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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각하, 죽은 듯이 살겠습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87192015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6-04-2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87192015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6-04-25
책 소개
구광렬 장편소설. 북한 무장공비의 대남침투와 요인암살이 빈발했던 1960년대. 일가족이 몰살당한 '김두표 중령 살해사건' 이후 박정희 대통령과 남한 방첩부대는 대남침투를 저지하기 위한 보복성의 대북침투공작을 비밀리에 준비한다.
목차
1부
극비
공비
서빙고동
가죽이 있어야 털이 나는 게야
우리 집에 왜 왔니
우이동 골짜기
2부
눈물 젖은 두만강
흙으로 지은 옷
갈채다방
관뚜껑새
영산민물매운탕
3부
와치와 발드
고향
자네 조국은 어딘가
맥심
마지막 훈련
4부
장사청 모가지 따러 간다
제5의 대원
의혹
안개
박정희 모가지 따러 왔수다
작가의 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운 좋을 게 따로 있지……. 남편 죽고 언니 죽고, 두 딸마저 죽었는데, 못 따라간 게 한이겠지. 두 사람은 말없이 고개를 떨궜다. 묵념을 하는 양 보였다. 해봐…….
천천히 나가라우. 낮잠을 잔 척 기지개를 켜곤 아무도,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고 하라우야. 태연히……. 허튼 수작하멘 애기도, 당신도 죽여버릴 테야. 권총을 쥔 치가 싸늘해진 여인의 귀에다 솜이불에 바늘 떨어지는 소리만큼 작은 목소리를 심었다.
4·15라니? 예, 수령님, 아니 김일성 생신입네다. 태형이 현석을 앞질러 대답했다. 야, 이 새끼야, 말조심해. 수령이라니, 생신이라니, 뭔 개뼉다귀 같은 소리야! 마침내 그들에게 창욱은 알량한 남쪽 군관이 아니었다. … 앞으로 우리가 할 일이 바로 놈과 놈의 일당을 깨부수는 일이야. 자네들은 속은 거야. 어차피 돌아갈 수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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