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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다이어트
· ISBN : 9791187330110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19-08-1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편집자의 말
비만과 관련된 용어 해설
1장 - 비만은 왜 질병인가?
2장 - 왜 야윈 것이 정상인가?
3장 - 비곗살, 어떻게 줄일 것인가?
4장 - 자연식물식은 어떻게 살을 빼나?
5장 - 배고픈 다이어트는 실패한다
6장 - 운동으로 살을 빼기는 힘들다
7장 - 다이어트 헛소문을 믿지 마라
8장 - 따라 하지 말아야 할 11가지 다이어트
9장 - 어릴 적 비만, 여든까지 간다
10장 - 저체중도 정상으로 바꿀 수 있다
부록 - (힐링스쿨 60기, 62기 체중감량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의심이 많던 고등학교 시절, 학교 도서관에서 영어단어와 수학공식을 외우던 나 스스로에 대해 자존심이 상해 있었던 기억이 있다. 도대체 평생 써먹지도 못할 이 과목들을 위해 내가 왜 청춘의 밤을 새워야 한단 말인가? 이것이 나를 위한 일이 아니라면 도대체 누구를 위한 일인가? 나는 대학생이 되어 나의 그 ‘어쩔 수 없음‘이 거대한 ’교육자본의 카르텔‘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나는 발버둥을 쳤을 뿐 그곳에서 뛰쳐나올 수가 없었다. 그러나 늦은 나이에 그 ’의료자본의 카르텔’을 탈출해서 망망대해를 헤엄쳐 건너는 빠삐용 한 명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이 책의 저자 황성수 박사다. --- 편집자의 말
73kg의 비만환자가 지금은 48kg의 날씬한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옛날에 다이어트 장사치에 속아서 다이어트 식품 3개월 치를 수백만 원어치를 사서 먹고 3kg을 뺀 적이 있었는데 어김없이 요요현상이 와서 도로 아미타불이 되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5년 넘게 요요현상 없이 똑같은 몸무게 48kg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모든 질병들은 몸에서 떨어져나갔고 고혈압약 등 일체의 약도 먹지 않고 있습니다. --- 사례1
스포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국인이면 누구나 기억하고 있는 이름들이 있다.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마라톤 우승을 차지한 황영조 선수, 피겨스케이팅의 여왕이 된 김연아 선수, 리듬체조계의 요정 손연재 선수 등은 모두 적당하게 야위었을 때 세계 정상에 섰거나 정상 가까이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