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게구름에 관한 보고서

제1부 시에 대한 반성문
후일담
괜찮은 사람
시인의 잡담
그 시간
곡우
몸살
망종 무렵
하지
중복
산에 올라 혼자 술을 마시다
자서에 대하여
그날
시미를 기다리며
시에 대한 반성문
부석사에서
상강
오늘

제2부 타락죽을 먹다
한밤중에 반성문을 쓰다
청명 무렵
아내와 함께 점심을 먹다
뭉게구름에 관한 보고서
망종
그해 여름
오이냉국
타락죽을 먹다
백로
봉덕사에서
상강 무렵
동지 무렵
그해 겨울
또 그해 겨울
새해 다짐

제3부 북해도에서 쓴 편지
고비
춘분
청명
춘설
곡우 무렵
입하
육안과편
세고비아 기타
북해도에서 쓴 편지
처서 무렵
가을 엽서
백로 무렵
초승달
입동

제4부 라면을 끓이며
혀
고비 2
문득
아슴아슴
정년 고요로운
참외
대서
라면을 끓이며
노안
입동 무렵
자화상
소설
12월
첫눈
다큐 프라임
겨울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