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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순종

항상 순종

(스킬더의 가르침에 대한 소고들)

J. 하이쩌마 (엮은이), 손성은 (옮긴이)
SFC출판부(학생신앙운동출판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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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순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항상 순종 (스킬더의 가르침에 대한 소고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87942474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0-10-28

책 소개

100여 년 전 ‘오직 성경’에 순종하고자 했던, 그리고 그리스도의 주권을 ‘한 치도’ 양보하지 않으려 했던 클라스 스킬더의 가르침을 소개하고자 한다. 클라스 스킬더의 생애와 저서들을 개관할 뿐만 아니라 그의 가르침을 다섯 가지 주제로 다룬 책이다.

목차

추천의 글 7
서문: 항상 순종 _ J. 하이쩌마 13

1장 스킬더의 생애와 저서들 _ J. 파베르 27

1. 스킬더의 생애 / 2. 스킬더의 저서들 / 3. 스킬더의 생애와 저서들이 지닌 의의 /
4. 요약

2장 스킬더의 언약론 _ S. A. 스트라우스 57

1. 원천으로 돌아가라 / 2. 역사적 실재 / 3. 계속성의 범주 / 4. 언약의 두 당사자들 /
5. 언약의 두 부분들 / 6. 지속적인 의의

3장 스킬더의 그리스도와 문화론 _ N. H. 호체스(고재수) 83

1. 서론 / 2. ‘문화’에 대한 카이퍼의 견해 / 3. 카이퍼와 스킬더의 중간시대 /
4. 그리스도의 중요성 / 5. 태초로 돌아감 / 6. 문화 / 7. 성경에 기초하는가? /
8. 복음과 문화는 상충되는가? / 9. 문화사명은 환경을 파괴하는가? / 10. 결론들

4장 스킬더의 교회론 _ J. M. 바토(박도호) 131

1. 들어가면서 / 2. 연속성과 불연속성: 스킬더의 신학적 발전에서 /
3. 연속성과 불연속성: 개혁신학의 전통과 스킬더의 관계에서 /
4. 결론: 스킬더는 분파주의자가 아니다

