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명 (그림)
정보 더보기
울산에서 태어났으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동 대학원에서는 디자인을 공부했고 런던왕립미술대학Royal College of Art(Painting, PEP)을 나왔다. 디 에어 갤러리(런던), 긴자이게야 갤러리(도쿄), 파리 한국문화원(파리)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국내에서는 현대 아트 갤러리(서울)와 현대 H 갤러리(울산)에서 여러 번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250여 회의 단체전에 참가했다. 울산대학교 디자인대학 학장을 지냈으며, 현재 울산대학교 명예교수와 반구대포럼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펼치기
구광렬 (글)
정보 더보기
1986년 멕시코 문예지 〈마침표El Punto〉와 〈마른 잉크La Tinta Seca〉를 통해 등단했다. 멕시코국립대학 출판부에서 시집 『텅 빈 거울El espejo vacio』을 출판하고 중남미 작가가 되었다.
국내에서는 오월문학상 수상과 함께 〈현대문학〉에 시 「들꽃」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작품으로는 『꽃다지』 『각하, 죽은 듯이 살겠습니다』 『여자 목숨으로 사는 남자』 『뭄Sr. Mum』 『가위주먹』 등의 장편소설과 『슬프다 할 뻔했다』 『불맛』 『나 기꺼이 막차를 놓치리』 등의 국내시집이 있다. 『하늘보다 높은 땅La tierra mas alta que el cielo』 『팽팽한 줄 위를 걷기Caminar sobre la cuerda tirante』 『텅 빈 거울El espejo vacio』 등의 스페인어 시집과 기타 『체 게바라의 홀쭉한 배낭』 『체의 녹색 노트』 『바람의 아르테미시아』 등 문학 관련 저서 40여 권을 ㅤㅆㅓㅅ다.
UNAM동인상, 멕시코문협특별상, 브라질 ALPAS ⅩⅩⅠ 라틴시인상 등을 수상했다. 2008년과 2009년 연속으로 aBrace 중남미시인상 후보에 올랐다. 저서 『체 게바라의 홀쭉한 배낭』이 젊은 비평가들에 의해 ‘2009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1년 대산번역지원과 2012년 제1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 창작지원상을 수상했다.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