적인 형태이기는 하지만 독자들이 수용하지 않았다면 이 형태는 이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현재의 상황> 중에서


‘판타지’라는 단어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지 않길 바란다. ‘이고깽’을 꿈꾸던 독자들은 이미 옛날에 어른이 되었다. 그들은 현실에서의 만족을 꿈꾸고 판타지소설 역시 현실적인 욕망의 구현을 그린다. 2014년 이전부터 이미 판타지는 거의 남성 독자 취향으로, 대다수 작품들의 배경이 현대 사회로 이동했으며 2015년 전후로는 전문 직업인의 이야기를 주종으로 삼는 것이 대세가 됐다. 현재 판타지소설은 특히 30대 이상의, 사회생활에 지친 남성의 욕망을 직격으로 노리는 장르이다. -<판타지> 중에서


로맨스소설을 어리석은 여성들의 낭만적인 꿈이라고 비웃는 경우는 보기 흔하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여성이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결혼밖에 없었던 사회적 배경은 전혀 생각 하지 않는다 (……) 여전히 여성의 역할은 어머니나 부인으로 규정되며, 본인의 성과보다는 누구의 부인이고 어머니인지가 여성의 사회적 지위를 결정한다. 이토록 자신의 운명을 크게 좌우하는 것이 보다 완벽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환상으로 작동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 -<로맨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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