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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믿는 용기

내 아이를 믿는 용기

(나는 왜 아이를 15살에 대학에 보냈나)

강민정 (지은이)
보랏빛소
1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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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믿는 용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아이를 믿는 용기 (나는 왜 아이를 15살에 대학에 보냈나)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학교/학습법
· ISBN : 9791187856085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7-02-24

책 소개

평범한 아이들조차 낙오자로 도태될지 모른다는 공포에 떠는 지금의 현실에서 학교를 떠나 다른 길을 선택한다는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갈등의 과정이었다. 저자는 그러한 선택을 할 수 있었던 힘은 아이를 믿는 용기에서 왔음을 강조한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장> 부모의 용기가 아이를 키운다
1. 헬조선에서 흙수저 부모로 산다는 것
2. 20년 전을 사는 엄마, 10년 후를 사는 아이
3. ‘미친 엄마’ 라고 불려도 상관없다
4. 당신의 아이는 당신이 생각하는 만큼의 아이가 된다
5. 좋은 대학에 못 갈 바에는 차라리 일찍 보내라

<2장> 대학, 빨리 갈수록 인생이 여유롭다
1. 탈학교와 탈서울로 인생의 플랜을 짜다
2, 과외비의 노예가 된 부모와 아이들
3. 서울대 출신 9급 공무원의 탄생
4. 껌 값으로 1등급 가는 수십 가지 방법들
5. 군대 월급 12만 원 vs 200만 원
6. 후반전의 성공을 위해 지금 던져야 할 질문들

<3장> 우리 아이, 이렇게 15세에 대학 갔다
1. 부모와 아이 모두 정확한 진단이 먼저다
2. 변화하는 입시의 큰 그림을 읽어라
3. 아이의 읽기 능력이 입시를 좌우한다
4. 배우고, 활용하고, 증거를 남겨라
5. 스카이가 아니라면 무조건 실용을 택하라
6. 전공을 관통하는 전략적 스펙을 쌓아라
7. 독서와 글쓰기는 평생을 따라다닌다

<4장> 경계를 허물고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1. 학교를 떠나니 학교가 보였다
2. ‘한 끗 차이’가 삶의 질을 바꾼다
3. 부모의 ‘마음 그릇’ 키우기
4. 부모의 ‘정보 그릇’ 키우기
5. 내 아이 초3으로 되돌리면 달라질까?
6. 글로벌 리더의 시대, 해외로 눈을 돌려라
7. 2시간이 부족하면 6시간 하면 된다

<5장> 꿈을 만난 아이는 행복한 인재로 자란다
1. 서울대학교, 꼭 한 번은 지원해보자
2. 대학은 수많은 자격증 중에 하나일 뿐이다
3. 미래를 담보로 현재를 희생하지 마라
4. 아이가 그리는 무늬, 엄마가 그리는 무늬
5. 미묘한 차이, 타고난 다름을 찾아가는 여정

저자소개

강민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꽤 오래 대한민국 입시 전쟁의 최전방인 대치동에서 잘 나가는 영어 선생님으로 이름을 날렸다. 변화무쌍한 입시 제도의 꼼수에 맞서 더 좋은 대학에 더 많은 아이들을 보내기 위해 하루하루 전쟁처럼 살았다. 그러다 우연히 큰 아들 준열이의 발달장애를 알게 되었다. 망설임 없이 다 내려놓고 탈학교와 탈서울이라는 용감한 선택을 감행했다. 어쩌면 가진 것이 없기에 할 수밖에 없는 선택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용감한 선택 덕분에 초등학교 입학을 1년 유예해야 할 정도로 모든 것이 느렸던 준열이는 또래보다 4년 앞선 15살에 대학생이 될 수 있었다. 더 이상 대학이 밥먹여주는 세상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오늘도 학원 정보에 혈안이 되고 돈 걱정으로 하루를 마감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 그분들과 입시 변방에서 홈스쿨로 치러낸 생생한 엄마표 입시의 모든 것을 나누고 싶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미 대학은 학문의 상아탑으로서의 자취를 감춘 지 오래다. 기업에 적합한 인재 양성이 최대 목적이 된 대학과, 그런 대학에 한 명이라도 더 진학시키겠다고 위험한 입시 전쟁의 사령탑이 된 고등학교, 사교육비 부담에 가정 경제는 바닥을 치고 아이들은 입시 전쟁의 희생양이 되어버린 마당에 진학 실적을 높이기 위한 화려한 생기부의 진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본다. 준열이는 일반 학교를 다니지 않아 생기부가 없다. 고등학교 3년을 하루도 빠짐없이 성실하게 출석한 학생들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내신 90퍼센트와 출결 10퍼센트로 선발하는 교과 전형에 준열이는 검정고시 성적만으로 3년간의 출결을 100퍼센트 인정받았다. -p.33


아이를 열심히 공부시키는 이유가 무엇인가. 결국 행복한 삶을 살게 해주고 싶은 마음 때문 아니던가. 부모의 욕심을 조금 덜어내면 진정으로 아이가 원하는 방향과 숨겨진 아이의 잠재력이 보이기 시작한다. 누구나 자신만의 장점을 발휘하여 돈도 벌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하지만 지금 이대로라면 서른 살이 아니라 더 늦게 자녀가 취업을 한다고 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 그러면 자녀 본인뿐만 아니라 부모에게도 너무나 큰 고통이 수반될 수밖에 없다. -p.41


나도, 아이도 대학 진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대학을 진학해야 하는 명확한 기준이 먼저 있어야 했다. 일부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는 마치 대학 진학이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조만간 사라질지도 모를 대학 교수라는 직업을 꿈꾸는 학생들을 제외한 나머지 아이들에게 대학이란 곳은 딱 4년 머무르는 곳일 뿐 더 이상의 의미가 없는 곳이기도 하다. 이런저런 이유로 석사나 박사 학위를 취득한다 해도 그나마 이력서에 적을 수도 없는 잉여 스펙으로 전락해버릴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는 좋은 대학 말고 빨리 대학에 가는 방법을 선택했다. -p.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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