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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이 행복한 부모

행복한 아이 행복한 부모

(자식은 전적으로 부모하기 나름 일까요?)

최혜순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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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이 행복한 부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행복한 아이 행복한 부모 (자식은 전적으로 부모하기 나름 일까요?)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87340157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6-08-25

책 소개

가천대학교 유아교육학과 최혜순 교수의 책. 많은 부모나 교사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양육과 교육에 관한 오해를 풀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으며, 아이만이 아니라 가족을 이해하며 살고 사랑하는데 또 다른 지평을 열어가기를 기대하며 집필한 책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__ 4

1장 | 나는 한 살입니다__ 15
01 선조들의 지혜: 태교는 임신전부터 __ 21
02 모국어의 기원: 태아의 청력 __ 24
03 인간형성의 특질 중 많은 것이 자궁 속에서 결정된다 __ 28
04 어떤 태교를 해야 할까? __ 32

2장 | 세 살버릇 여든간다__ 39
01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__ 44
02 세 살이면 자율성과 수치심을 배운다 __ 48
03 과보호는 자녀의 자율성을 죽인다 __ 52
04 어떻게 해야 할까요? __ 55

3장 | 아빠와 많이 놀며 크는아이, 사회성도 쑥쑥__ 63
01 아버지는 이제 공동 양육자다 __ 68
02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따라 아버지 역할이 다르다 __ 71
03 아버지 양육참여는 아이와 가정의 행복에 중요하다 __ 75
04 아버지의 양육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__ 78

4장 | 뇌는 달리기를 좋아한다__ 85
01 운동과 뇌발달의 관계는 밀접하다 __ 91
02 운동은 뇌파를 바꾼다 __ 95
03 0교시 신체활동은 뇌를 활성화시킨다 __ 102
04 어떤 운동이 좋을까? __ 105

5장 | 아이들의 식습관 __ 113
01 아이들의 편식은 당연하다 __ 120
02 열량 과잉된 식사가 위험하다 __ 122
03 안전한 먹거리 선택이 중요하다 __ 126
04 두뇌음식을 먹이자 __ 132
05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__ 135

6장 | 재능은 타고 날까요? __ 143
01 아이들의 뇌에서 재능이 출발한다 __ 147
02 한 사람의 특정한 재능은 뇌 영역간의 통합으로 일어난다 __ 153
03 뇌는 경험이나 감정에 따라 변한다 __ 162
04 어떻게 재능을 키워 줄까요? __ 167

7장 | 화를 내는 것은 본능이다 __ 173
01 아기들도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것을 안다 __ 180
02 화를 발산하는 사람이 더 건강하다 __ 183
03 분노의 조절은 이해와 사랑이다 __ 187
04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__ 191

8장 | 타인을 배려하는 아이가 리더가 된다__ 203
01 친사회적 행동도 발달한다 __ 208
02 친사회적 행동을 하는 아이가 리더가 되는 이유 __ 213
03 친사회적 행동을 하는 본보기가 필요하다 __ 217
04 어떻게 해야 할까요? __ 221

9장 | 형이니까 동생이니까__ 229
01 새아기가 태어나면 가족체계가 변화한다 __ 233
02 출생 순서에 따라 부모와 아이의 상호작용이 다르다 __ 235
03 형제갈등은 자기조절력의 학습기회 __ 239
04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__ 243

10 | 함께 크는 아이들 __ 249
01 아이 키우기도 배워야 한다 __ 256
02 육아에 관한한 양성평등이 실현되어야 한다 __ 262
03 양육의 책임을 함께 하는 전통양육 문화를 되살리자 __ 265
04 어떻게 해야 할까요 __ 270

