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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반성한다

나는 반성한다

(다시 쓰는 개혁보수)

정병국 (지은이)
스리체어스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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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반성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반성한다 (다시 쓰는 개혁보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91186984123
· 쪽수 : 185쪽
· 출판일 : 2017-06-23

책 소개

30년 간 보수의 개혁에 앞장서 온 정치인 정병국이 제시하는 보수 생존의 길.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 이후 궤멸 상태에 빠진 보수 정치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원점으로 돌아가 개혁하고 변화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다시, 보수를 생각한다

1장. 나는 왜 보수가 되었나
-회색분자 정병국
-오염된 메신저

2장. 보수의 몰락
-보수와 진보
-편가르기 정치
-불통과 권위주의
-무능하고 부패한 정치
-무너진 보수

3장. 불행한 대통령의 나라
-87년 체제
-대통령을 파면한다
-제7공화국의 시작

4장 안보장사 하는 보수
-우리만 모르는 위기
-보수의 안보 정책은 실패했다
-검과 기백

5장 청년을 두려워하는 보수
-보수가 부끄러운 청년
-‘헬조선’의 ‘흙수저’
-대학을 없애라

6장. 감동이 없는 보수
-머리가 아니라 마음이다
-문화적 리더십
-현장에 답이 있다

7장. 그래도 보수가 필요하다
-질풍노도의 한국, 한국인
-정치는 국민의 무기다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원칙을 위한 혁신
-보수의 진정성
-왜 보수여야 하는가

8장. 다시 쓰는 개혁 보수
-개혁보수신당
-험난한 개혁의 길
-개혁 보수의 미래
-광장의 보수, 혁신의 보수

에필로그 그래서 나는 개혁 보수를 택했다

저자소개

정병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보수의 진정한 가치를 옹호하는 보수주의자. 1988년 김영삼 당시 통일민주당 총재의 비서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5선 국회의원이지만 ‘영원한 소장파’로 불릴 만큼 당내 개혁에 앞장서 왔다. 국정 농단 사태 이후 새누리당을 탈당, 개혁 보수 정당인 바른정당 창당을 주도했다. 무너진 보수의 가치를 바로 세우고, 인물과 지역 중심의 정당이 아닌 가치와 당원 중심의 정당을 만들고 있다. 16~20대 국회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바른정당 초대 당 대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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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보수 정치의 뿌리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의 독재 정권이 아니다. 보수와 진보는 독재를 끝내고 민주화를 이끈 두 축이었다. 나는 우리 보수 정치의 뿌리가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영삼 정부에 있다고 믿는다.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를 위해 과감한 개혁을 단행했던 최초의 문민정부에서 우리 보수 정치는 출발한 것이다.
진보와 보수의 차이는 개혁의 속도에 있다. 개혁의 유무에 있는 것이 아니다. 점진적인 변화를 통한 사회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보수이지, 변화를 외면하고 개혁하지 않으며 고여 있는 썩은 물이 되겠다는 것이 보수는 아니라는 말이다.
「프롤로그-다시, 보수를 생각한다」중에서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는 신념은 진보의 전유물이 아니다. 그랬기에 나로서는 김영삼 전 대통령과 함께 일하고, 보수 정당에서 정치 입문을 한 과정이 너무도 자연스러웠다. 민주화 운동에 뛰어든 대학생, 김영삼 정부의 참모, 보수 정당의 국회의원, 당 대표. 이 이름들은 민주주의라는 원칙하에 끊임없이 변화를 모색했던 나의 정치 인생에서 만난 직함들일 뿐이다.

「1장/ 나는 왜 보수가 되었나 / 회색분자 정병국」중에서


썩은 보수는 그동안 국민이 보수를 지지하는 기반이 되어 주었던 경제 성장과 안보를 스스로 무너뜨렸다. 저성장 시대에 접어든 이후에도 고도 성장기의 담론에 매달리면서 복지 확충, 재벌 개혁 등 경제민주화 정책을 제시하지 못했다. 세상이 바뀌었는데, 환경이 바뀌었는데, 정책 방향을 바꾸자는 얘기를 하면 좌파로 매도했다.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의 폐해가 나타나고 있는데도 산업화 시대의 논리를 고집했다. 양극화로 사회의 안정성이 무너지고 있는데도 사회 안전망을 확충하고 시장 경제의 원칙을 확보하는 데에는 무관심했다.

「1장/ 나는 왜 보수가 되었나 /오염된 메신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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