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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87867685
· 쪽수 : 406쪽
책 소개
목차
■ 세계사 줄거리
동서남북의 과거에서 현대까지
서양, 유럽 중심으로 세계사를 구분하다
■ 문명의 발전
● 선사 시대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 인류의 조상
현생의 인간 크로마뇽인의 전설
도구를 만든 지혜, 농업이 시작되다
● 문명의 길
최초의 문명, 수메르 창조 신화
강줄기 따라 일어난 세계 4대 문명
● 욕망의 불꽃
로마와 그리스의 숙명적인 투쟁
‘해가 뜨는 곳’에서 타오른 전쟁의 불씨
“이겼다! 우리가…” 마라톤의 기원
아테네가 남긴 거대한 문화유산
● 신화의 세계
기발한 신화의 고향 로마와 그리스
정복왕 알렉산더 대왕의 동방원정
포에니 전쟁과 한니발 장군
힘의 안토니우스와 미인 클레오파트라 결합
절대 권력자 네로 황제의 위력
바다를 주름잡은 바이킹의 등장
● 치열한 종교 분쟁
서양사는 기독교 중심의 전쟁사
예수, 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을까?
“하나님의 뜻이다!” 무모한 십자군 전쟁
● 성인들의 이야기
자비의 종교 석가모니와 불교
회개와 구원의 예수와 기독교
공자와 맹자의 인본도덕 가르침
종교재판에 희생된 소크라테스의 독배
무함마드는 예언자, 알라가 유일신
■ 르네상스의 빛
● 부활의 새바람
인류의 존엄에 눈을 뜬 유럽의 변화
피렌체의 몸부림, 암흑기를 벗어나다
제국주의의 횡포에 저항한 용기
유럽을 휩쓴 최악의 공포, 흑사병
● 영국의 저력
18세기의 동력, 유럽을 바꾼 산업혁명
청교도혁명에 비참하게 처형당한 왕
중국 대륙을 노린 식민정책과 아편 전쟁
의회제도와 의원내각제 세계로 전파
● 프랑스의 변천
백년 전쟁
혜성처럼 나타난 잔 다르크,프랑스를 구하다
작은 거인 나폴레옹, 프랑스를 일으키다
● 게르만 민족의 돌풍
독일 제국의 출발,30년 전쟁의 무대
“잘못된 교리 바꿔라!” 종교개혁의 회오리바람
히틀러의 세계 지배 야욕, 공포의 대학살
● 세계대전의 비극
두 차례의 참화, 새로운 물결
제1차 세계대전과 ‘검은 목요일’의 대공황
리틀보이 원자탄으로 종결한 제2차 세계대전
● 러시아 제국
모든 권력은 러시아로, 모스크바 궁전
공산 종주국 소비에트연방, 혁명은 파도처럼
발트 국가들의 반란으로 무너진 ‘철의 장막’ 소련
■ 아시아의 변화
● 인도의 몸부림
인더스 문명의 꽃, 찬란한 문화 유적
카스트 신분제도와 16대국의 흥망성쇠
식민지의 굴욕, 비폭력 불복종 운동으로 풀다
● 만리장성의 중국
문명의 빛과 그림자, 아시아 최초의 공화국
진시황제의 욕망, 선비 460명 생매장한 분서갱유
황금 무역의 실크로드, 서역 교류의 길 열어
두 개의 중국 분단국가, 새로운 차이나 꿈
개혁의 기수 시진핑, 중원대륙 호령
● 몽골의 돌풍
기마병 앞세워 유라시아 휩쓴 칭기즈 칸
역사상 최대 영토 차지, 세계 황제로 등극
● 두 얼굴의 일본
야욕의 섬나라 닛폰과 재팬, 천황과 총리
심각한 역사의 왜곡, 동남아 각국과 마찰
화산과 지진의 심술, 세계 산업 로봇의 강국
● 끝없는 중동 전쟁
신의 저주인가? 미로 같은 복잡한 지역
신예 전투기 총동원, 화염의 불바다
■ 아메리카의 발전
● 콜럼버스와 신대륙
바다 뒤에 인도가! 새로운 세계에 환호
콜럼버스의 편지와 수수께끼의 원주민
● 초강대국 미국의 신화
이민자들이 세운 나라, 세계 역사를 이끌다
‘국부’ 워싱턴과 ‘독립의 아버지’ 프랭클린
피 뿌린 남북 전쟁과 감동의 노예해방
■ 드넓은 초원의 낙원
● 남쪽 나라 오스트레일리아
5만년 역사 신비, 가장 살기 좋은 곳
연방정부의 설립, ‘애국왕’의 개발 열기