마치는 글 __ 274

저자소개

최혜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가천대학교 유아교육학과 명예교수 (사)행복교육연구소 대표 전) 가천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교수 성남 삼성어린이집 위탁운영 세살마을연구소소장 송파어린이문화회관 관장 최근 10년간 저서 및 논문 저서《부모교육》 2019 어가/ 최혜순,이미현 공저 《영유아뇌발달과인성교육》 2016 어가/ 최혜순,이미현,김계중 공저 《행복한아이행복한부모》 2016 더로드 《영유아안전교육》 2015 신정 논문 <영유아독서놀이의뇌과학적접근〉 2020, 【독서아카고라연구 제2호】 <유아기자녀를둔아버지양육참여척도개발> 2015, 【열린유아교육연구】 <유아행복관련연구동향의분석> 2014, 【유아교육연구】 <보육교사의윤리의식과행복감에관한연구> 2014, 【한국영유아보육학】 <아버지양육참여관련연구동향분석>2014, 【청소년학연구】 <유아사회교육에관한최근연구동향분석> 2014, 【열린유아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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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들어가는 글]

“아이키우는 아름다운 창조”
최근 ‘자식은 부모하기 나름’이라는 견해가 있다.
그러나 한 인간의 인격과 지능의 변이는 절반이상이 유전자의 차이에서
비롯된다고 하는 입장도 만만치 않다.

필자는 세 아이를 낳아 기르고 가르쳐 모두 출가시켜 이제는 여섯 명의 손자녀를 두고 있는 엄마이며 할머니이다. 그리고 정확하게 33년 6개월이라는 세월 동안 가천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교수로 지내면서 인생의 절반 이상을‘선생’혹은‘교수’라는 이름으로 많은 예비교사와 교사 그리고 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연구를 하거나 가르치면서 지내왔다.
그런데 내 자식을 키울 때는 알지 못한 것들을 첫 손녀를 보던 바로 10년전에 아이들의 양육이나 교육에 대해 객관적으로 보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바로 아기를 처음 낳은 모든 엄마나 아빠들은 아기 키우는일, 육아를 한 번도 해보지 않았을 뿐 아니라 배운 적도 없어 힘들어 한다는 것과 모든 아이들은 저마다 타고난 개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아이키우는 일은 예술”이며 교육이나 양육은 ‘창조적 행위’라고 확신한다.‘아름답고 숭고해 보이는 경지’가 바로 예술인데 한번도 부모역할을 해보지도 않은 젊은 남녀가 아이를 돌보고 사랑하는 모습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아이들은 모두 다르며 부모들 또한 모두 다르다. 부모들은 아이를 키우면서 공부를 많이 했든 안했든 아이들과 상호작용하는 매 순간 자신의 직관과 감정으로 아이들의 수준에 적절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일이 필요하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말하고 행동하는 순간순간 이미 부모들은 자신의 관점이 아니라 아이들 관점의 생각이나 행동을 창조하고 있는 것이다. 작가의 직관과 통찰을 통해 이루어진 예술작품이 시대를 초월하여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 작품을 만든 사람을 뛰어난 예술가라고 하듯이 자신의 자녀를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는 훌륭한 사람으로 키워 낸 부모들 역시 뛰어난 예술가이다. 부모 되기는 쉽지만 부모노릇 하기는 어렵다는 말이 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주 작은 생명인 아기들을 사랑으로 키워서 그가 속한 사회의 인재로 만드는 일은 정말 위대한 일이며 중요한 일이다.
필자가 이 책을 집필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아이들을 엄마 혼자 잘 키우려 하지 말고 가족 모두 다 함께 키우자고 이야기하고 싶었다. 그간 교수로서 부모교육이나 교사교육을 진행할 때 생각해 온 것들을 이야기 하듯 말해 주고자 한다. 마침 필자가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경기창조학교에서 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강의요청을 해왔기에 젊은 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들을 뽑고 그에 대한 이론을 제시하고 적용할 수 있는 양육의 팁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였다. 그런데 준비기간은 2년 이상이 걸렸어도 많이 부족하여 출판을 미루고 있었는데 필자의 정년을 맞아 아이양육에 관심 있는 제자와 후학들 그리고 부모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대신 할 겸 다시 책으로 엮어보기로 했다. 필자가 지향하는 본서의 목표는 많은 부모나 교사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양육과 교육에 관한 오해를 풀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으며, 아이만이 아니라 가족을 이해하며 살고 사랑하는데 또 다른 지평을 열어가기를 기대한다. 그 이유는 부모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거나 연습하고 부모가 되는 사람은 없지만 일단 아이가 태어나고 부모-자녀관계가 형성되는 순간 이 관계는 죽음에 이르기까지 같이 가야 하는 피할 수 없는 숙명적 관계가 된다. 따라서 미래 사회의 주인공인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삶을 행복하게 인도 할 부모와 교사들에게 양육과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정보가 필요하며 본서가 그 기능을 해주기를 감히 희망한다.
모든 인간은 자신만의 우주를 갖고 있다. 어린아이 역시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우주와 같다. 그러니 아이에 대해 함부로 말하거나 어떠한 아이라고 일방적으로 단정 지어서는 안 된다. 아이키우기는 아름다운 창조이다. 모든 창조는 고통이 따른다. 어느 시인의 말처럼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는가? 아이들은 꽃이며 우리의 미래이다. 부모를 통해 왔으나 부모의 소유는 아니며 그 아이들이 자신의 길을 찾아 나가는 것을 따스한 가슴으로 지켜봐 주고 어둠 속에서도 길을 비춰주는 등대가 되어 주기만 하면 될 것이다.

