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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렬 (지은이)
싱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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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자살카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92968865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23-12-18

책 소개

모든 것을 상실한 상처받은 청춘들의 자살 이야기. 이 책은 자살을 단순히 한 개인의 극단적 선택으로 치부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대해 고민해보게 한다.

목차

1부
차라리
투 플러스 원
유실물
위클리 맨
직접 체험의 중요성
호랑이 소굴과 덫

2부

그림자
웃픈 이야기
내일도 해가 뜰까?
화분과 강아지
사실은 살고 싶은데 ……
그림 속 강아지 발
D-4
그날의 의미

3부
청춘열차
왕따
몰래카메라
신발
헬조선의 책임자
트윈 플레임
온 동네가 펜션
데카메론

4부
유물 앞에 선 마네킹
가위바위보
한 방 블루스
어차피

작가의 말

저자소개

구광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6년 멕시코 문예지 〈마침표El Punto〉와 〈마른 잉크La Tinta Seca〉를 통해 등단했다. 멕시코국립대학 출판부에서 시집 『텅 빈 거울El espejo vacio』을 출판하고 중남미 작가가 되었다. 국내에서는 오월문학상 수상과 함께 〈현대문학〉에 시 「들꽃」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작품으로는 『꽃다지』 『각하, 죽은 듯이 살겠습니다』 『여자 목숨으로 사는 남자』 『뭄Sr. Mum』 『가위주먹』 등의 장편소설과 『슬프다 할 뻔했다』 『불맛』 『나 기꺼이 막차를 놓치리』 등의 국내시집이 있다. 『하늘보다 높은 땅La tierra mas alta que el cielo』 『팽팽한 줄 위를 걷기Caminar sobre la cuerda tirante』 『텅 빈 거울El espejo vacio』 등의 스페인어 시집과 기타 『체 게바라의 홀쭉한 배낭』 『체의 녹색 노트』 『바람의 아르테미시아』 등 문학 관련 저서 40여 권을 ㅤㅆㅓㅅ다. UNAM동인상, 멕시코문협특별상, 브라질 ALPAS ⅩⅩⅠ 라틴시인상 등을 수상했다. 2008년과 2009년 연속으로 aBrace 중남미시인상 후보에 올랐다. 저서 『체 게바라의 홀쭉한 배낭』이 젊은 비평가들에 의해 ‘2009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1년 대산번역지원과 2012년 제1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 창작지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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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거리는 변한 게 없었다. 아니, 변한 게 있었다. 가로수와 전봇대, 신호등의 그림자들이 직립으로 서 있다가 붉은 석양 아래 네 발로 걷는 듯 길게 뻗어 있었다. 명수는 고개를 돌려 자신의 그림자를 보았다. ‘오늘 하루 유실되지 않고 열심히 따라왔구나.’ _「유실물」에서


20대 자살률이 높은 이유를 준혁은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했다. 취업 스트레스, 경제적 빈곤으로 인한 압박감 등이 나왔다. 참조해서 함께하려는 이유로 보냈다. “극심한 우울증, 도저히 혼자선 용기가 나질 않네요. 외로운 저승길, 좋은 분들과 함께 떠나고 싶습니다.” _「직접 체험의 중요성」에서


“하지만 자살의 경우는 달라. 죽어볼 수 없잖아. 결국 간접 체험할 수밖에…… 자살에 관한 여러 자료를 들여다봐. 요즘 포털사이트에 들어가면 각종 블로그나 카페에 자살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심정, 시도한 경험, 자살자에 대한 뉴스 등 많이 뜨잖아. 그리고 자살하니까 떠오른 건데 요즘 동반자살이 핫하다고 하대. 하지만 뜨는 테마라고 무작정 덤벼들어선 안 돼. 세밀하게 구체적으로 파고들어야지.” _「호랑이 소굴과 덫」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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