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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91187512165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17-08-2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평범했던 대학생, 중국어 하나로 특별해지다
1장 중국어, 정말 하기 전엔 몰랐다!
: 영어만 죽어라 파던 사람은 한 번쯤 되돌아 볼 것!
★마크 저커버그는 왜 중국어를 공부할까
01 영어만 잘하면 되지, 중국어가 왜 필요해?
02 중국어를 하는 순간, 당신의 무대가 세 배로 확장된다
03 한자 1도 몰랐던 내가 중국어를 하다니!
04 영문법은 어렵지만 중문법은 식은 죽 먹지
05 한국인이 중국어 안 하면 너무 아깝다
2장 큰 목표를 작은 목표로 재구성하기
: 원하는 결과를 만드는 ‘살아 있는’ 공부 전략
★ 열심히 하기 전 자신의 ‘니즈’부터 파악하라
06 '확고한 목표'는 가장 강력한 무기!
07 직업에 따라 공부법을 다르게!
08 'When'을 결정하는 세 가지 원칙
09 알리바바에서 보스턴컨설팅그룹, 그리고 상하이 테크노드까지
10 내 것으로 만드는 완벽한 공부법
3장 중국어가 이렇게 쉬웠다니!
:기초를 빠르게 떼주는 '스킵-스킵' 공부법
★ 칭찬 받을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자
11 중국인도 모르는 성조, 외울 필요 없다
12 중국어로 쌀라쌀라 말하기 위한 3단계 전략
13 ‘완벽’에 대한 욕심 대신 먼저 자신감을 장착할 것!
14 초짜라도 HSK 시험은 무조건 5급부터
15 한 놈만 잡고 조져라
16 교과서에는 없는, ‘진짜 중국인스러운 표현‘
4장 중국어, 절대 까먹지 않아요
: ‘꼬꼬무 공부법’으로 모든 단어를 정복하라!
★ 노가다식의 단어 암기는 이제 그만!
17 바보야, 중요한 건 그게 아니야
18 꼬리에 꼬리를 무는 ‘꼬꼬무 단어 공부법’
19 HSK 6급에 합격하고도 신문기사 하나 못 읽는다니
20 모르는 단어도 알게 해주는 ‘부수자의 힘’
21 단어 부트캠프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22 바이두, 너만 믿는다!
5장 실력을 쑥쑥 키우는 생생 중국어
: 실전에서 써먹으며 커리어까지 잡아라!
★ 중국에서 커리어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
23 카카오톡 대신 위챗, 갤럭시폰 대신 샤오미폰!
24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할 말이 많은 사람이 되자
25 중국에서 일하는 것만으로 중국어 실력이 늘까
26 식사 자리에서 대화의 주도권을 잡는 법
27 대화를 이어나가려면 어느 정도의 ‘척’이 필요하다
28 나만의 머스트(Must)를 만들다
29 “함께 일해 보고 싶네요”
6장 시간이 없다는 핑계는 이제 그만!
:짬짬이 놀면서 혼자 하는 1일 1학습
★ 내 중국어 선생님은 알리바바 마윈
30 어플 두 개로 하는 ‘가성비 갑 공부법‘
31 자신에게 딱 맞는 콘텐츠를 찾았을 때!
32 바로 써 먹는 회화 비법 노트
33 중국 드라마 한 편이면 충분해
34 자투리 시간도 알차게!
35 책을 덮자마자 실행에 옮길 다섯 가지
에필로그
인생을 바꾸는 중국어, 지금 당장 시작하라
중국어 ‘6개월 안에 끝내기‘ 실전 노하우
노하우 1_중국어 면접, 이것만 알면 백전백승
노하우 2_중국인도 놀라는 ‘중국어, 제법 하는데?’ 관용 표현
노하우 3_성공으로 가는 어학연수 6개월 마스터플랜
노하우 4_HSK 5급, 3개월 만에 끝내는 부트캠프
노하우 5_중국 드라마 고를 때 실패하지 않는 꿀팁
노하우 6_전화 중국어 200% 활용하는 방법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중국어 덕분에 제 인생이 완전히 바뀌는 큰 변화를 맛보았지만 절대 오해하면 안 되는 게 있어요. 제 말은 중국어에 올인 하라는 게 아닙니다. 만약 제 친구가 “중국어 공부 진짜 열심히 할 거야. 2년 동안 중국어에만 집중할래”라고 한다면, 저는 뜯어 말릴 거예요. ‘도구’에 불과한 중국어에 2년씩이나 투자하다니요! 그건 무척 비효율적이에요.
2년이 아니라 6개월, 딱 6개월만 잡고 ‘척’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중국어 실력을 끌어올리세요. 그런 다음 바로 실전에 들어가는 거예요. 진득하게 파고드는 ‘우직한 거북이’ 스타일이 전문 분야를 준비할 땐 중요할지 몰라도, 중국어 활용법을 배울 때는 거북이가 아니라 ‘얍삽한 토끼’가 되어야 해요!
HSK 6급 시험을 준비한 이유는 단순히 급수를 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중국어를 빠른 시간에 마스터하기 위한 것이었어요. 여기서 ‘마스터한다’는 것은 신문기사를 읽고 이해하는 것까지 포함합니다. 그런데 단어를 단순 암기하면 HSK 6급에 합격하고도 사전 없이는 신문기사의 헤드라인조차 무슨 말인지 모른다는 겁니다. 충격적이지 않나요?
저는 ‘부트캠프’라는 말을 참 좋아해요. 그냥 세월아 네월아 공부하는 것보다 비교적 짧은 기간을 정해놓고 오로지 그것만 하는 ‘인텐시브’ 프로그램이죠. 시험 기간의 마지막 일주일은 그 어느 때보다 집중력을 발휘해야 할 때 아닌가요? 그것 또한 자신만의 ‘벼락치기형’ 부트캠프인 거죠. 꼬꼬무 단어 공부법을 선택했다면 여러분 역시 중국어 단어 부트캠프에 합류한 겁니다! 왜냐면 꼬꼬무 방법의 핵심은 머릿속에 한자를 중심으로 한 단어의 네트워크를 그리는 것이고, 이런 이유로 띄엄띄엄 하는 것보다 한번에 몰아쳐서 하는 것이 100배 더 큰 효과를 내기 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