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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으로 아이 마음 읽어주기 엄마 마음 위로하기

그림책으로 아이 마음 읽어주기 엄마 마음 위로하기

(한국의 대표 독서치유 심리학자 김영아 교수의 심리 특강)

김영아 (지은이)
사우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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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으로 아이 마음 읽어주기 엄마 마음 위로하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림책으로 아이 마음 읽어주기 엄마 마음 위로하기 (한국의 대표 독서치유 심리학자 김영아 교수의 심리 특강)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91187332459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9-11-27

책 소개

25년간 독서치유 심리학자로 왕성하게 활동해온 저자가 그림책으로 아이 마음과 엄마 마음을 읽어주고 위로하는 책으로 수시로 달라지고,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아이들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는 아이들의 발달단계와 그에 따른 심리를 그림책을 통해 설명해준다.

목차

프롤로그 아이 마음을 읽어주면 아이가 달라진다

1부 아이 마음 읽어주고 공감하기
까칠하고 공격적인 아이의 속마음|『가시소년』
동생을 갖게 될 아이가 느끼는 불안/불안한 마음은 가시가 되고/아이의 마음을 미리 판단하지 말 것/더 사랑해달라는 소리 없는 외침

우리 아이는 왜 이리 예민할까요?|『비 오는 날의 소풍』
부정적인 상황에 긍정적으로 대처하려면/아이가 예민한 데는 이유가 있다/아이는 부모의 말이 아니라 태도를 보면서 배운다

엄마를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려는 심리|『엄마 껌딱지』
대상 항상성, 평생의 인간관계를 좌우한다/발달과정을 알면 조금 너그러워진다/안 떨어지려는 아이를 떼어놓을 때 기억해야 할 것

넌 왜 그렇게 주의가 산만하니?|『너 왜 울어?』
아이는 지금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 중/해달라는 대로 다 해줬는데 왜 우냐고요?/자율성을 획득하려는 안간힘

왜 우리 아이는 못된 짓만 골라서 할까요?|『에드와르도-세상에서 가장 못된 아이』
평범했던 그 아이는 왜 못된 아이가 되었을까/사람을 변화시키는 한마디의 말/아이에게 꼬리표를 붙이지 말 것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 아이의 심정|『거북아, 뭐 하니?』
입 다문 아이, 불안한 엄마/수치심이라는 위험한 감정/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이란 기다려주는 것/독심술이 아니라 인내심이 필요하다

자기만 아는 아이, 내가 잘못 키운 걸까요?|『넌 정말 멋져』
떼쓰는 아이를 대하는 법/자기밖에 모르던 공룡이 조금씩 달라지는 이야기/다섯 살에게 열 살의 모습을 바라지 말 것

왜 책을 안 좋아할까요?|『책 먹는 여우』
아이가 책과 멀어지는 첫 번째 이유/좋다는 책 다 읽혀도 소용없더라?/책 읽기가 힘든 엄마들에게

누굴 닮아서 성격이 부정적인지 모르겠어요|『공원에서 일어난 이야기』
“우리 애가 외톨이래요”/아이는 부모의 시선으로 세상을 본다/회복탄력성, 부모가 가르쳐야 할 모든 것

아이에게 엄마는 어떤 존재일까|『엄마 마중』
유일하고 절대적인 사람/“짜증내고 떼쓰는 둘째가 미워요”/엄마 품이 그리웠던 여덟 살의 기억/다행이다, 엄마를 만나서

아이가 무기력해서 속이 터져요|『마음이 아플까봐』
부모의 의욕이 부담스러운 아이/마음을 닫기로 결심한 아이/“엄마 때문에 90점 이상은 안 받을 거예요”/아이가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없다면

2부 엄마 마음 위로하기
네가 내게로 온 날|『네가 태어난 날엔 곰도 춤을 추었지』
한 사람이 온다는 것은 그의 마음이 오는 것/“아이가 칭얼대면 욱하는 마음이 올라와요”/아이는 부모의 장단점을 모두 섭취한다/내가 받고 싶었던 사랑을 내 아이에게 주자

부족한 엄마라서 속상해요|『완벽한 아이 팔아요』
“완벽한 부모는 살 수 없나요?”/아이들은 어떤 부모를 원할까?/아이가 원하는 엄마는 ‘우리 엄마’

자꾸 화를 내서 아이에게 상처를 줘요|『엄마가 화났다』, 『고함쟁이 엄마』
밤에만 친절해지는 엄마/누구나 실수하고 후회한다/지나간 시간보다 남은 시간이 더 많다

