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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영유아 육아 > 4~7세 육아
· ISBN : 9791186978771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6-03-30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며_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아이로 키우자
제1장 꾸짖기에 앞서 아이의 말을 들어주면 자기긍정의 힘이 커진다
- 화내는 건 엄마의 응석, 꾸짖는 건 아이를 위한 걱정
- 아이의 생각을 들어주면 엄마의 마음이 전해진다
- 혼낼 땐 온화한 말투로 몇 번이고 반복해 말한다
- “그게 있잖아~”의 뒷말에 귀를 기울이자
- 기분에는 공감의 YES를, 행동에는 엄격하게 NO를
- 꾸짖을 때는 7초 이내로 짧게!
- 자립심을 길러주고 싶다면 어리광을 받아주자
- ‘빨리!’는 아직 먼 얘기~ 기다리고 이끌어주자
- 비교하지 말고 차이를 인정하자
- ‘나의 신조’만 내세우지 말고 본심을 얘기하자
듣기 코칭 아이가 반발해도 ‘마음밭에 씨 뿌리기’는 계속하자
제2장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고 칭찬해주면 자립심이 쑥쑥 자란다
- “엄마, 이것 좀 봐”는 안정감이 필요하다는 신호
- 꼭 안아주면 아이는 사랑을 온몸으로 느낀다
- 아이의 성장은 당연하지 않다. 기특하게 여기자
- 건성으로 하는 칭찬은 아이를 감동시키지 못한다
- 아이의 행동을 실황중계하면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 듣기에도 요령이 필요하다
- 아이가 풀이 죽어 있다면 기분을 대변해주자
듣기 코칭 결점도 아이의 일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제3장 엄마들의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하지?”
Q 01 아무리 혼을 내도 같은 행동을 되풀이해요. 어떻게 해야 알아들을까요?
Q 02 야단을 치면 실실 웃기만 합니다. 좀 더 엄하게 해야 할까요?
Q 03 아이가 일부러 미운 짓을 합니다. 내가 싫은 걸까요?
Q 04 아이가 떼를 써서 야단을 치면 ‘바보!’, ‘죽어버려!’ 같은 거친 말로 대꾸를 합니다.
Q 05 아이가 걸핏하면 울어 조마조마합니다. 어떻게 해야 울지 않을까요?
Q 06 아이가 “싫어!”라는 말만 합니다. 너무 버릇없게 키우는 걸까요?
Q 07 아이가 유치원에 가면 늘 혼자 놀아요. 너무 쓸쓸해 보여 엄마인 저는 마음이 무척 아픕니다.
Q 08 낯가림이 심해 엄마한테서 떨어지질 않습니다. 사회성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09 아이가 자신감이 부족한지 늘 주뼛거리기만 합니다. 씩씩하게 해보라고 해도 좀처럼 움직이지 않네요.
Q 10 집에서는 밝고 활기찬데 유치원에 가면 기를 못 펴고 자신 있게 나서지를 못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11 아이가 인사를 잘 못합니다. 어떻게 해야 인사를 잘할까요?
Q 12 아이가 친구들의 흉을 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13 아이가 거짓말을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14 형제끼리 싸울 땐 어떻게 중재하는 게 좋을까요?
Q 15 동생이 생기고 나서 큰아이의 태도가 이상해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Q 16 아이의 어리광을 어느 선까지 받아주어야 할까요?
Q 17 ‘인정해주자’, ‘칭찬해주자’ 다짐은 하는데 결국 못 하고 맙니다. 왜 그럴까요?
Q 18 나의 육아 방식이 잘못된 건 아닐까, 문득문득 불안합니다.
Q 19 남편과 자녀 교육에 대한 생각이 달라서 고민입니다.
Q 20 육아서를 읽을 때마다 혼나는 것 같고, 저 자신에게 실망하게 됩니다.
Q 21 주위에서 양육에 대해 다양한 조언을 해주는데, 어느 것이 맞는지 헷갈립니다.
Q 22 친정엄마는 “안아주면 버릇 되니 너무 안아주지 마라”고 하십니다. 정말 그럴까요?
듣기 코칭 화를 인정하고 다스리면 ‘듣기 육아법’의 고수가 될 수 있다
끝내며_ 행복한 육아는 아이와 마주 보는 것에서 시작된다
특별부록_ 듣기 육아법 훈련 노트
리뷰
책속에서

화내는 건 엄마의 응석, 꾸짖는 건 아이를 위한 걱정
아이에게 화를 내는 것은 부모가 아이의 마음에 응석을 부리는 것이나 다름없다. 같은 행동을 다른 집 아이가 하면 화를 내지 않고 자기 아이에게만 유독 화를 내는 부모가 많은데, 그것은‘화’라는 감정이 안전하고 마음 편한 대상이나 장소에서만 분출되기 때문이다.
혼낼 땐 온화한 말투로 몇 번이고 반복해 말한다
“우리 아이는 혼내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해요”라고 말하는 엄마들이 많다. 정말 아이가 그렇다면 ‘혼나기 전까지는 안 해도 돼’, ‘혼나면 해야지’라는 공식이 아이의 마음속에 만들어졌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아이는 엄마의 목소리 톤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