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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공부하는 엄마에게

[큰글자책] 공부하는 엄마에게

(오롯이 나를 위한 공부를 위해)

송수진 (지은이)
하나의책
3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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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공부하는 엄마에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공부하는 엄마에게 (오롯이 나를 위한 공부를 위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91187600251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24-02-27

목차

책을 시작하며

1장 공부하는 엄마가 되어야 하는 이유
공부하는 엄마가 되어야 하는 이유
절박함에서 시작한 나의 공부
삶의 의미 찾기
엄마 안식일을 공부로 채워보자
나에게 맞는 공부를 찾자
공부 열망을 자극하는 동영상 팁
순 공부 시간, 양이 아닌 질을 높이자
나를 위한 공부의 시작, 공간 만들기
공부하는 엄마를 위한 시간 활용 꿀팁
무엇을 공부할까? 자신을 알고 시작하자
대학원 진학 그리고 위기
대학원 졸업 후 내게 생긴 변화들
남편, 남의 편이 아닌 동반자로 만들기
남편이 전해 준 에코백
공부의 달인, 공자에게 배우는 공부의 비법
당장 필요한 것, 워킹화
힘이 되어 주는 한마디
절박함이 발휘하는 힘
늦었다고 할 때가 빠른 법, 엄마의 늦깎이 인생
당신에게 공부란?

2장 당당하게 공부하는 엄마가 되자
조선 시대에도 공부하는 엄마가 있었다
고통스러운 삶을 공부로 위로받은 여인
독기를 품을 때가 공부의 적기
1.5의 인간, 한국 사회에서 아이 엄마로 살아간다는 것
당당하게 공부하는 엄마가 되자
다시 태어나면 피카소가 되고 싶다는 엄마
로마가 망한 이유는 모성애가 부족해서다?
아이 엄마의 착각

3장 공부는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일
자신의 이름을 지킨 여인, 빙허각 이씨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식을 찾아서
공부는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일
누구나 꿈꾸는 자아실현, 그 수단은 공부
다시 시작하는 공부는 나를 위해 해야
공부는 진짜 나를 만나게 해 주는 과정
그녀는 어디를 보고 있는 것일까

책을 마치며

저자소개

송수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연구원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을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교직 과목을 강의해왔다. 현재는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한국연구재단 과제(조선시대 ‘부형(父兄)’의 교육적 책무와 권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교사의 권위에 대한 역사적 전개와 전망](공저), [교육사 교육철학 입문](공저)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The context of Songdok: Two purposes of traditional Korean education, 「조선 전기 부형(父兄)의 위상과 교육적 책무」, 「조선 전기 태조-중종대 ‘존사(尊師)’: 유교 이념과 현실 사이에서」, 「한국 전통 교육에서 ‘학우(學友)’ 개념 검토: 유가(儒家) 교유관을 중심으로」, 「늙음의 교육적 성찰: [논어]를 중심으로」, 「최남선의 [산수격몽요결] 검토: 입지(立志)가 아닌 입지전(立志傳)을 위한 공부」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누군가는 돈도 안 되는 공부에 뭐 저리 에너지를 쏟느냐며 고개를 갸우뚱거릴 수도 있다. 그러나 돈이란 있다가도 없을 수도, 없다가도 있을 수 있다. 돈만큼 불확실한 것은 없다. 그렇지만 나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은 없어지지 않는다. 그렇게 차곡차곡 묵직한 영혼을 만들어 가고 싶었다. 이왕 한 번 사는 인생, 좋아하는 일을 잘하면서 살아가고 싶었다.


지금 이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아이가 다 크면 좀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먼 미래의 상황을 기다리는 일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 아이가 다 큰다는 게 언제일까? 스스로 변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아이가 커도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지금 내 모습이 중요하지 오지도 않은 미래에 헛물켜서는 안 된다.


공부가 아니면 죽을지도 모른다는 각오로 독하게 나를 위해 공부해야 한다. 결혼을 했다고 아이를 위해, 남편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희생해서는 안 된다. 남편은 같은 삶을 걸어가는 동반자이지 나를 대신하는 존재가 아니다. 아이 또한 마찬가지이다. 이들을 위해 애쓰는 삶에 스트레스를 받지만, 정작 이들에게 의존하며 안주하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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