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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전쟁/분쟁사 > 전쟁 통사
· ISBN : 9791173575815
· 쪽수 : 704쪽
· 출판일 : 2025-11-17
책 소개
목차
서문-책: 사상(思想) 전쟁의 무기 7
1부 호전적인 국가를 건설하기
1장 무기를 들라 17
2장 전술 55
3장 『톰 아저씨의 오두막』부터 스탈린그라드까지: 왜 인간은 싸우나 85
2부 지식 총동원
4장 과학전 123
5장 학계의 스파이들 140
6장 지도가 말해 주는 것 181
3부 후방
7장 승리의 견인차, 출판 213
8장 전쟁 중의 독서 243
9장 블랙리스트와 검열 285
4부 군인과 책
10장 자유, 경쟁경제, 그리고 사회정의 319
11장 착취할 자유 359
12장 위대한 탈출 395
5부 폭격기가 뚫지 못할 곳은 없다
13장 성소 423
14장 약탈 443
15장 재생지와 잿더미 467
6부 1945~1989년: 평화의 전쟁
16장 정화 495
17장 배상 515
18장 민심 얻기 539
마지막 장-역사의 종언과 끝나지 않는 전쟁 582
감사의 말 599
옮긴이의 말 603
주 611
도판 목록 654
찾아보기 659
책속에서

우리는 책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책과 문예적 전통이 사람을 가르치고 계몽하며 역사의 진보라는 대의를 뒷받침하며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 나치는 폴란드의 유대인 도서관들을 불태워 그들의 문화적 유산을 깡그리 지워 버리려 했고 실제로 대체 불가능한 책 다수를 앗아 갔다. 문예 전통을 중시하는 사람들은 책에 대한 이 고의적인 모욕이 책을 존중했던 독일인들에 의해 자행됐다는 사실에 가슴 깊이 상처를 입었다. 이 책은 이런 잔혹 행위를 인식하고 되새기려 한다. 그러나 또한 이 책은 도서관을 폭격하고 책을 훼손한 일이 늘 비극이기만 했는지도 질문하려 한다.
이데올로기 전쟁은 언어의 힘에 정치 생명을 걸었던 지도자들에 의해 벌어지곤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