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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91187777250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7-09-25
책 소개
책속에서
자국 남기기
여기에 얼마나 많은 자국들을 남길 수 있을까? 펜이나 연필, 붓, 막대기, 끈, 판지, 나뭇잎, 돌 같은 것들을 이용해서 다양한 자국을 남겨 봐. 선이나 점을 그려도 좋고, 긁힌 자국을 남기거나 얼룩을 만들어도 돼. 지우개로 지우거나 문질러서 자국을 남기는 것도 괜찮아. 뭐든 마음껏 해 보렴.
철퍼덕 뭉그러뜨리기
이 페이지에 완두콩이나 껌이나 딸기 같은 것들을 짓눌러 얼룩을 만들어 봐. 또 잘 뭉개질 만한 것이 뭐 없을까?
찰싹 때리기
찰싹 때려 주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사람을 여기 그려 봐.
그림을 찰싹 때려.
통통통 공 튀기기
책을 가지고 밖으로 나가 봐. 그리고 물감이나 진흙을 묻힌 공을 튀겨서 그림을 그리는 거야. 고무공, 테니스공, 축구공, 뭐든 골라 봐!
바르게 고치기
아래 속담들을 바르게 고쳐 볼래?
물에 빠진 사람 건져 주었더니 화장실 내놓으라고 한다.
떡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화장실부터 마신다.
화장실 밑에 누워서 홍시 떨어지기를 기다린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화장실 난다.
종로에서 뺨 맞고 화장실에 가서 눈 흘긴다.
뱁새가 화장실을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화장실이 듣는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화장실 나무란다.
쏘아 놓은 화살이요 엎지른 화장실이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화장실.
개같이 벌어서 화장실 같이 쓴다.
화장실이 넝쿨째로 굴러 들어온다.
가랑비에 화장실 젖는 줄 모른다.
바늘 가는 데 화장실 간다.
제 버릇 화장실 못 준다.
공든 화장실이 무너지랴.
첫술에 화장실 부르랴.
누워서 화장실 뱉기.
갈수록 화장실이다.
우물 안 화장실.
긁어 화장실.
그림의 화장실.
빛 좋은 화장실.
티끌 모아 화장실.
가는 날이 화장실.
소 잃고 화장실 고친다.
배보다 화장실이 더 크다.
말 한마디에 화장실을 갚는다.
화장실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화장실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괴물을 만들자
‘머리와 몸과 다리가 각각 다른 동물의 것인 괴물이잖아!’
촉수나 뿔이나 날개 같은 것을 달아서 특이하게 그려 봐. 이름도 붙여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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