● 골드 시대의 개막
금광 발견으로 활기 넘친 축복의 땅
낙타와 면양의 나라, 야생 동물들의 낙원
■ 아프리카의 영웅
● 흑인들의 태양 만델라
인종차별 철폐에 앞장선 흑인 지도자
민주화의 기념비 세우고 노벨 평화상의 영광
● 통쾌한 승리
노예로 시달린 흑인들, 난생 처음 주권행사
짐승처럼 팔려 나간 가혹한 흑인노예무역
● 남아프리카 공화국
모두가 평화 누리는 곳, 동물의 왕국
유럽 제국들의 식민지 쟁탈전에 짓밟히고
육지 잘라 바다 길 튼 수에즈 운하
■ 교황과 바티칸
● 도시 속의 국가 거대한 지구 박물관,
교황의 나라
초대 교황 성 베드로와 바티칸의 역사
● 가톨릭교회의 CEO
가난한 사람들의 벗, 프란치스코 교황 343
■ 분쟁과 평화
● 상상을 초월한 과학전쟁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린 걸프 전쟁
밀림 속에서 싸운 공포의 베트남 전쟁
● 불붙은 우주 정복
달에 인간의 발자국 남긴 미국 아폴로 11호
인간을 우주로 보내려는 경쟁은 계속 진행중이다
● 컴퓨터 만능
검은 상자 속의 신비 컴퓨터의 괴력
네트워크 세계와 벌거벗은 인터넷 세상
● 평화와 안정
거대한 공룡, 유엔의 탄생
세계사 연표
저자소개
책속에서
청동기 시대는 인류의 초기 문명이 나타난 시기이다. 이때에 지금까지 인류 문화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국가·도시·정치·법률·문자·철학과 같은 것들이 출현한 것이다. 현재 지구촌에서 가장 문명이 발달한 곳은 유럽 지역과 아메리카인 서양 지역이지만 가장 먼저 문명이 일어난 곳은 아이러니컬하게도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이었다. 당시의 주요 문명으로는 아시아 서남쪽의 그리스, 유프라테스 강 유역의 메소포타미아(지금의 이라크) 문명,아프리카 나일 강 유역의 고대 이집트 문명,인도의 서북쪽 인더스 강 유역의 인더스 문명,중국 황허 강 유역의 황허 문명 등이다. 이 지역들을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라고 부른다. (강줄기 따라 일어난 세계 4대 문명)
그리스 국가의 기원은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페르시아와의 전쟁에서 기적적으로 승리한 뒤부터 시작되었다. 그때 향후 페르시아 침공에 대비하여 유비무환의 차원에서 고대 아테네를 중심으로하는 폴리스의 연맹체가 결성된 것이다. 기원전 478년 델로스 동맹이 그 시발점인 셈이다. 페르시아 전쟁 승리의 주역인 아테네는 델로스 동맹의 맹주로써 번영을 누렸는데, 본래 취지와는 다르게 아테네가 자국 번영에만 연금을 사용하여 이를 마땅치 않게 여겼던 스파르타는 역시 펠로폰네소스 동맹을 맺은 뒤 아테네와 대립하였다. 그 결과로 기원전 431년 아테네와 스파르타 사이에 펠레폰네소스 전쟁이 일어났다. (기발한 신화의 고향 로마와 그리스)
일본은 옛날부터 지리적으로 가까운 동아시아 여러 나라와 깊은 관계를 유지해 왔고, 메이지 유신 이후에는 서양을 비롯해 세계 각국과 국교를 텄다. 전 세계 여러 나라와 우호 관계를 맺고 있으며 미국과의 외교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태평양 전쟁 이후 체결된 조약에 따라 일본에는 미군이 주둔하고 있으며 2006년까지 미국은 일본의 최대 교역국이었다. 하토야마 내각 이후 미·일 관계는 각종 마찰이 일어나고 있다. 이웃 나라인 대한민국, 중화인민공화국, 타이완을 비롯하여 동남아시아와 오스트레일리아, 서유럽 각국과의 관계도 깊다. (심각한 역사 왜곡, 동남아 각국과 마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