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소리

제1부 세량지의 봄
찔레꽃 소녀
세량지의 봄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사성암
나의 어머니
이제는 잊으리라
인생살이
축령산
산수유
인생
아까시꽃
봄비 내리는 밤
저 무성한 잡초를 보라
꽃잎
보리밭
봄비
바닷가에서
세월 따라
봄은 여인의 계절
희망의 오월이어라
변산 바람꽃
그리운 내 고향
나는 이 세상에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인가
오월의 영령들이여
혼자 사는 여인
사랑은 눈물이더라
비 오는 날
제주 바다
첫사랑
내소사 범종 소리
시인이 가는 길

제2부 냉국
백일홍 연가
수련
냉국
비오는 날
함께 살고 싶은 사람
사무치도록 그리운 사람아
흘러가는 우리 인생
자연의 진리
기다림
하늘
진정한 사랑
마이산 탑사
그대와 나
상사화
세월아 내 청춘아
보성 녹차 밭
비비추
창포꽃
연두빛 사랑
내 고향
무상
산다는 건
맥문동
꽃무릇
눈물의 꽃이 되어 버린 너

제3부 익어가는 삶
가을에
익어가는 삶
규봉암
세월아 인생아
눈물
모든 것이 한순간 이더라
가을 외로움
문수사 단풍
단풍 꽃길
저 위대한 가을을 보라
빈손으로 가는 우리 인생길
구절초
가을날의 그리움
욕심
죽녹원
메밀꽃
황화 코스모스
쌓인 정
화두
떠나가는 가을
그리운 가을이여
험난한 우리 인생길
중년의 길
덧없는 세월속에
나는 외로웠다
내 고향 바닷가
비우는 마음으로 살리라

제4부 눈꽃
별 밤
사랑한다면
눈꽃
풍경 소리
월출산
일장춘몽
소나무
그대는 모르리라
섬진강
수행중인 겨울 산
독감
겨울 연가
바위 같은 삶 살리라
얼마나 더
눈 오는 날
무등산 눈꽃
밤사이 내린 눈
내 고향이 그리워라
한사람 사랑한다는것은
노부부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
아내의 삶
그대는 정녕 나를 잊었는가
자연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홍매화
세상은 돌고 돌아가는 것이다
중년의 고독
바람 같은 그대
상고대
어머니의 삶
옛 추억
희망의 봄이여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