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도시는 다 계획이 있구나

도시는 다 계획이 있구나

장기민 (지은이)
미문사
21,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8,900원 -10% 0원
1,050원
17,8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도시는 다 계획이 있구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도시는 다 계획이 있구나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건축 > 건축이야기/건축가
· ISBN : 9791187812425
· 쪽수 : 310쪽
· 출판일 : 2025-10-10

책 소개

보이지 않는 선택의 언어를 누구나 읽을 수 있게 번역한 책이다. 계획의 미학이 어떻게 공간의 품격을 만들고, 재생의 철학이 어떻게 동네의 일상을 오래도록 지탱하는지 차분하게 보여 준다.

목차

머리말 11

01 도시의 미학과 문화

1-1 디자인 16
1-2 경제 25
1-3 문화 34
1-4 ESG 43
1-5 산업 51
1-6 재생 61
1-7 교육 68
1-8 정치 76
1-9 휴식 84
1-10 환경 92
1-11 관광 100
1-12 공간 108

02 도시의 환경에 대한 예술적 이해

2-1 디자인 118
2-2 계획 125
2-3 재생 132
2-4 미술 140
2-5 음악 148
2-6 보건 156
2-7 주거 164
2-8 생활 172
2-9 경제 183
2-10 산업 193
2-11 투자 201
2-12 공간 210

03 서양 문화와 도시 미학

3-1 미술 222
3-2 경제 230
3-3 문화 238
3-4 예술 244
3-5 산업 251
3-6 발전 256
3-7 교육 262
3-8 정치 268
3-9 질병 276
3-10 환경 284
3-11 도시 293
3-12 전쟁 302

저자소개

장기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시계획학 박사이다. 인하대를 수석으로 졸업하며 대학원장상과 한국도시설계학회장상을 받았다.  한국외대에서 경영학을, 인하대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한양대와 국민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해 디자인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도시・미학 지도교수이며, 경희대학교에서는 창업학을 강의했다.  서울대학교에서 Young CEO를 위한 경제학을 강의했고, 한양대학교에서 디자인창업론을 강의한 이력이 있다.  인하대학교에서도 창업에 대한 강의를 했다. 현재 서울창업기업원 기업경영관리지원본부를 책임하고 있고, 한국경영환경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다.  매일경제신문, 중부일보, 조세금융신문, 한국강사신문 등의 언론사에 기자이자 칼럼니스트로 소속된 저널리스트이다.  경기도 부천시청과 인천광역시청에서도 기자활동을 했다. 저서로는 <도시, 미래를 그리다>, <모든 비즈니스는 창업이다>, <하버드씽킹>, <플랫폼씽킹>, <10대의 진로를 위한 디자인경제>, <홍대앞은 왜 홍대를다니지않는사람들로가득할까> 등이 있다. 저자 관련 홈페이지 https://www.koreamec.com
펼치기

책속에서

도시 재생의 진정한 미학은 ‘재생(再生)’이라는 단어 자체에 함축되어 있다. 다시 살아난다는 것은 죽었던 것이 되살아나는 것이 아니라, 잠들어 있던 생명력이 새로운 형태로 깨어나는 것이다.


싱가포르의 가든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도 비슷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18개의 거대한 ‘슈퍼트리’는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라 태양광 발전, 빗물 수집, 공기 정화 기능을 수행하는 살아 있는 인프라이다. 이곳에서 우리는 기술과 자연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도시 미학을 경험한다.


새벽 5시 30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지역의 IoT 센서가 일제히 작동을 시작한다. 대기질을 측정하고, 교통량을 예측하며, 냉각수 시스템을 가동해 하루 종일 지속될 열대의 무더위에 대비한다. 동시에 파리 15분 도시의 곳곳에서는 자전거 공유 시스템이 하루의 첫 번째 사이클을 시작하고, 근린 상권의 베이커리에서는 갓 구운 빵 냄새가 거리로 스며든다. 이것이 바로 현대 도시가 설계한 24시간 라이프의 시작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