5장 스킬더의 천국론 _ J. 캄프하이스 191

6장 스킬더의 계시론 _ J. 드 용 211


역자 후기 233
저자들 및 역자 소개 236

저자소개

J. 하이쩌마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63~86년 네덜란드와 캐나다의 개혁교회들에서 사역했고, 1986년 이후에는 온타리오의 해밀톤에 있는 캐나다개혁교회의 신학대학교에서 신약학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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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를 거쳐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공부하던 중, 목회를 꿈꾸고 부산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목회수련을 받다가 1997년에 영국으로 건너가 런던현대기독교문화연구소, 런던개혁침례신학교를 거쳐 런던신학대학에서 ‘현대해석학에 기초한 회심과 문화의 연관성’에 대해 연구하였습니다. 런던양무리교회와 부산삼일교회를 거쳐, 현재 천국제자들교회를 개척, 담임하면서, 신앙생활에 도전과 유익을 끼치는 도서들의 번역과 그 열매로 성도들에게 유익을 끼치는 것을 즐거움들 중의 하나로 여기고 있습니다. 역서로는, 『한국교회의 성장의 허와 실』(슈넬러, 한국개혁주의신행협회:1990), 『회심, 하나님께 돌아서다』(폴 헬름, SFC:2003), 『영혼의 의사』(피터 마스터스,부흥과 개혁사:2004), 『하나님의 인도하심』(피터 마스터스, 부흥과 개혁사:2005), 『거듭남의 본질』(스테판 차녹, 지평서원:2007), 『결정적 한걸음』(찰스 스펄존, 생명의 말씀사: 2015), 『성도가 성도되게 하라』(피터 마스터스,생명의 말씀사: 2015), 『그리스도와 문화』(클라스 스킬더, 지평서원:2017), 『항상순종』(클라스 스킬더, SFC:2020), 『그리스도의 수난』 삼부작(클라스 스킬더, 크리스천르네상스:2020), 『치유의 열풍』(피터 마스터스, 근간), 『불신앙과 혁명』(흐룬 판 프린스터러, 근간), 『중생의 동인』(스테판 차녹, 근간), 『하나님해석과 포스트모던 자아』(앤터니 씨슬턴, 근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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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문> 중에서
……
이 책은 한 사람의 가르침들에 대한 여섯 개의 소논문을 담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중복이 있을 수밖에 없다. 물론 이런 중복은 성경적 교리들이 지닌 다양한 양상들에 관한 스킬더의 가르침들이 서로 연결되어 하나의 통일체를 형성하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여섯 개의 논문들이 제시된 순서에는 어느 정도의 논리가 있다. 먼저 이 책은 J. 파베르의 논문으로 시작한다. 그것이 스킬더의 생애와 저서들을 개관해 주기 때문인데, 이로써 독자들은 스킬더의 생애와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교회를 위한 그의 투쟁이라는 맥락에서 다른 논문들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스킬더는 자신의 생애와 사역을 너무나도 분명하게 언약에 순종하는 봉사라고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과 맺으신 언약은 스킬더의 신학적 사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지배적인 위치를 점하기까지 한다. 하지만 그에게서 언약은 단순히 하나의 신학적 이론만이 아니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언약은 그 약속들 및 의무조항들과 더불어 그의 생애와 사역 그리고 행동들을 동일하게 지배했다. …… 이렇듯 하나님의 언약이 스킬더의 생애와 사고에서 우선적인 위치를 차지했기 때문에 스트라우스의 논문을 2장에 배치했다.
…… 우리는 이 땅 위에서 우리가 부름받은 일상의 과제를 성취해야 한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하나님을 섬기는 가운데서, 즉 낙원창조에서 주어진 명령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회복되는 빛 가운데서 말이다. …… 이와 같이 태초로부터 주어졌고 타락 이후에도 유지되었다가 그리스도 안에서 회복된 이 명령 혹은 직무가 이 책의 세 번째 논문, 곧 그리스도와 문화에 관한 스킬더의 가르침에 대해 N. H. 호체스(Gootjes)가 기고한 글이다.
J. M. 바토(Batteau)가 기고한 네 번째 논문은 교회에 관한 스킬더의 가르침을 다룬다. 스킬더는 성경이 약속과 의무라는 두 부분을 지닌 언약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고 이해했는데, 이는 교회에 관한 그의 생각들과 행동들에 큰 영향을 미쳤다. 스킬더에 따르면, 우리는 교회를 정적인 상태로, 곧 모든 택자들이 새로운 땅 위에 있게 될 전체 모임으로 정의해서는 안 된다. 그보다 교회는 우선적으로 그리스도께서 불러 모으시는 활동의 결과이다.
…… 언약의 역사의 태초에 있었던 그 직무(문화적 사명)로부터 시작해서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불러 모으시는 사역을 지나 언약의 완성에 이르게 된다. 이것이 캄프하이스가 다루는 주제이다. 스킬더에게 천국은 “하나의 정적이고 변함이 없는 영역”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역사의 틀 안에서 얻게 되는 것”이다.
…… 스킬더는 변증적인 저자였다. 영적 투쟁에서 그의 무기는 하나님의 계시였다. 즉, 하나님의 말씀이 그의 기초였던 것이다. 그는 어떠한 타협도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무오(無誤, inerrancy)하고 무류(無謬, infallibility)한 것으로, 또한 하나님과의 언약 안에서 신앙과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유일한 기초이자 규범으로 받아들였다. 스킬더의 기초가 되는 하나님의 계시는 드 용(De Jong)의 논문 주제이기도 하다.
…… 만약 스킬더에 관한 이러한 글들을 읽고 나서 그와 그의 저서들을 한 마디로 특징짓고 싶다면, 캄프하이스의 글이 처음 실렸던 책의 제목, 곧 “한 치도 안 돼”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한 치도 안 돼!”라는 표현은 아브라함 카이퍼에게서 시작되었다. 카이퍼는 그 표현으로 그리스도께서 삶의 모든 양상에 대해 왕적으로 통치하신다는 것을 말하고자 했다. 그는 기록하기를, “우리 인간생활의 영역 가운데서 모든 것의 주권자이신 그리스도께서 ‘나의 것’이라고 말씀하지 않으시는 영역은 한 치도 없다.”라고 했다. 즉, 그리스도께서는 인생의 모든 부분에서 왕으로서 인정되셔야 한다는 뜻이었다. 여기에는 정치적인 부분도 포함된다.
…… 스킬더는 경건하게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거부하는 기독교의 형태에 강하게 반대했다. ‘한 치도 안 돼, 전부냐 아니면 전무냐?’ 이것이 스킬더였다.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에 겸손하게 순종하는 것이 그를 특징짓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이 책의 출판에 복을 주셔서 개혁신앙의 신조들에 고백된 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던 스킬더의 통찰이 계속해서 우리에게 “개혁신앙인이 된다는 것은 심오하게 행복한 일이다.”라고 결론짓게 할 수 있기를 기도하며 소망한다. 우리의 주시며 구주가 되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계시대로 순종하면서 사는 것이 우리의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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