2016년 여름날 아름관에서...
저자 최혜순


[마치는 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부모들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여 교육하는가?”
아이 잘 키우려고 너무 애쓰지 말고 엄마 아삐가 자신의 인생을
행복하게 잘 살려고 하는 것이 먼저이다.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부모들이 얼마나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 교육하는가?

필자가 본서에서 아이 키우기에 대해 열 가지 주제로 이론과 양육 팁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하고 나니 양육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을까 염려가 된다. 솔직히 필자는 세 아이를 직접 키워 본 사람으로 아이들은 부모 마음대로 크지 않는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은 그냥 아이들을 이해하라는 견지에서 씌여진 것이다. 부모 자신이 자신의 인생을 느긋하고 편안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희망한다.
밝은 손녀딸 아이는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원하는 것이 없고 본인 인생들이 바쁘다. 그런데도 유난스레 찡찡거리고 보채는 시기가 있었다. 그런데 나중에 그 때 왜 ? 그랬었는지 알아보면 분명히 그 시기 엄마 아빠가 냉전중이었다는 알게 되었다. 처음에 저 아이가 저리 까다롭고 예민한 구석이 있었나 하고 몇 달 지내다 보면 어느새 아이가 밝아져 할머니인 내 마음이 놓인다. 알고 보니 그 사이 엄마 아빠가 화해한 것이다. 그래서 아이 잘 키우려고 너무 애쓰지 말고 엄마 아삐가 자신의 인생을 행복하게 잘 살려고 하는 것이 먼저라는것이다.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부모들이 얼마나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 교육하는가? 그런데 정작 우리 사는 것이 힘들어 자살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한다. 이제 “아이 키우기”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인류학자들은 인간이 대형유인원과 공통의 조상으로부터 갈라진 것은 500만년에 불과하며 인간과 침팬지의 DNA, 즉 유전자는 단 1% 가 다르고 99%가 동일하다고 하는데 이처럼 거의 유사한 유전자 묶음에서 어떻게 서로 다른 두 종이 나온 것일까? 1997년에 만들어진 SF 영화 “가타카(Gattaca)”는 유전자 조작으로 우수하게 태어난 사람들이 사회 상층부를 이루고 있는 반면에 전통적인 부부관계로 태어난 사람들은 열등한 인자로 낙인되어 사회 하층부로 밀려나는 디스토피아적인 미래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가타카의 사회는 현대사회가 열망하는 합리적이고 완벽한 사람들, 즉 유전적 우성인자라는 능력에 따라 구성된 사회이다. 자연 임신으로 태어난 빈센트 는 열성유전자가 있어 심장병의 위험도 있고 열등하지만 동생인 에반은 우성유전자를 선택하여 우수하게 태어났다. 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자신의 현실을 불평 없이 받아들이고 능력대로 사회의 서열이 구성되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나 영화의 마지막 메시지는 열성인자로 태어났어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사람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으로 결국 인간은 유전자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우리는 부모가 아이에게 생물학적으로 문화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그저 막연하게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고 경험을 통해 짐작, 확신해 왔다. 