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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91187867173
· 쪽수 : 388쪽
· 출판일 : 2019-05-15
책 소개
목차
■ 한국사 줄거리
고조선
삼국
통일신라
고려
조선
대한제국
일제 강점기
대한민국 탄생
■ 우리 민족의 기원
상고시대
고조선
■ 삼국의 발전
고구려
백제
신라
■ 후삼국과 발해
후삼국
발해
■ 고려
용의 후손
반란의 난국
몽골과 대결
어지러운 말기
코리아의 명성
■ 조선
새로운 왕조
새 역사 500년
임진왜란
혼란시대
■ 대한제국
민주국가의 발판
근대화 작업
새 교육의 열풍
■ 일제 강점기
가혹한 통치 지배
민족 분열에 발광
수탈 정책
여명의 시대
■ 대한민국 탄생
대한민국 정부수립
대한민국의 성장
역대 정부
■ 부록
한국사 연표
저자소개
책속에서
한국 역사는 구석기→신석기→청동기→철기 시대로 이어지는 상고시대와 고조선의 성립 이후 원삼국시대, 삼국시대, 남북국시대, 후삼국시대까지의 고대 시대, 고려 시대인 중세, 조선 시대인 근세, 대한제국 수립, 근대화 시련 시대, 광복 이후 남북분단과 대한민국 건국, 그리고 오늘날까지의 현대 시대로 구분된다.
전성기의 위력은 대단하였다. 고구려는 백제, 신라와 함께 삼국시대를 이루었다. 현재의 만주와 한반도 북부를 영토로 하여 세력을 떨쳤다.
전성기 때의 영토가 압록강을 중심으로 한반도 북부와 중부 전역, 중국의 지린성 전역, 랴오닝성 대부분, 헤이룽장성 일부, 내몽고 일부, 러시아의 연해주 일부까지 지배하는 거대한 나라였다.
신라가 한반도를 통일한 뒤에 북쪽 지역에서는 발해가 건국하여 한반도와 고구려 영토인 만주에 두 나라가 있었다. 신라의 삼국통일이라는 용어는 오직 신라만을 인정, 발해를 없는 것으로 본 것이므로 잘못되었다는 반성이 학계에 일어났다. 이는 신라를 중심으로 기술한 《삼국사기》의 영향이 크며, 중국의 발해 공격과 일제 식민주의 사학에 의해 강하게 뿌리내려진 탓이다. 따라서 신라의 삼국통일 용어는 잘못된 것이라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