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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고 하면 하지 않는 아이가 된다

하라고 하면 하지 않는 아이가 된다

(스스로 해내는 아이로 키우는 비인지능력 육아법)

보쿠 시게코 (지은이), 오현숙 (옮긴이)
피넛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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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고 하면 하지 않는 아이가 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라고 하면 하지 않는 아이가 된다 (스스로 해내는 아이로 키우는 비인지능력 육아법)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98539403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4-01-02

책 소개

AI 시대에 더욱 절실히 필요한, 전인적 인간의 기본기가 되어줄 ‘비인지능력을 키우는 육아법’을 담고 있다. 저자는 미국에서 딸을 키우면서 실천하고 연구한 비인지능력 육아 방식을 ‘이래라저래라 하지 않는 육아’라는 이름으로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_ 일상에 소소한 해법 마련하기

준비마당. 스스로 알아서 하는 아이로 키우기

CHAPTER 1. 자기 긍정감을 키워주는 부모 되기
이래라저래라 하지 않는 부모가 아이의 ‘자기 긍정감’을 최상으로 키워줍니다.
⚫ 민주형 부모가 아이를 성장시킨다
⚫ 아이의 말이 틀려도 일단은 ‘긍정’하자
⚫ 부모는 말이 너무 많다! 대화의 20%만 말하자
⚫ 결과 중심으로 칭찬하면 안 된다고?
⚫ 잘못한 게 있다면 부모가 먼저 사과하자

CHAPTER 2. 아이에게 여백과 여유를 줄 수 있는 부모 되기
여백과 여유가 있는 환경이 ‘스스로 하는 아이’로 자라게 합니다.
⚫ 빠듯한 일과는 아이를 수동적으로 만든다
⚫ 매일 30분의 ‘공상 시간’으로 아이에게 여백을 선물하자
⚫ 과외활동은 2개까지! 아이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자
⚫ ‘좋은 질문’, ‘열린 질문’으로 사고력을 키워주자

CHAPTER 3. 아이의 잠재력을 믿고 지켜볼 줄 아는 부모 되기
과잉보호하지 않고 아이에게 맡기는 환경이 ‘자기 효능감’과 ‘실행력’을 높입니다.
⚫ 헬리콥터 부모는 아이에게서 ‘스스로 하는 능력’을 빼앗는다
⚫ 이벤트를 활용해서 아이의 ‘작업 능력’을 끌어올리자
⚫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을 하게 해서 ‘자기 효능감’을 키워주자
⚫ 아이의 실패를 미리 막으려 애쓰지 말자
⚫ ‘기다린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켜본다’고 생각하자

CHAPTER 4. 자기 관리 능력을 키워주는 부모 되기
‘규칙’을 잘만 사용하면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는 아이로 자랍니다.
⚫ 자제력은 ‘참는 힘’이 아닌 ‘앞을 내다보는 힘’이다
⚫ “언제까지 게임만 할 거야?”라는 잔소리를 그만하고 싶다면
⚫ “잠깐만 기다려”는 이렇게 사용하자
⚫ 규칙은 지키는 것보다 ‘함께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
⚫ 떼쓴다고, 귀찮다고 무조건 사주지 말자
⚫ 감정은 참지 말고 건강하게 드러내자
⚫ 입시 준비는 비인지능력을 높이는 또 다른 방법이다

나오며_ ‘부모가 되는’ 과정

저자소개

보쿠 시게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BYBS 코칭 LLC의 대표, ICF(국제코칭연맹) 회원, 라이프 코치이자 아트 컨설턴트.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출생했다. 서른 살에 홀로 영국 런던으로 건너가 미술계 대학원 소더비 인스티튜트 오브 아트에 입학해 현대미술사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프랑스어를 배우기 위해 건너간 프랑스에서 지금의 미국인 남편을 만났으며, 1998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결혼하고 딸을 낳았다. ‘어떤 상황에서도 나답게 강인하고 유연하게 살기’로 마음먹고 워싱턴DC에서 육아를 시작했다. 이때 비인지능력 육아법을 접하고 연구, 조사, 실천을 거듭하며 자신의 육아에 활용했다. 외동딸 스카이는 18세에 ‘전미 최우수 여고생 장학금 대회(The Distinguished Young Women of America)’에서 우승을 차지해 여러 미디어에 소개되었다. 육아를 하면서 전공 분야인 아트업계에서 경력을 쌓다가 2004년에는 염원하던 아시아 현대 아트 갤러리를 오픈했으며, 2006년에는 예술을 통해 사회에 공헌한 사실을 인정받아 ‘워싱턴의 아름다운 25인’ 중 한 명으로 소개되었다. 현재는 전미와 일본 각지를 다니며 육아 및 육아 맘을 위한 코칭 강연을 하고 있다. 저서로 《세계 최고의 육아(世界最高の子育て)》, 《비인지능력 키우기 엄마 수업(「非認知能力」の育て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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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와 동 대학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고베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문화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KBS연수원 일본어 강사와 숙명여자대학교 일본학과 겸임 교수 등을 거쳐 현재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일통역번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한글만 알면 일본 간다》, 《넥서스 일본어 한자읽기 사전》 등이 있으며, 주요 번역서로는 《미운 네 살, 듣기 육아법》, 《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 《행복하다고 말하면 진짜 행복해진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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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이에게 열정을 키워주기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여백’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온갖 방법을 써서 아이의 흥미와 관심을 자극하는 것 이상으로 아이의 내면에 호기심이 싹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환경은 마음과 시간, 그리고 체력적 여유를 생기게 하므로 호기심과 주체성이 자라는 데 꼭 필요합니다. 매일같이 학원을 전전하지 않고 ‘좀 한가한데?’, ‘오늘은 뭘 할까?’ 하고 생각할 수 있는 정도가 아이에게는 가장 적당합니다. 마음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누가 시키지 않아도 ‘주체적’으로 하고 싶어집니다. 흥미 있는 일을 찾고 싶어집니다.
_ “매일 30분의 ‘공상 시간’으로 아이에게 여백을 선물하자” 중에서


지켜보는 건 사실 용기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용기를 갖는 것도 부모의 일입니다.
아이는 언젠가는 걸림돌에 발이 걸려 넘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일어서면서 배울 것입니다. 하지만 과잉보호를 받은 아이는 넘어지기도 전에 부모가 걸림돌을 제거하는 등 도와주기 때문에 부모가 곁에 없을 때 넘어지면 넘어진 그 상태로 있겠지요. 왜냐면 넘어져본 경험이 없어서 ‘일어서는’ 법을 모르니까요. 이런 아이는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가 뭐든 대신 해주기 때문에 ‘하려고 시도하지 않는’ 것입니다.
마음가짐을 바꿔나갑시다. ‘아이에게는 스스로 할 능력이 있다’고 말이죠. 그래야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울 수 있습니다.
_ “헬리콥터 부모는 아이에게서 ‘스스로 하는 능력’을 빼앗는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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