그러나 이제는 신경학과 생리학의 발달, 뇌, 스캔, 생화학에 대한 연구 결과로 부모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아기들은 아직 연결되지 않은 1,000억 개 이상의 뉴런 즉 뇌세포를 가지고 태어나는데 아기 뇌의 많은 부분이 출생 후에 발달하며 아이의 환경과 경험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 한국인의 게놈지도를 분석해 2008년 처음 공개한 박용화 교수는“수학 천재 유전자를 찾는 것은‘똑똑한’ 유전자를 찾는 것과 마찬가지여서 과학적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한다. 또한 “음식대사가 잘 되거나, 잠을 조금 안자도 덜 피로한 유전자를 타고나면 그 만큼 공부를 더 할 수 있어 똑똑해 보일 수 있다. 그런데 어느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은 ‘건강하면서 집중력이 있고, 행복한 마음으로 뭔가에 관심을 갖고 성과를 내게 하는 모든 유전자의 합” 이다. 그러면 어디까지가 유전이고 어디서부터가 환경의 영향일까?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유전자로 결정된 고유의 ‘기질’ 이 있다. 어떤 아이는 수줍음이 많고, 어떤 아이는 낮선 사람에게도 잘 다가온다. 먹고 자는 것이 규칙적인 아이가 있는 반면 매우 불규칙한 아이도 있고, 자극이나 생리적 욕구에 예민한 아이가 있고 그렇지 않은 아이가 있다. 인간이 가지고 태어나는 기질은 뇌의 원시적인 구조가 갖는 정보처리 양식이다. 이런 기질과 성향에 대해 무엇이 좋고 나쁘다 편견이나 장·단점 평가 되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아이의 기질이 곧 성격은 아니기 때문이다. 기질은 유전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므로 바꿀 수도 잘못으로 설명할 수 없는 한 인간의 고유 특질이다. 다만 이런 기질이 외부의 환경과 교육에 따라 변하고, 다듬어지면서 한 사람을 설명하게 되는 ‘성격’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어린아이들의 행동이나 성향을 놓고 그 아이를 판단하거나 결정해서는 안 된다. “ 너는 왜 그 모양이니?”, “ 너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 넌 참 유별난 애야.” 등과 같은 말들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다 피지도 않은 꽃봉오리에게 “넌 참 못생긴 꽃이구나.”라고 말하는 것과 다름없다. 특히 인간은 뇌의 가소성으로 볼 때 기질보다는 성장하면서 스스로의 사고와 판단을 통해 발달하는 측면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들도 부모의 지지와 격려, 충분한 수용과 이해를 받으면서 스스로 예민함을 극복하면서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고, 느린 기질의 아이도 충분한 기다림과 지지를 통해 계획성 있게 자신의 삶을 꾸려나갈 수 있게 된다. 다시 말해서 유전정보가 인간을 완전히 지배할 수는 없다. 물론 피부 색깔과 얼굴 생김새 같은 것은 유전적 특질에 따라 정해질 수 있다. 그러나 근육과 지방을 조절하여 몸매를 만드는 것은 개인의 의지로 조절할 수 있는 것과 같이 한 인간의 성품이나 능력 역시 미완성으로 태어난 아기가 스스로 완성시켜 나가는 과정 중에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를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자신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육아와 교육에 임하는 것이 답이다.

필자는 본서의 집필을 마치면서 언제나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는 남편과 정말 잘 자라서 자신의 일과 가정을 잘 꾸려가고 행복한 삶을 사는 두 딸과 아들이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는 말을 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낼 수 있도록 용기를 준 더 로드 출판사의 조현수 사장님과 오종국 편집장님을 비롯한 여러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학교수로서 정년을 맞으면서 이 책을 세상에 낼 수 있는 저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16년 8월 무더운 여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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