나는 왜 네 훈장을 내 것이라고 착각했을까|『메두사 엄마』, 『비움』
나는 너무 늦게 깨달았다/보호와 통제 사이/자식의 성공이 내 성공?/‘나’로 산다는 것

아이를 보면 자꾸만 조급해져요|『점』, 『씨앗 100개가 어디로 갔을까』
아이가 커갈수록 불안도 커지고/점 하나가 뛰어난 작품이 되기까지/아이에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조급해질 때마다 꺼내 보면 좋은 문장

훨훨 날고 싶은데, 아이가 내 발목을 붙잡고 있는 것 같아요|『아무도 가지 않은 길』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보물이 있다/정답이 없는 육아에서 해답 찾기/아이의 자존감이 낮은 이유/그 길 끝에 보물은 없을지라도

아이가 괴로워하면 죽을 것처럼 힘들어요|『나는 사실대로 말했을 뿐이야』
융통성 없는 우리 아이 어쩌면 좋을까요?/아픔을 겪고 나야 깨닫는 것이 있다/인간관계를 배워나가는 과정/들어주고 기다려주는 당신은 충분히 좋은 엄마

대한민국에서 엄마로 산다는 것|『잃어버린 진실 한 조각』
당신도 소중하고, 그들도 소중하다/내 아이만 잘사는 방법은 없다/헌신하는 엄마가 놓치고 있는 것

커가는 아이의 뒷모습을 보며 쓸쓸해질 때|『아모스와 보리스』
아프지만 분리는 피할 수 없다/어린이집에 처음 보내는 날/서로 사랑하지만 함께할 수 없을 때/성숙한 관계란 멀리서도 인정하고 지지해주는 것

초라한 내 모습에 눈물이 나요|『책으로 집을 지은 아이』
엄마 노릇이 힘들어 죽겠는 이들에게 권하는 그림책/아이를 키우면서 재능을 발견한 사람들/엄마가 돼도 ‘나’의 인생은 계속된다

유년의 아픔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던 순간들|『누더기 외투를 입은 아이』, 『잠자리 편지』
춥고 가난하고 외로웠던 어린 시절/천 조각에 깃들인 사연/내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랐을 뿐인데/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자란 우리들에게

저자소개

김영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림책상담심리전문가. 독서치유심리학자. 상담심리전문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 석사를, 서울기독대학교에서 기독교상담학 박사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영남사이버대학교, 한세대학교 치유상담대학원에서 강의하며 후학을 양성했다. 한겨레 교육문화센터에서 여러 해 동안 수천 명과 함께한 독서치료교육(독서로 치유하는 내 안의 그림자)을 통해 ‘독서를 통한 마음치유’의 효능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 현재 상담심리센터 ‘친:정’을 통해 많은 분의 마음 치유를 돕고 있으며, 부모와 직장인은 물론 유치원, 초·중·고등 교육 현장까지 그림책을 활용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열두 살에 기차에서 떨어지는 사고로 열두 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아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사고 후유증으로 온전치 못한 몸을 갖게 되었다. 이후의 삶은 덤이고 축복이라 생각하며 ‘상처 입은 치유자’로서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위로하는 일을 소명으로 삼고 있다. 저서로는 《온전히 몰입하는 시간》(필사집), 《마음을 안아준다는 것》, 《내 마음을 읽어주는 그림책》, 《놓치는 아이 심리 다독이는 부모 마음》, 《우는 법을 잃어버린 당신에게》, 《아픈 영혼 책을 만나다》, 《그만 아프기로 했다》, 《그림책으로 아이 마음 읽어주기 엄마 마음 위로하기》, 《나와 잘 지내는 연습》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많은 엄마들이 심리적으로 취약한 상태에 있다. 엄마가 되면 완전히 다른 세상을 만난다. 육아도 힘들지만, 신체 변화와 경력 단절, 주위의 시선 등 엄마가 되면서 맞닥뜨리는 여러 가지 상황도 낯설고 불편하다. 내 마음과 같지 않은 아이를 대하다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자신의 밑바닥을 마주한다. 버럭 화를 내고 돌아서면 내가 이렇게 인내심이 부족한가, 내가 이렇게 속이 좁았나, 하는 후회가 밀려온다. 최선을 다하고 있으면서도 때로는 자신이 서툴고 모자란 엄마인 것 같아 속이 상한다.


“친구들에게 화내지 마! 사람들한테 친절하게 대해야지”라고 무조건 아이의 행동만 교정하려고 들면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벌써부터 동생 질투하면 못써!”라는 식으로 감정 자체를 비난해서도 안 된다. 부정적인 감정은 ‘나쁜 것’이 아니라 ‘생길 수 있는 것’이라고 알려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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